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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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메츠[편집]
2005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209순위로 뉴욕 메츠에 지명됐다. 마이너에서 꾸준한 성장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2008년에는 트리플 A까지 승급했고, 계속해서 보여준 성장세와 더불어 팀의 처참한 투수진 상황이 맞물리며 빅리그에 입성하게 되었다.
9월 2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데뷔전을 치뤘다. 크게 긴장한 탓인지 3이닝 5실점으로 데뷔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1] 9월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7탈삼진이라는 완벽투를 선보이며 커리어 첫 승을 거두었다.
2.1.1. 2009년[편집]
팀 레딩, 넬슨 피게로아와 스프링 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다시 마이너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6일 올리버 페레즈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며 선발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콜업되었고, 5월 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5탈삼진으로 호투했음에도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지만, 이번에는 페르난도 니에베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선발진에 또다시 공백이 생기자 다시 콜업되어 7월 2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3탈삼진으로 다시 한번 호투를 선보였다. 이후 활약을 인정받아 5선발로 배정받았지만 8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중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인해 강판당했고, 복귀를 위한 재활 중에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해 수술을 하게 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2.1.2. 2010년[편집]
기존 선발진이었던 올리버 페레즈와 존 메인의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에는 자신의 부상으로 하지 못한 5선발 자리에 배정받아 시즌을 시작했다. 6월 1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었고, 8월 2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는 우천으로 인해 5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두는 등 등판할 때마다 연일 호투를 선보이며 메츠의 새로운 좌완 신성으로 자리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제구력 난조와 잔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을 거르기 시작하는 등 초반보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지만 마이크 펠프리와 함께 그나마 선발진에서 제 역할을 해줬다.
2.1.3. 2011년[편집]
시즌 전에 단장과 감독이 교체되면서 방출이 끊이지 않는 다사다난한 오프 시즌을 보냈고, 시즌 개막 후 4월까지는 불안했지만 등판할 수록 점차 투구 내용이 좋아지는 동시에 이닝 이팅에서 강점을 보이며 큰 기복 없이 준수한 모습으로 팀의 4선발을 담당했다. 이에 테리 콜린스 감독도 180이닝 제한까지 두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재목으로 평가받았으나 8월 2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갈비뼈에 부상을 입었고, 결국 시즌을 조기 마감하면서 팀은 물론 본인에게도 상당히 아쉬운 마무리였다.
2.1.4. 2012년[편집]
부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고 5년 $25.5M 계약에 합의하면서 팬들의 찬양을 받았다. 처참한 팀 선발진에서 R.A. 디키와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해 5월 28일 이후 6이닝 이하 경기가 단 한번도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이닝 이팅을 보여줬다. 선발진에 합류한 이후 여러 부상으로 인해 상승세가 꺾였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큰 부상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줬고, 무너져가는 팀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개인 커리어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2.1.5. 2013년[편집]
1선발이었던 R.A. 디키가 팀을 떠나자 최근 3년 동안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자연스럽게 1선발로 낙점되었고, 4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에서 6⅔이닝 2실점 4탈삼진으로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기대와 달리 1선발이라는 위치의 중압감과 집중 견제에 대한 부담을 느끼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고, 로테이션 휴식을 통해 반전을 노렸지만 계속해서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결국 1선발은 맷 하비가 맡게 됐다. 그러던 중 6월 2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투구 중 부상으로 강판당했고, 회전근 문제로 재활에 전념한 후 8월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완봉승을 거두면서 부담감을 어느 정도 떨쳐낸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1선발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성적이었으나 선발진의 쏟아지는 줄부상에도 비록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묵묵하게 로테이션을 소화해주며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해줬다.
2.1.6. 2014년[편집]
2.1.7. 2015년[편집]
2.2.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3. 뉴욕 메츠 2기[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고등학생 때에는 축구와 야구를 겸하여 두 종목 모두 선수로 활동했다.
- 리틀 리그 시절 채드 빌링슬리와 팀메이트로 지냈고 덕분에 지금까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4:43:43에 나무위키 존 니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회에 첫 타자인 리키 윅스에게 홈런을 맞았는데, 메츠 프랜차이즈 최초 데뷔 첫 타자 피홈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