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기사(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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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사
본명
불명
이명 ▼
죽음의 기사, 푸른 죽음, 죽음의 사도, 모든 생명의 궁극적인 최후

성별
남성
소속
파일:천신의 사도.jpg}}} 현대의 천신의 4사도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몽펠르랭
3.2. 왈루스 마을



1. 개요[편집]


노벨피아의 웹소설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현대의 4사도 중 하나. 생로병사 중 죽음을 관장하는 사도이자 최강의 초월자. 본래는 이름없는 운 좋은 병사였으나 천신 세이지의 책임없는 선행으로 인하여 야기된 재앙을 처리하는 여정에서 격을 이루어 죽음의 권능을 다루게 되었다. 불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며 악신의 승천을 시험하는 수문장 역할을 하기도 한다. 원작에서도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는 보스 몬스터였으며 5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기도했다. 최강의 초월자라는 설정에 걸맞게 쓰러뜨리는 적이 아닌 정해진 턴만큼 버티는 기믹형 보스로 등장했으며 이로인해 딜찍누 메타에서 점점 실직해가던 탱커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되었던 계기가 되었다한다. 원작에서는 또한 1부의 최종보스인 성서의 어둠과의 전투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몽펠르랭[편집]


몽펠르랭 편의 최종보스이다. 페르머가 심해의 어둠과 세이지 클라리의 도움으로 부활한 직후 그와 루미를 뒤틀림이라 간주하고 추격하게되고[1] 페르머 일행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초월자를 만들러 몽펠르랭에 방문하게되는게 몽펠르랭 편의 시작이다.

79구획 방어전이 끝난 직후 몽펠르랭에 도착하여 페르머를 처형하려고 준비한다. 페르머의 정체를 간파하고 페르머를 자칭하는 이방인이라부르며 처형을 시작하는데 처형 준비과정에서 페르머 일행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원작보다 강화된 순환의 초월자 아멜리아까지 대동했음에도 일격에 페르머 일행을 박살내고 페르머의 허리와 루미의 팔다리를 자르는 압도적인 힘을 보인다. 페르머와 루미가 재정비할 틈도 없이 재차 검을 휘두르려고하나 코눼르시오의 브레스, 몽펠르랭의 포탑에 의해 저지당하여 시간이 끌리는 와중에도 그것들을 가볍게 치우고 다시금 페르머, 루미를 처형하려 시도하나 그들의 앞을 가로막은 안젤라에 의해 저지당하고는 루미를 빗맞히게 된다. 그리고 다시금 검을 휘두르게되나 2타무적 특성이 발동하여 죽음의 권능에 면역을 갖게된 루미에게 간단히 막히게 되자 이들의 정신을 시험해보려고 이들을 가사상태에 빠뜨리게 된다.

가사상태에 빠진 페르머의 꿈에서 한심한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화를 내는 페르머와 독대하게 된다. 페르머가 전생의 한심한 삶을 후회하며 이번 생에는 좋은 어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기꺼워하면서도 너무나도 무거운 책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약한 힘을 갖고 구원을 하려는 행위를 하는 페르머를 우려하나 그저 평범히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며 구원자의 고결한 정신에는 경애를 표하나 그 결흠을 알기에 신앙을 이정표삼아 스스로의 길을 걷겠다는 페르머의 진심을 듣고 마침내 그를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안젤라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하고는 페르머가 만든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이유를 잃고 쓸쓸히 죽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이야기하고는 그를 돌려보낸다.[2] 그리고 머지않아 좋은 만남이 있을거라 전언한다.

페르머와의 독대가 끝난 후 사제의 껍질을 쓴 가장 불경한 배교자를 처형한다.


3.2. 왈루스 마을[편집]


과거 노화의 낭의와의 신앙 차이 때문에 노화의 낭의를 처형하려했으나 노화의 낭의는 살아남았다.

사실 원작과는 달리 사전에 구원자가 누군지 누구에게로 안배될건지 사도들에게 신탁을 주었다한다. 이 신탁은 자신이 점찍은 구도자를 건드리지 말라는 일종의 호소문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기사는 정황상 신탁을 듣고도 페르머를 처형하려했고[3] 그 사실에 페르머는 벙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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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날린 살기만으로 페르머를 참수하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인다.[2] 이때 페르머가 혹시 여캐인지 확인하기 위해(...) 투구를 벗어줄수 있겠냐고 부탁하자 매우 싸늘한 어조로 가라고 재촉한다.[3] 명색이 구원자를 이끌어갈 구도자가 자신도 못 이겨내서야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을거라 뫼비우스가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