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유럽/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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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죽음의 유럽에서 영국이란?
3. 영국의 특수유닛들
4. 영국의 플레이어가 반드시 익혀둬야 할 것들
4.1. 기본 영턴 빌드
4.2. 해야 할 업그레이드
4.3. 영국의 심시티 및 건물 옮기기
4.4. 노르웨이 해체와 이벤트 대비
4.5. 그외 기타 이벤트에 대한 대비
5. 영국이 취할 수 있는 전략
5.1. 소련으로 건너가기
5.1.1. 건너야 하는 에어의 양은 어느정도?
5.1.2. 건너가서 하면 좋을법한 것들
5.2. 본토에 머무르기
5.2.1. 영턴 올에어
5.2.2. 스타포트 넘기기
5.2.3. 서독 본토 테러
5.3. 영국의 필수기술, 새삥
5.3.1. 본토에서의 1턴 새삥
5.3.2. 스타포트를 넘긴 뒤의 1~2턴 새삥
5.3.3. 스타포트를 넘긴 뒤의 3~4턴 새삥
6. 각 턴별 운영
6.1. 0턴
6.2. 1턴
6.3. 2턴
6.4. 3턴
6.5. 4턴
6.6. 그 이후
7. 사족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죽음의유럽 등장국가인 영국에 대해 설명합니다.
실제 존재하는 국가인 영국은 영국으로.


2. 죽음의 유럽에서 영국이란?[편집]




죽음의 유럽에서 영국은 연합국의 에어를 담당하는 국가이다.

서독이 밥만 잘빼면, 아니 조금 망해도 뭔가 게임하는데 딱히 무리가 없는 반면에[1] 영국은 연합의 에어를 사실상 혼자 담당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즉 어렵다

변환턴이 변환턴이다보니[2] 하필 열세일때 미렉에서마저 열세라서 노르웨이 이벤트 때라든가 그 직후 중동싸움에서 얻어맞고 넉다운 되는 경우가 많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무빙 터렛인 셔먼을 쓰기도 하며, 새삥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던 저렇게 하던 영국은 매우 어렵다, 즉 죽음의 유럽에서 최상급자용 국가라고 할수있다.


3. 영국의 특수유닛들[편집]


영칭 : GB Spitfire
한칭 : 스피트파이어
변탐전 : 레이스
변탐후 : 스카웃
생명력 : 380
보호막 : 20
방어력 : 3(+1)
비용 : 450
시간 : 50초
인구수 : 3
공대지 데미지
10(+1)
공대공 데미지
29x2 (+1x2)

영국의 특수유닛으로, 0턴 초에 변환을 시작해서 보통 0턴 50초 쯤이면 거의 변환이 끝난다. 그 0턴 50초~1턴 포케변환 1분 전후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3] 노르웨이 이벤트 이후로는 잘못 싸우다간 미렉먹고 개발살나는 유닛이다.

영국의 스카웃이 일반스카웃이라 미렉을 잘쳐먹네 하는건 다 헛소리다. 씹어주자. 이 녀석을 뽑는 타이밍에 따라 전략이 조금 나뉘기도 한다.

공대지 능력치가 타 국의 스카웃보다 2만큼 더 높은 10이다. 그래서 테러에 아주 끝내주는 성능을 자랑한다.

인구수는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리버를 쓴다면 미리 뽑아두자. 변환 이후 인구수 막혀서 못뽑는다.

영칭 : Aliles's Sherman
한칭 : 엘리스 셔먼
변탐전 : 탱크
변탐후 : 골리앗
생명력 : 400
방어력 : 5(+1)
비용 : 400
시간 : 60초
인구수 : 2
공대공 데미지
17x2 (+2x2)
공대지 데미지
40 (+3)

한칭이 좀 괴랄하다...엘리스의 셔먼!!

이 유닛은 미국영국의 공통유닛이나 사용법이 전혀 다르므로 다르게 설명한다.

영국은 이 녀석을 전투용으로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물론 조금 모이면 뎀딜도 되겠지만 골리앗의 미사일 시스템상 그건 그다지 크게 기대할 게 못된다. 이녀석이 할 일은 서독이나 이탈의 에어와 싸울 때 스리슬쩍 떨궈서 서독의 에어가 골리앗을 공격하게 하는 것. 그 사이에 영국의 에어는 열심히 서독의 에어를 때릴 것이며, 미렉의 불리함에도 영국이 어떻게 해볼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물론 그렇다고 과신은 금물.

후반이라면 영국이 쌔삥이라 좀 예기가 다르겠지만 보통 중동에서 셔먼끼고 싸울땐 뭐가 어쩌던 추축의 에어가 쌔삥인 타이밍이다. 서독이 노련해서 컨을 조금 해준다면 셔먼믿고 덤비다가 오히려 처참히 박살날 수도 있다.


4. 영국의 플레이어가 반드시 익혀둬야 할 것들[편집]


이 목차에선 영국의 플레이어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4.1. 기본 영턴 빌드[편집]


2리버 + 2+a파이어뱃 + 3+a scv + 2+a 드랍쉽 + 1벌쳐

2리버와 2파뱃은 노르웨이를 해체하면서 이벤트를 대비하는데 쓰이며, 테러를 중점으로 할거라면 파이어뱃을 더 뽑아도 된다. scv는 영본을 방어할 터렛을 짓고 난 다음 노르웨이에 리버,파뱃과 함께가서 이벤트 대비를 한다. 드랍쉽은 그 유닛들을 수송하는데 쓰이며, 벌쳐는 아일랜드 반란을 막을 마인을 심는데 쓰인다.

벌쳐에 대해선 그외 기타 이벤트 대비 탭 참조.


4.2. 해야 할 업그레이드[편집]


아머리의 테란 메카닉 방어 업그레이드 + 프로토스 공중 공격,방어 업그레이드

테란 메카닉 방어 업그레이드는 셔먼의 용도인 몸빵에 충실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프로토스 공중공격,방어는 당연히 핵심 유닛인 스핏파이어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함이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3. 영국의 심시티 및 건물 옮기기[편집]


몸빵+방어용으로 런던 근처에 터렛을 한 3~4개 정도 박아둬도 좋다.[4] 서독이 조금 손이 느린 편이라면 레이스도 몇마리 잡아낼 수 있기 때문.

런던 왼쪽 하단의 애드온 달린 스타포트 하나와, 그 밑의 애드온 안달린 스타포트는 사람에 따라 띄워서 옮기기도 하고, 그냥 두기도 하는데, 옮길거라면 빠르게 하자. 서독의 밥 진형을 흐트리면 일단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5]

당신이 영국 본토에 스타포트를 두고 계속 뽑을 거라면, 사이버네틱스 코어 옆의 터렛과 플릿 비콘 오른쪽 하단의 터렛을 박살내고 스타포트를 둘 자리를 만드는게 좋다. 만약 0턴에 옮겨버릴 생각이라면 노르웨이 대비만 하면서 스타포트를 지키는게 좋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노르웨이 북부로 스타포트를 띄워서 옮기는것은 조금 위험한데, 왜냐하면 타이밍이 아주 절묘해서 서독이 지키는 영국 에어 40기를 다 잡고 스타포트도 잡은 뒤, 성공적으로 소모해서 20기를 받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자칫하다간 게임이 끝난다.[6]


4.4. 노르웨이 해체와 이벤트 대비[편집]


보통 서독이나 동독이 올노르가 아닌 한은 노르웨이 커맨드를 날리고 왼쪽 하단 캐논을 날린 다음 터렛을 짓고 이벤트를 대비하게 된다.

노르웨이 이벤트 대비는 딱히 팁이랄건 없고, 터렛을 두개 정도 짓고, 미국의 셔먼이 지원을 왔다면 셔먼과 함께 서독의 이벤트 에어를 최대한 잡아주면 된다. 물론 영국 북동부에서 뜨는 당신의 에어는 최대한 살려줘야 한다.

보통 터렛을 다섯개 정도 짓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되지만, 만약 추축이 쓰리칼라 에어를 끌고 노르웨이에 붓는다면 당신의 컨에 따라 추축 에어 전부를 개발살낼 수도 있다.

이벤트가 끝난 다음에는, 살아있는 리버로 노르웨이의 커맨드와 캐논 등을 부순 다음 4개의 땅을 먹자. 스톡홀름은 미국을 줘서 미네랄을 캐게 해도 좋다.[7]


4.5. 그외 기타 이벤트에 대한 대비[편집]


기타 이벤트로는, 아일랜드 반란과 시실리, 노르망디[8] 등을 들 수 있다.

아일랜드 반란은 벌쳐 한개를 뽑아서 마인을 유닛이 뜨는 위치에 삼각형으로 박아놓으면 모두 폭사한다. 만약 이걸로 조금 불안하다면 파이어뱃 한기 정도를 뽑아놓도록 하자.

시실리, 노르망디는 그저 뜨는 에어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이 때에 만약 당신이 나름대로 에어 상황이 좋다면, 이탈리아나 서독이 추적할 법한 길목에 대기타다가 추적하는 에어만 잡아줘도 된다.[9] 만약 상황이 좋지 않다면 어쩌면 한기도 살리기 힘들지도...? 추축 개새끼 해봐



5. 영국이 취할 수 있는 전략[편집]


이 목차에선 영국이 취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략에 대해서 설명한다.

5.1. 소련으로 건너가기[편집]


말 그대로 건너가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서독이나 동독에게서 영턴유정이나 영턴레닌, 더 나아가 영턴모크의 낌새를 스캔으로 빠르게 눈치챘을 때[10], 혹은 소련이 조금 믿음이 안 갈때 건너간다.

만약 당신이 건너갔는데 서독이 이베리아를 뚫거나 눌러앉았다면 할일 없다고 멍때리지 말고, 동독의 카알짤짤이를 방해하고, 더 나아가 이탈리아의 앙카라 뚫기를 방해하자. 이렇게 될 경우, 동독의 중동 기갑 투사력이 떨어져서[11] 카알 짤짤이를 에어로 방해하는 것 이상으로 유리해진다.

아, 물론 건넌다 하더라도 되는 한 노르웨이 작업도 해야한다.

5.1.1. 건너야 하는 에어의 양은 어느정도?[편집]


있는 에어를 전부 가지고 건너가는 쪽과, 밥이벤트 이후 새로 뜨는 15기를 제외한 전부를 끌고 가는 것, 그리고 그거까지 포함하여 2/3부대 정도로 나눠서 건너는 것 정도로 나눠진다.

하지만 다 나름대로의 리스크가 있다. 전부 건너거나 15기 정도를 남기고 건너면 영국 본토가 위험하다. 그렇다고 영국 본토에 2부대 가량을 남겨두면 서독까지 중동에 올 경우 각개격파를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리스크가 있는 만큼 세 개 전부 장점도 있는데, 모두 건너기와, 15기를 남기고 건너기의 경우는, 별 일 없으면 중동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2/3부대로 나누는 경우는, 서독이 오지 않는 한 본토와 중동 전부를 지켜낼 수 있다.

뭐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책임도 당신이 져야하고.


5.1.2. 건너가서 하면 좋을법한 것들[편집]


얼마나 건너갔냐에 따라, 혹은 서독이 오냐 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천재지변이 아닌 한 건너갔다면 소련과 함께 동독의 카알짤짤이를 완전 무력화시키는 것과, 이탈리아의 앙카라 작업을 늦추는 것을 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전부 건너왔고, 서독 역시 전부 중동/동부에 투사중이라면 소련과 달려가서 개패듯 패버리자. 잘하면 게임 끝난다.

그래도 추축의 에어에 비해 양이 적다고? 이 때에는 영국이 쌔삥이다. 명심해라.



5.2. 본토에 머무르기[편집]


본토에 머무르면서, 영국 본토를 지키면서 테러하거나, 아니면 이베리아 작업을 방해하거나, 혹은 스타포트를 넘기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머무를 때의 장점은, 노르웨이 이벤트에 대한 대비를 확고히 할 수 있으며, 영본이 안전하다.

더 나아가 당신이 실력이 조금 좋고, 서독이 장기간 자리를 비운다면 본토를 탈탈 털어버릴 수도 있다.

5.2.1. 영턴 올에어[편집]


말 그대로, 영턴에 가진 돈을 모두 에어에 부어서, 약 5~6부대의 에어로 서독과 최대한 교전하여 이득을 보는 전략이다.

하지만 이 전략엔 치명적인 리스크가 한가지 존재하는데, 교전으로 이득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노르웨이 이벤트 이후에 에어가 전부 호구가 되어버린다.

0턴에 에어를 잔뜩 뽑았단 말인 즉, 서독이 전부 포케볼프가 변환된 뒤에는 모두 구삥이란 소리다.

즉, 제대로 이득을 못보고 노르웨이 이벤트까지 지나버리면, 중동이던, 어디던 전부 노르웨이 이벤트에서 영국이 당당하게 쓰리칼라와 전면전 하는 결과가 벌어진다는 소리.[12]

노르웨이에서 터렛 좀 짓고 미국셔먼[13]까지 있다면 투칼라로 와도 아미수를 20~30까지 서독과 벌릴 수 있다고 한다. 그 뒤에는 일단 양에서 앞서기 때문에 중동에서 맘껏 설쳐도 되고, 그게 안 된다면 걍 이탈드랍과 에어만 조져도 된다.

만약 노르에서 서독과 아미수를 좀 많이 벌려놨다면 딱히 안뽑고 걍 밖아도 투칼라, 혹은 쓰리칼라까지 커버가 가능하며, 이러면 자연히 돈이 쌓여서 새삥도 할 수 있다'''.


5.2.2. 스타포트 넘기기[편집]


영국이 건너가는 노르웨이 북부 루트, 그곳으로 스타포트 네개를 0턴, 혹은 1턴에 넘기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 쌔삥과 겹쳐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14] 스타포트가 안 잡히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만약 시작하자마자 모두 북부로 스타포트를 띄운뒤 무브찍었고+서독의 밥이 망하지 않았고+서독이 눈치를 깐다면 영국이 스타포트 지키다 서독의 에어 45~47기에게 40기의 에어가 털리고, 스타포트까지 잡힌 다음, 소모를 적절히 한 서독은 에어 20기를 받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포인트는 스타포트를 넘기는 타이밍이다. 그리고 그 당시의 당신의 에어 숫자.

노르웨이 북부가 터지면, 간혹 가다 서독이 그냥 건넌줄 알고 영본을 털러 오는 경우가 있다. 그땐 조져주자.

조금 눈치가 빠른 서독은, 영국 본토에 스캔 뿌리고 스타포트를 잡으러 가는 경우도 있다. 0턴이라면 당신이 스핏이니 붙어 다니는 한 문제가 없다. 하지만 1턴 노르웨이 이벤트 이후라면 지키려다 에어는 에어대로, 스타포트는 스타포트대로 털리는 참사가 발생한다. 1턴 노르웨이 이벤트 뒤에 옮기려면, 서독이나 추축이 중동 등에 신경을 쏟을 때 옮기자. 노르웨이 이벤트 끝나고 바로 옮기지 말고.


5.2.3. 서독 본토 테러[편집]


서독 본토의 덴마크, 더 나아가서는 벨기에, 노르망디의 터렛을 박살내고, 상황에 따라 퍼실리티나 스타포트까지 날려버려 서독에게 강한 압박을 주는 전략을 말한다.

만약 서독이 눌러앉아 있고, 실력이 보통이라면, 교전으로 이득을 노려볼 수도 있다.[15]

만약 서독이 무혈같이 자리를 오래 비우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미리 눈치까고 0턴에 에어를 눌러서 스타포트까지도 날려버릴 수 있다.[16]

노르웨이 이벤트 이후의 테러는, 보통 서독이나 추축이 자리를 비운 사이 허벌나게 터는 것이라 딱히 공략법 따위 없다. 말 그대로 빈집털이니까. 그러나 진짜 고수 서독에게 어설프게 테러하다간 이득도 못보고 에어만 털린다.



5.3. 영국의 필수기술, 새삥[편집]


스타크래프트의 오브젝트 시스템을 이용하여, 영국 스카웃의 미사일 렉을 최소화 시키는 전략을 의미한다... 라고 하면 어렵고, 그냥 간단히 말해서 늦게 뽑는 것을 의미한다.[17] 스타크래프트의 시스템상, 늦게 나온 유닛은 미사일렉을 적게 먹기 때문.

에어를 혼자서 담당해야 하는 영국 입장에선 그야말로 필수 of 필수인 기술로, 별 탈 없이 제대로 새삥을 하게 된다면, 2~3턴부터는 서독과는 정면전을 해볼 수도 있다.

대신 쌔삥이 제대로 쌓이기 전엔, 적절한 컨과 셔먼 활용으로 교전해야 한다는 게 영국의 난이도를 급상승 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5.3.1. 본토에서의 1턴 새삥[편집]


말 그대로, 스타포트를 옮기지 않고, 1턴 시작하고 나서 에어를 뽑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중동에서 싸우게 되면, 나중엔 에어를 보충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 거기에 추축이 영본을 빨리 오면 스타포트가 다 날라갈 수도 있다!

여담으로, 서독이 노르웨이 이벤트 에어를 잡으러 올 때, 1턴 시작하자마자 뽑았다면, 10마리 정도는 새로 나왔을 거다. 서독이 쓰리칼라가 아니라면 아마 4부대 쯔음 변한되어서 노르웨이 이벤트 에어를 잡으러 올텐데, 그 에어와 한번 싸워볼 수도 있다.[18]

물론 쓰리칼라라면 그냥 최대한 살리고 서독 이벤트 에어나 잡자.


5.3.2. 스타포트를 넘긴 뒤의 1~2턴 새삥[편집]


스타포트를 넘긴 뒤 정착하는 타이밍이 유저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1~2턴이라고 칭한다. 단 위의 본토에서의 1턴새삥보단 새삥이 쌓이는 기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린다.[19] 그것만 유의한다면 모든 새삥 전략중 가장 무난하다. 스타포트도 안전하고.


5.3.3. 스타포트를 넘긴 뒤의 3~4턴 새삥[편집]


말 그대로 새삥은 새삥인데 3~4턴[20]에 마구 뽑는 새삥이다.

보통 스타포트를 넘겨야 하기 좋으며, 영본이 멀쩡하다면 거기서 해도 된다. 근데 그 때까지 영본이 멀쩡할까?

이것과는 별개로 이 전략은 매우 위험한데, 구삥만으로 추축의 쓰리칼라 에어와 효율적으로 교전을 해야한다. 물론 추축, 특히 이탈리아는 에어를 계속 조금씩은 뽑을 것이다. 그래서 이탈리아가 에어가 한 2~3부대 혹은 3~4부대가 되고 스탈린 변환턴이 됐을 무렵에더 하드하게 하고싶다면 시실리 이벤트 턴에 갖고있는 스타포트에서 에어를 막 누른다[21] 빠른속도로 쌓이면 쌓일수록 더 좋다. 그리고 당신의 에어가 잔뜩 쌓였을때 싸우면 된다. 모든 국가 중 새로나온 에어의 비중이 영국이 가장 높기 때문에 컨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를 거의 안잡히고 이길 수도 있다.

실제로 보면 진짜 이걸 이기나 싶을정도의 기적이 연출된다. 물론 연합이니까 팀이 일정량 받쳐준다면.

단 위에서 설명을 봤다면 알겠지만 위험부담이 어마어마하다. 당신이 진짜 이미 정점에 달한 수준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6. 각 턴별 운영[편집]


이 항목에서는 영국의 각 턴별 운영 요령과 팁에 대해 서술한다.

6.1. 0턴[편집]


시작하자마자 당신의 본토를 서독 폭격기 네대가 칠것이다. 수리할 생각 말자. 돈낭비다. 차라리 위에서 설명한 대로 런던근처에 터렛을 2~3개 박는 걸 추천한다.

밥 추격도 서독의 움직임을 잘 봐서 하는 게 좋다. 만약 서독이 밥빼기를 안 하고 앞에 자리를 잡고 있다면 자칫하다간 너무 깊숙히 가서 에어가 잡힐 수도 있다.

자, 서독을 스캔해서 움직임을 파악했거나, 혹은 당신이 뭔가 생각해둔게 있다면 빨리 움직이자. 영국은 게임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변환을 겪게 된다.


6.2. 1턴[편집]


1턴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서독은 포케볼프로 변환을 거칠 것이며, 2:50초에는 노르웨이 이벤트가 있다. 노르웨이 이벤트에 대한 설명은 위에 했으니 생략.

보통 터렛 2~3개+미국셔먼 8기가 평균이며, 터렛 5개+영국셔먼2~3+미국셔먼 8기는 대 쓰리칼라 에어 결전병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6.3. 2턴[편집]


추축 동부오는가? 동부가자. 소련이 뭔가 좀 중동에서 빌빌거리는가? 힘써서라도 뚫자. 추축 영본오는가? 적절한 컨으로 막던지 아니면 스타포트 띄우고 튀자.[22]

슬슬 이탈도 중동이던 영본이던 어디엔가 드랍을 꾸왝 뱉어내고 올 에어로 갈 타이밍이다. 셔먼을 활용하자. 쌔삥이 좀 쌓였다면 셔먼없이 미국 마린과 싸워도 좋고.

서본 테러의 경우, 상황을 잘 보고 시도해야 한다. 일단 테러 자체는 서본에 워낙 캐논과 터렛도 많고, 건물 내구도도 하도 좋아서 절대로 주가 될수 없는 전략이다. 하지만 영국과 서독의 에어 수가 비슷하게 되면 영국의 에어가 소련으로 넘어가도 영국이 추축에게서 정신없이 도망다니는 동안 서독에게 팀원이 두드려 맞아야 하기 때문에 테러로 서독을 붙들어 놓는 것도 현명한 초이스다. 자기가 영국에 대한 경험이 많은 고수가 아니라면 싸움만 피하면서 정말 '테러'를 하면 된다.

사실 영국의 가장 힘든 턴이나 다름없지만, 굳이 팁을 준다면 연합과 붙어다니자.


6.4. 3턴[편집]


이제 슬슬 쌔삥도 쌓이고, 연합은 스탈린이 뜰 턴이다. 만약 연합이 잘 먹고 있다면, 추축은 잡땅에 눈을 돌리고 영본에 올 것이다. 위의 말대로 했다면 이미 스타포트는 저 멀리 소련땅에 있을테니, 연합과 함께 앙카라+아프까지 털어놓던가, 아니면 쌔삥이니 컨을 활용하여 영본에서 방어전을 펼치자. 정면전하면 이탈에게 털린다.

이 시기 영국의 포인트는 미배를 잘 호위하는 것이다.[23]


6.5. 4턴[편집]


딱히 영국에게 중요한게 있다면 시실리 이벤트 정도다. 에어의 상황이 안 좋다면 odXX, haXX처럼 추축이 미칠듯이 p컨으로 추격하려 들 것이다. 사실 그쯤 되면 지지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니고 비등비등하다면, 에어를 최대한 빼려고 하되, 길목에 대기타고 있다가 추격하는 종자들을 개털어버리자. 물론 숫자봐서.

애초에 이 시기의 연합은 소련이 얼마나 땅관리를 잘하냐에 달렸다. 소련이 센스가 있다면 추적해올 길목에 스탈린도 배치해 줄테고, 영본이 털렸다면 영국 본토에 드랍도 내려줄테니.


6.6. 그 이후[편집]


노르망디 이벤트도 역시 에어만 잘 빼면 된다. 아마 그걸 막으려고 이탈에어와 서배 등이 서부로 갈텐데, 그 때에 한번 동부 푸시를 가도 좋다. 상황이 좋다면 그대로 한타가자. 이긴다.



7. 사족[편집]


영국은 이래나 저래나 어렵다. 특히 노르웨이 이후~쌔삥 쏟아 나올때 까지가 가장 힘들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영국은 셔먼을 활용하기도 하며, 반드시 연합과 붙어다녀야 한다.

뭐 서독이 0배를 가거나 한다면 영국이 나대도 되겠지만, 사실 그런 상황은 흔치않다.

영국을 하시는 분들은 이거만 명심하자. 테러 플레이는 주가 될수 없다는 것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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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리칼라 에어가 욕나온다. 물론 심하게 망하면 영 좋지 않다.[2] 서독의 미렉항목 참조[3] 미렉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영국 스카웃이 전부 새삥이란 소리![4] 사람 따라 위치가 다르지만, 런던 근처라는건 전부 같다.[5] 서독이 그럼 스타포트 부수면 된단 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그 사이에 영국 에어에게 쳐맞을건 생각 안하나?뭐 그것과는 별개로 가끔 오히려 빼기 편해지기도 한다.[6] 물론 그 타이밍이란게 아주 잠깐의 시간이며, 서독이 밥을 망치지 않아야 위의 상황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지도?[7] 사실 스톡홀름이 아니라도 밑에서 미네랄을 캘 수도 있다.[8] 쌔삥 에어가 뜨기 때문에 중요하다.[9] 보통 추적 P컨은 어려워서 한 2~3부대 정도가 따라붙는다. 즉 상황이 된다면 영국으로 다 잡아낼 수 있다.[10] 늦게 눈치채면 변환 도중이라 제대로 건너가기 힘들다.[11] 추축이 어떤 길로 중동을 가는지 생각해보자.[12] 혹시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적자면, 노르웨이에서 영국이 당당하게 쓰리칼라와 전면전을 하면 아미수가 60정도 벌어지게 된다.[13] 포케 3부대하고 10마리가 아마 노르웨이 북서부에 뜨는 스핏을 잡으러 올텐데, 그걸 약 5부대 정도 되는 에어로 요격하다가 미렉먹어서 터렛이 안쏴서 서독 드랍이 그대로 떨어지는 일이 가끔 생긴다. 매우 위험한 경우.[14] 0~1턴간 에어를 못뽑으니까.[15] 보통이라고 한 이유는, 일단 영국이 테러 올때 거기에 맞설 정도라면 밥도 망하지 않아야 하며, 눈치와 컨트롤도 뛰어나야 한다.[16] 에어를 안 뽑고도 할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에어 숫자가 부족하다. 만약 에어를 뽑지 않았다면 덴마크 정도로 만족하자. 더 들어가기엔 소모가 좀 크다.[17]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 새삥의 새는 새 것할때의 새다.[18] 새로 뽑은것 10마리+노르웨이 이벤트 20마리+원래 있던 것으로.[19] 그렇기 때문에, 셔먼을 사용해 주는게 좋다.당신이 신컨이 아니라면[20] 스탈린턴 혹은 시실리턴[21] 사실 스타포트 네개갖곤 그때까지 쌓인 돈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 스타포트 두개 정도는 더 지어야 한다.[22] 아니면 위에서 말한대로 추축이 중동이나, 동부에 열중한 사이에 옮기자.[23] 사실 애초에 연합이 잘 먹냐 마냐는 소련에게 제법 비중이 있어서...[24] 땅을 다 먹는다면 나름대로 괜찮겠지만.. 터렛도 너무많고 건물 내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