중국-기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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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과 기니는 냉전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기니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프랑스와는 갈등을 빚었다. 기니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에 중국, 소련과 수교했고 이들 국가들과 협력을 자주 했다. 중국과 소련측은 기니에 대해 지원을 많이 했다. 기니도 소련과 마찬가지로 중국과도 협력이 매우 활발했다. 중국제 무기도 기니에 많이 수출되었다. 90년대 탈냉전이후에도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탈냉전 이후에도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90년대 이후, 기니는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기니에 많이 진출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관계에서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기니에서도 중국으로 유학을 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중국어를 배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국과의 경제적 교류가 많아지면서 중국 기업들이 기니의 광산업에 많이 진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양국간 갈등이 생기고 있다.
2009년 10월 12일에 중국은 기니 군부와 70억달러 규모 자원개발 협상을 진행했다.#
2012년 5월 23일에 한국을 방문한 알파 콩데 대통령은 중국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2016년 11월 2일에 중국측은 기니에 대형 항만을 건설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기니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 과정에서 중국과는 갈등이 커지고 있다. 2020년 4월에 중국에서 아프리카인들이 차별을 당하고 기니의 유학생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 중국이 호주와는 외교적인 갈등을 빚으면서 기니로부터 철광석을 수입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기니 쿠데타가 벌어지면서 반중 성향의 마마두 둠부야 대령이 주도권을 쥐면서 채굴권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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