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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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 공식 홈페이지[1]
죠스떡볶이 트위터[2]
죠스떡볶이 페이스북[3]

1. 개요
2. 메뉴
3. 반조리 제품
4. 논란 및 문제점
4.1. 대기업 식품업체 연관성 마케팅 논란
4.2. 모바일 쿠폰 및 상품권 차별대우
5. 사건사고
5.1. 이대역점 사건
5.2. 가산디지털점 사건
6.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죠스는 항상 즐겁습니다

- 죠스떡볶이의 캐치프레이즈

죠스푸드의 대한민국분식점 프랜차이즈이다. 참고로 ‘바르다 김선생’도 죠스푸드에서 운영하는 김밥 프랜차이즈이다. 고려대학교 앞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하며, 2015년 여름 기준 전국에 약 400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1000여개가 넘는 감탄떡볶이에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2위이지만 점포당 매출액은 아딸보다 3배 가량 더 많다고 한다. 아마도 이는 기프티콘/기프티쇼 등의 모바일 쿠폰과의 적극적인 제휴도 한몫한 것 같다.[4]

젊은 청년들이 주로 운영하는 듯한 국대떡볶이가 3위인데 죠스떡볶이에서도 젊은 청년이 가게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기사를 보면 가맹점주의 60%가 20~30대라고 하며 어떤 매장은 아예 점주고 알바고 죄다 20대 남자들만 있기도 하다.

문화행사와 같이 코어마케팅을 잘 하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고 떡볶이라는 길거리 음식을 세련된 브랜드로 인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 30대 젊은 구성원들이 독특한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 메뉴[편집]


메뉴
가격
비고
죠스떡볶이
3,000
로제크림떡볶이
4,000[5]
치즈떡볶이
4,500
국물떡볶이[6]
4,000
수제튀김[7]
3,500
단호박, 고구마, 야끼만두, 김말이
프리미엄튀김
3,000
새우,고추,오징어[8]
죠스찰순대
3,500
부산어묵
2,500
꼬치어묵 3개, 낱개 구매시 개당 900원
프리미엄어묵
3,000
떡말이어묵, 오징어어묵, 고추어묵

초창기에는 메뉴가 단순한 편이였다.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이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이드메뉴가 대폭 증가하기 시작했다.

떡볶이가 매우 맵다는 말도 있지만[9] 가게에 따라서 어느 정도 차이는 있다. 기본적으로는 달달함 뒤에 강한 매운 맛이 오는 편이며 순한 맛 메뉴는 없다. 양념도 걸쭉한 편이라 시장 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떡볶이들은 물맛이 난다고 느낄 정도의 달고 매운 맛을 자랑한다. 초기 가격은 2,500원이였으나 500원 인상하면서 메추리알, 공갈만두, 튀김어묵이 추가되었다.

순대 같은 경우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는 편이며 카레로 간이 되어 있는데 카레향이 강하게 나는 편은 아니고 잡냄새를 제거하는 정도의 향이 남아있다. 튀김류는 튀김옷이 적당하게 덮여진 밸런스형 튀김. 어묵 같은 경우는 평범한 편이다. 프랜차이즈답게 튀김은 색깔이 밝고 튀김옷이 얇아 기름진 느낌이 덜하며 맛도 깔끔한 편이라서 부담이 없다.

가격에 비해 양이 많은 편은 아니며 순대는 부산물(허파, 간 등)을 많이 주지는 않는 편이다. 튀김의 양도 평범한 정도. 떡볶이집들이 체인화되고, 재료의 물가도 상승한지라 양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이전과는 달라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팔도비빔면처럼 적긴 적은데 더 먹기는 애매한 수준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성인 남성 기준 1인당 4000~6000원 정도를 쓰면 맛은 있는데 배부르진 않은 느낌으로 맛볼 수 있다.

2015년 2월, 순대와 떡볶이가 리뉴얼이라는 미명 하에 500원 씩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기존에 구매한 기프티콘을 제시하자 차액을 요구하여 어쩔 수 없이 현금을 더 내고 구매한 소비자도 있었다. (결국 안 내도 된다는 지침이 본사에서 내려왔다) 가장 인기 좋은 떡+튀+순을 먹을 경우 9000원. 단무지도 안 주고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부분 셀프인 분식 매장에서 이 가격을 요구하는 것은 터무니 없다는게 중론.

2017년 1월, 수제튀김도 슬쩍 500원 인상하여 떡+튀+순을 먹을 경우 9500원을 돌파하게 되었다.이게 서민음식이냐? 이를 의식한 것인지 저 세 가지 메뉴를 하나로 묶어 500원 정도 인하한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도 가격이 꽤 센 편이다.

2018년 3월, 수제튀김을 또 500원 인상하여 떡+튀+순을 먹을 경우 10000원을 돌파하게 되었다. 세종대왕님을 보게될줄이야 뿐만 아니라 부산어묵, 새우튀김우동도 500원씩 인상하고 모둠튀김의 경우 1100원을 인상하였다. 시간이 여유있고 배가 많이 고프면 두끼를 찾는게 좋다

3. 반조리 제품[편집]


GS25 편의점에서는 인스턴트 죠스떡볶이를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떡볶이+순대 로 구성되어있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다. 2018년 5월 이후로 2,900원으로 가격 인상 했다.

2017년 12월 12일 어묵을 티백으로 먹을 수 있는 죠스어묵티를 출시했다. 만우절 상품 아니었어? 각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하며, 온라인은 지마켓에서 독점으로 판매중이다. 온라인 초판 만개는 완판됐고, 12월 14일 2차 판매를 시작했다.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


4. 논란 및 문제점[편집]



4.1. 대기업 식품업체 연관성 마케팅 논란[편집]


매장 안내문에 CJ제일제당, 오뚜기 협력업체라는 문구를 넣어 이들 기업과의 연관성을 은연중 강조하는 마케팅을 했으나 떡볶이 소스에 쓰이는 '현미전용유'는 CJ와 튀김가루 및 제품은 오뚜기와 공동개발했다고 전해진다. 대기업들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이 때문에 죠스떡볶이가 대기업의 가족구성원이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죠스푸드는 대표가 고대에서 6평 작은 점포로 시작한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4.2. 모바일 쿠폰 및 상품권 차별대우[편집]


개요에서 언급했듯이 점포당 매출은 감탄떡볶이보다 높은데, 기프티콘/기프티쇼 등의 모바일 쿠폰과의 적극적인 제휴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다만, 가맹점마다 모바일 쿠폰 및 상품권 쓰면 대놓고 차별한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5. 사건사고[편집]



5.1. 이대역점 사건[편집]


2012년 12월경 죠스떡볶이 이대역점에서 포장을 요청했던 어떤 소비자와 충돌이 있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기사 사실 가맹점 형태라서 지점에 따라 서비스가 천차만별이다. 같은 서울 시내에서도 어떤 곳은 서비스가 매우 좋지만 어떤 곳은 서비스가 동네 분식점 수준만도 못한 경우가 많다. 특히 동네의 소규모 점포가 그런 경향이 심하다는 듯하다. 이대점이 문 닫고, 재교육을 받은 다음에 다시 영업하다가 결국 못 버텼는지 2014년 5월 7일에 문 닫고 그 자리에는 옷 가게가 생겼다. 그리고 서대문구에는 이대점을 비롯한 몇 군데 더 있었는데 이대점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의 영향으로 다른 곳에 불똥이 튀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서대문역점만 남아있었다가 일자 미상에 세 곳[10]이 더 생겨서 네 곳으로 늘었다가 역시 일자 미상에 연희점[11]이 폐업해서 세 곳으로 줄었다.


5.2. 가산디지털점 사건[편집]


2017년 8월 1일, 뽐뿌 자유게시판에 한 뽐뻐가 가X디지털점 죠X떡볶이 횡포를 폭로합니다란 글을 올리면서 죠스떡볶이 측이 배달을 제대로 안해주고 배달시간이 한시간 이상 걸렸다면서 불만을 올렸다가 죠스떡볶이 측에서 배달시간 한시간 이상 걸렸다는건 뻥이며, 뽐뻐가 주소를 똑바로 적어놓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역관광중이다. 문제는 이 뽐뻐가 뽐뿌 말고도 루리웹, 오늘의유머 등 각종 커뮤니티에 자신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다는 점이다.


6. 이야깃거리[편집]


홈페이지 제작을 어떻게 했는지 매장 목록에서 제일 아래에 있는 건 스크롤 막대를 다 내려도 매장 이름만 보이고, 주소는 홈페이지 아래쪽 회사 이름, 본사 주소 등이 쓰여 있는 부분이 위로 너무 길어 거기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문제가 오래됐는데 2022년 6월 30일 현재 안 고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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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 외에 co.kr로 접속해도 같은 홈페이지가 나온다.[2] 2019년 4월 16일에 올라온 글을 끝으로 시간이 멈췄다.[3] 이쪽은 트위터와 다르게 띄엄띄엄이지만 글이 올라온다.[4] 1위 아딸은 모바일 쿠폰과 전혀 제휴되어 있지 않다.[5] 어떤 체인점에서는 3500원에 판다.[6] 국물떡볶이는 다른 떡볶이와 따로 만들기 때문에 매장에 따라 불가능한 곳이 있다.[7] 大자와 中자가 있는데 大자는 6500원.[8] 일반튀김메뉴였으나 최근 물가상승으로 프리미엄튀김류로 이동[9] 대신에 짭짤하고 달콤해서 맛이 좋다. 단,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10] 명지대점, 아현역점, 연희점[11] 연희점이 있던 자리에는 다른 이름의 분식점이 있다. 죠스떡볶이가 있기 전에는 가나분식이라는 분식점이 엄청나게 오랫동안 영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