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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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정의당 대변인이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23번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0년 5월 25일 김종철 선임대변인과 함께 정의당 5-2기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10월 12일 6기 대변인으로 유임되었다. # #
2. 논란[편집]
2.1. 김남국 의원과의 설전 논란[편집]
낙태죄 폐지 공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과의 설전으로 논란이 되었다. 낙태죄 폐지에 대해 남자들이 어떤 태도를 지니는지를 묻는 김남국 민주당.의원에 대해 조혜민 대변인은 "낙태죄 폐지에 대한 여성들의 반대의견은 잘 알겠으나 남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등 어이없는 말들을 일삼고 여성들의 삶을 짓밟았던 공청회에서의 망언들을 굳이 다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 논평에 대해 김남국은 조혜민에게 개인적으로 전화해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항의의 내용이 정의당에서 준비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켜 주지 않겠다는 등 협박성 항의였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이 항의에 대해 조혜민은 "문제의 핵심은 거대 여당 의원이 타 당 대변인에게 협박성 전화를 했다는 것이고,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제가 ‘나이 어린 여성’이자 ‘소수정당의 원외 대변인’이라는 것"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2.2. 안희정 모친상 조화 비난 논평[편집]
모친상을 당한 안희정이 감옥에서 귀휴 조치를 받고 상을 치루고 있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정치인들이 조화와 조기를 보낸 것을 두고 비난하는 논평을 냈다. 이에 전우용, 김용민 등을 비롯한 여권 스피커는 물론, 야권인 하태경에게까지도 상중 악담을 자제하라는 핀잔을 들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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