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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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활동 이력
3. 이모저모


1. 개요[편집]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홈페이지
유튜브

1999년 설립된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여세연)이 2014년 부설 기관으로 존재했었던 '젠더정치연구소'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이름이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으로 변경되었다.


2. 주요 활동 이력[편집]


2019년 진보 언론인 뉴스앤조이와 오마이뉴스 기자의 출입을 금지하면서 개최된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보수단체 중심의 포럼에서 권수현 대표는 "여성 대표성을 요구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동안 정치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많은,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라며 "현재 보수 여성들이 보여주는 혐오 선동이나 반페미니즘, 반성평등 태도는 정치에서 여성의 입지를 더욱 위태롭게 하며 사실상 이들이 남성지배를 공고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0년 5월에는 한국여성정치연맹과 함께 ‘슬기로운 정치생활 ①여성청년 정치인’이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주최하였으며,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으로 유명해진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자 현직 비서관이 참여하여 발언하였다. #

2021년 5월 3일에는 정치권은 시대착오적인 안티페미니즘을 중단하라라는 논평을 발표함과 동시에 '박원순 위력성폭력 사건의 진실을 부정하는 2차 가해 규탄 및 책임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의 성추행과 이 사건에 대한 2차 가해를 비판하였다. #

2021년 7월에는 여가부 폐지가 정치권에서 논의되자 여성혐오성 공격에 정치권은 묵살해야 하며, 오히려 여성가족부의 권한은 강화되고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021년 8월에는 백래시 대응 범페미 네트워크를 발족하며 GS25 남성혐오 논란 등에 반대하며, 모든 형태의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은 무지와 악의에서 비롯된 공격이므로 이에 절대로 굴복해서는 안 되며 철저히 맞설 것을 천명하였다.

2022년 4월에는 50대 중년 남성 중심으로 구성된 개표방송의 구성에 대해 비판하며, 다양한 정치 전문가의 발굴을 촉구하였다. #


3. 이모저모[편집]


  • 한겨레를 비롯하여 자칭타칭 진보언론에서 젠더문제 '전문가'로서 자주 등장한다. 노동계는 민주노총, 시민사회는 참여연대이듯이 젠더문제에서는 여세연의 해설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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