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다른 졸트에 대한 내용은 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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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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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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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 최고의 잉여 캐릭터.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은 뒤 미군 기지에서 잠깐 나오고, 후반부에 라쳇이 그의 이름을 부르며 제트파이어의 애프터버너를 옵티머스의 것과 연결시키라고 한다. 전기 채찍으로 둘의 애프터버너를 연결해 제트파이어의 부품을 옵티머스에게 합체시킨다. 게다가 한국어 자막에서는 홍주희의 번역으로 이름마저 잘렸다. 분명 라쳇이 졸트를 부르는 대사를 ''라쳇, 전기!''라고 자막을 내버린 것이다. 분명 라쳇의 목소리이니 본인을 부르는 대사일리도 없을 테고, 졸트라는 단어를 어떻게 라쳇이라고 들을 수 있는지 불명이다. 이 때문에 대사보다 자막에 신경 쓰는 일부 관객들은 이 녀석의 이름조차 알지 못한 채로 극장을 나오기도 했다.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 한 번 안 보여주며[2] 분명히 영화를 보았지만 이런 캐릭터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대충 돌아다니는 이미지를 통해 전신이 파랗다는 것 정도만 알 수 있다. 오히려 그 병풍스러움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아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2. IDW DOTM 프리퀄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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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하이드, 사이드스와이프 등 주요 오토봇들이 스타스크림을 상대하기 위해 필라델피아로 간 사이에 NEST 본부를 습격한 쇼크웨이브에게 살해당한다.

3.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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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는 2편 개봉 후 몇 가지 클래스로 발매됐다.[3] 트랜스포머 3 개봉 당시에는 의외로 우려먹기가 아닌 신금형으로 발매됐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개봉 당시에도 무비 어드밴스드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3.1. 스튜디오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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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SS-75 디럭스 클래스 졸트

4편 이후 오랜만에 출시된 졸트의 완구. 2개의 채찍이 들어있다. 영화에서 모습을 제대로 비추지 않아 팬들은 이제서야 완구로나마 졸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비클모드와 로봇 모드의 퀄리티가 잘 뽑힌데다 가동성도 괜찮은 편이라 품질 자체는 좋은 편.[4]

그러나 스튜디오 시리즈 완구화에 대해서 사이버트론 갤러리 등 팬덤에서 말이 많다. 출시 당시 같은 작품에 등장했던 작중 최종보스인 폴른은 2021년을 기준으로 스튜디오 시리즈로 출시되지 않고 있었는데, 정작 졸트는 비중이 공기에 가까운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폴른보다도 빨리 완구화가 되어 '최종보스보다 인기 많은 병풍'이라는 드립이 팬덤에서 성행했다. 이후 졸트가 출시한지 약 1년이 지나고 2022년에 폴른도 출시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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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CG 모델링을 쉽게 구할 수 없었던 캐릭터였다. 흔히 졸트의 설정화로 나오는 위의 사진은 초기 컨셉아트에 팬이 따로 만든 머리 이미지를 합성하여 재구성한 팬아트이다.[5]
  머리를 제외한 몸통은 영화에 사용된 CG는 맞는데. 머리는 저화질로 인해 판별이 안된다.

• 그래도 2021년 기준으로 4k 이미지들과 스튜디오 시리즈의 박스아트로 마침내 디자인을 확인하게 되었다.

• 각본가들은 2008년 각본가들의 파업이 진행되고 난 후 대본을 완성하려고 4개월 동안 급하게 써내려가던 도중 막판에 졸트를 영화에 포함시켰다. 다만 너무 늦게 기획된 탓인지 작중에서 비중이 적은데다, 몇몇 장면에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많다.

• 베이포머에 나온 오토봇들 중 다리가 역관절 형태로 되어있는 유일한 오토봇이다.

• 본편에서는 묘사되지 않지만 굉장한 장난꾸러기라서 전투 중 미친 것처럼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