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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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3인조 혼성그룹 루머스의 메인보컬로 활동했었다. 알만한 노래는 클럽에서 들리던 스톰(Storm).
2. 활동[편집]
1994년 MBC 미니시리즈 '아담의 도시' 주제가 '가끔 돌아본 그 자리에'로 데뷔했으며, 다음 해 미니시리즈 '호텔' 주제가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로 주목을 받고 1997년 솔로앨범을 발표했으나 소리소문없이 묻혔다.[1] 다음 솔로앨범을 준비하다가 멤버 이상규를 만나 루머스를 결성하게 됐다. 루머스 활동 이후로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2월 15일, JTBC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9회에 출연하였다. 아래 링크된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활동 당시의 모습과 평상시의 모습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2] 그렇다보니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컨셉이 다 망쳐놨다", "이렇게 예쁜 사람을 건달(...)로 만들어 놓았냐", "코디가 안티"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나마 남아있는 불명의 행사에서 촬영된 라이브 영상에서는 제대로 된 의상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처음부터 이렇게 갔어야 했다'라고 평가받는다.[3]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에 출연해 '스톰'을 불렀다.
3. 영상[편집]
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2022년 2월 27일, 3월 6일 복면가왕 172차 경연에서 죽기 전에 가왕 한번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버킷리스트 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강렬한 선곡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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