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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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보스로서의 조트
3.1. 위대한 조트
3.2. 회색 왕자 조트
3.2.1. 공략


1. 개요[편집]


조트
Zote

파일:HK조트.png
위치
녹색 거리 - 흙의 마을 - 눈물의 도시 -
깊은둥지 - 바보들의 투기장 - 흙의 마을
음성 듣기 1 음성 듣기 2

이봐, 그거 아나? 난 훌륭한 명성을 지닌 기사 위대한 조트라고.

마, 고롷지~ 마~오도,오도!

Hollow Knight의 등장인물.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개그 캐릭터이다. 모습은 주인공과 비슷한데 입이 달려있고 한쪽 뿔이 작다. 그래서 그도 할로우 나이트라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공허의 심장 부적을 얻는 단계에서 할로우 나이트들은 감정도, 의지도 없고 말도 못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나오기 때문에 불확실하다. 또한 모든 할로우나이트들은 성별이 없기에 성별 중립적인 명칭이 쓰이는데 조트만큼은 '왕자'라고 불린다. 따라서 불량품이라는 추측도 있다. 사실 이런 존재들은 생각보다도 흔할 수도 있다. 장로도 따지고 보면 할로우나이트들과 폼이 비슷하다.아메바


2. 행적[편집]


처음 조우 시에는 왕복수파리한테 잡혀 있는데 이 때 살릴지 아니면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만약 살려주면 자기 자신을 '위대한 조트(Zote the Mighty)'라고 소개하질 않나, 겨우 나무껍데기인 것을 갖다가 "생명 종결자(Life Ender)"라고 헛소리를 하질 않나, 주인공의 도움이 없었어도 살았다고 하질 않나,[1] 허세만 부린다. 이후로 다른 지역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대화를 하면 항상 허세를 부린다. 그러다 '깊은둥지'에서 거미줄에 묶인 채로 발견되는데, 여기서는 구해주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 또 살리면 역시 허세를 부린다. 그 다음으로 투기장에서 새장에 갇힌 채로 조우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허세를 부리며 자기도 투기장에 출전할 거라고 한다.

이 후 투기장 1단계의 최종 보스로 나오는데, 뒤의 문단 참조. 하지만 데미지가 0이라서 조트한테 죽을 일이 없다. 설정상 조트가 쓰는 무기인 '생명종결자'는 그냥 주운 나뭇가지라고 한다. 여기서 조트에게 몽환의 대못을 쓰면 아버지 얘기[2]가 나오는데, 아버지한테 인정을 받고 싶었던 듯 하다. 그런데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의문인데, 위의 불량품 할로우 나이트라는 설에서는 조트의 아버지가 창백의 왕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반면에 '어머니는 항상 당신을 배신한다.'라는 말을 후술할 교훈 중에 하는 것을 보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좋지 않은듯.[3]

참고로 조트를 죽이는 과제는 녹색 숲에서 왕복수파리에게 잡혀있는 조트를 무시하고 지나간 뒤 사마귀 발톱을 입수한 시점에서 돌아가면 조트가 죽어있으니 해골을 한 번 쳐주면 달성된다. 초회차때 사마귀 발톱을 입수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생각하면 까마득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컨트롤이 숙달된 플레이어가 최소경로로 진행한다면 약 1시간 내외로 진행이 가능하므로 의외로 초반에 달성이 가능하다, 만약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 도전과제만 필요로 하는 경우[4]엔 회차 하나를 다시 돌 생각으로 시작하지 말고 이것만 달성하고 빠져도 된다.

조트를 처치하면 이후 '흙의 마을'에 머무르게 되며 주인공 험담까지 해놔서 평판을 떨어뜨려 놓는데 주인공을 사모하던 벌레 브레타가 조트를 사모하게 되는 걸 제외하면 별다른 영향은 없다. 물론 허세는 계속된다. 투기장 이후 '흙의 마을'에서 조트가 해주는 조언(?)은 57개로 투머치토커의 끝판왕 수준. 내가 LA를 갔을땐 말이야....(이하생략)

미친 존재감의 개그 캐릭터라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조트와 관련된 콘텐츠들의 난도가 어려운 편이기도 하고,[5] 조트가 주인공이 구해주어도 욕을 하고 또 주인공을 험담하는 등의[6] 속 좁은 행보 때문에 싫어하는 안티들도 많다. 더러운 패턴으로 무장한 드림 보스는 덤. 심지어 제작사 팀 체리는 조트를 마음에 들어하는지 계속 푸쉬한다... 안티들 사이에서는 "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름이 욕처럼 읽혀서인듯..(...)

위에서 언급되었듯 투기장과 드림보스로 싸워볼 수 있는데, 투기장의 조트는 별거 아니지만 드림보스 조트의 난이도가 흉악하다. 이 드림보스 조트쪽은 만신전에서도 등장해 만신전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 된다. 보스로서의 조트에 관한건 해당 문서 참조.

기어이 갓마스터 DLC에서는 타이틀 화면 보상으로 추가됐다. 신들의 전당에 있는 숨겨진 방에 들어가면 조트의 석상이 있는데 가볍게 물리치고 나면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영원한 시련(The Eternal Ordeal)이라는 타이틀이 떡하고 나오면서 조트가 끝없이 리젠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해괴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조트 아종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악몽이 따로 없다. 낭랑히 깔리는 조트의 노래소리는 덤. 조트의 교훈 숫자와 동일한 57마리를 잡으면 조트의 석상이 금상으로 바뀌며 타이틀을 획득한다.


3. 보스로서의 조트[편집]



3.1. 위대한 조트[편집]





위대한 조트
Zote the Mighty

파일:HK조트.png
위치
바보들의 투기장
보상
부적 칸[7]
체력
200
설명
아무 명성이 없는 자칭 기사. '생명 종결자'라는 이름의, 갑목으로부터 만든 대못을 휘두른다.
일지
일부 희귀한 생명체는 너무 약하고 무기력하고 서투르고 성가셔서 그들을 사냥하는 것으로부터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

공격 패턴
1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든다.
2
무작위로 도약한다.
3
최강의 무기 생명 종결자를 휘둘러 생명을 종결시킨다.

두려워 말라, 똥개야... 금방 죽여줄테니.

생명 종결자에 베어넘겨질 또 다른 멍청이로군...

난 천 명 더 죽일 거야... 그 정도면 충분하겠죠, 아버지?

전투가 끝난 후:

똥개 자식, 저리 가버려! 벌벌 떨면서 도망치란 말이다! 널 더 모욕하기 전에 말이야!

깊은 둥지에서 조트를 구하고 나면 투기장 아래층에서 갇힌 채로 등장한다. 이후 바보들의 투기장 첫 번째 도전에서 보스로 등장하게 되는데, 등장하기 전 위압감을 주는 소리와는 달리 등장할때부터 굴러 떨어지더니 달려들어도 부딪혀도 대미지가 전혀 들어오지 않고 되려 튕겨져나간다. 왕복수파리에 씹히고 깊은 둥지 거미줄에 묶여 있던걸 구해줘도 깔보기만 하던 그 조트를 드디어 흠씬 두들겨 패줄 수 있다.

투기장에서 조트를 쓰러트리면 '경쟁' 업적이 클리어 되는데 한 플레이에서 조트가 죽을 위기에서 무시하는 업적과 동시에 클리어할 수 없어서 업적 플레이를 하면 최소 2회차 플레이를 해야한다.

참고로 깊은 둥지에서 조트를 만나지 않았으면 투기장 첫 번째 도전에서 등장하지 않게 된다. 이 상태에서 첫 번째 도전을 클리어했어도 조트를 구하고 나면 다시 등장한다.

신을 찾는 이에서 불리는 명칭은 없지만,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는 칭호는 신성둥지의 신들 사이의 불청객.


3.2. 회색 왕자 조트[편집]





회색 왕자 조트
Grey Prince Zote

파일:HK회색왕자조트.png
위치
흙의 마을 - 브레타의 집 지하
보상
300 정수[8]
체력
1200~1500[9]
설명
집착하는 마음이 만든 허구의 존재. 우아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지만 패배할 때마다 더 강해진다.
일지
"내 사랑, 당신을 필요치 않는 생명체들, 당신을 버리거나 욕할 존재들 따위... 하찮은 구더기들! 당신의 영광스러운 그림자조차 닿을 자격이 없어요!"
그녀는 그녀의 차가운 몸이 따스해지는 것을 느꼈다, 잊어버렸다 생각한 그런 감각을...
- '회색 왕자' 112장


나의 여왕... 모든 건 당신을 위해!

내가 그녀를 더 사랑해!

어둠... 빛... 그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속히 죽여주마... 난 내 여왕의 수발을 들어야 해!

질투하는 멍청이! 날 상대할 순 없을 거다!


그녀는 아름다워!

그녀는 너무 재능이 넘쳐!

그녀가 절대 외롭지 않게 할 거야!

- 몽환의 대못 사용시

테마곡 진실과 아름다움, 그리고 증오

무려 무적인데 두려움도 모르고 관능적이고 신비롭고 고혹적이고 활력 넘치고 성실하고 압도적이고 멋지고 열정적이고 공포스럽고 아름답고 강력한 회색 왕자 조트[10]

조트를 살려주는 루트로 진행하여 투기장에서 조트를 물리쳤으며 브레타를 구출했고, 제왕의 날개를 획득 했다면 브레타의 집 지하의 조트 동상에 몽환의 대못을 사용함으로써 드림보스전이 가능하다.

도합 10번까지 반복 클리어가 가능하며[11] 백색 수호기사와 마찬가지로 클리어 할때마다 점점 더 강해지는 성장형 보스다. 2, 3회차에서는 패턴이 하나씩 추가되며 4~10회차에서는 조트 본인이 일으키는 충격파, 바디블락, 검 휘젓기의 대미지가 1씩 증가한다. 날개달린 조트링과 뜀뛰는 조트링은 본체의 1/2의 대미지를 입히며[12], 폭발하는 조트링은 폭발의 특성 때문인지 타 조트링 대미지의 2배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입힌다.[13] 10회차에서는 스치기만 해도 여덟 개의 가면을 부숴먹어 생명혈 부적 3세트와 허술한/불멸의 심장을 착용한 극피뻥 조합을 사용해도 세 대만 맞으면 끔살당할정도로 무시무시한 피해량을 가진 드림보스다. 대미지 뿐만 아니라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매우 짧아 빠른 반응속도를 필요로 하는데 4번 패턴처럼 페이크 모션을 사용하는 변칙형도 갖고 있으며 무작위성이 있는 1, 2, 3번 패턴의 준비동작이 서로 비슷해 난이도 상승에 한 몫 한다.

영혼 통달자나 호넷 처럼 페이즈로 패턴이 나뉘는 것도 아니며, 노스크나 꿈의 전사들 처럼 맵의 위치에 따라 사용가능한 패턴이 제한되는 케이스도 아니라 모든 패턴이 어떠한 규칙도 없이 완전 무작위로 나가는 등 선딜레이 애니메이션 이전에 패턴을 예측할 수 있는 요소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전대미문의 보스다. 결국 보스전을 치루는 내내 운빨무작위성과 싸워야 하는 초고난도 보스. 결국 5회차 이후부터는 같은 드림보스 중 그림 극단 컨텐츠팩의 주인공 악몽의 왕 그림마저 우스울 정도로 만들고 최종 보스인 광휘보다도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14] 그야말로 절대적 광휘급 신성둥지의 최강자. 그림, 순수한 그릇 등의 보스의 난이도가 '어려움'이라고 표현된다면, 조트의 난이도는 절대적 광휘와 함께 단순히 어려운게 아니라 '불합리함'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단순히 어려움이 더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무식하게 어렵다는 뜻이다.

또한 후술하듯 4회차까진 데미지가 2이기 때문에 5대를 버틸수 있어 할만하지만, 5회차 이상부터는 단 3대만 맞아도 기사의 몸에서 정수가 휘날리는 모습을 보게된다. 7회차 이상부터는 단 2대만 맞아도 모든 가면을 깨부수며, 8회차 이상부터는 그냥 힐 자체가 무의미 하다.[15]5회차 부터는 그냥 정신력과 컨트롤의 싸움

사실 패턴의 랜덤성 자체는 최정상급으로 더러운게 맞으나, 생각보다 선딜이 길고 패턴마다 빈틈이 많은 편이라 전투 자체가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16] 문제는 반복 클리어할때마다 미친듯이 올라가는 깡딜. 그냥 몸만 닿아도 공격판정이므로 나중에 가면 1대, 2대만 맞아도 죽고 충격파나 검 휘두르기가 아니라 그냥 성큼성큼 걸어오는 패턴이 가장 무서워진다.가장 어이없는건 경직줘서 튀어오르게 만들었는데 거기에 맞고 내가 죽는 상황이다 실제로 1회차 조트는 물론이고 데미지가 2가 되는 4회차 조트까지만 해도 광휘나 악몽왕보다는 쉽다. 하도 이 보스에게 정신이 깨지다보니 패턴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들도 많지만, 엄밀히 비교해보면 다른 어려운 보스들 깡뎀이랑 맷집이 이 정도였으면 회색 왕자 조트보다 몇배는 더 어렵다. 어찌보면 조트가 질 리가 없고, 조트가 진다면 그냥 무식하게 세게 만들면 된다는 식의 브레타의 '집착'이 보스의 스타일에 아주 잘 드러나는 보스이다.

고독한 강하 주문이 매우 중요한 보스전이다. 무적시간이 있고 타격횟수가 많아 구명기와 딜링 모두를 노릴 수 있다. 특히나 점프라도 한 상태에서 조트의 강하 패턴에 걸린다면 대시로는 대응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고독한 강하를 사용하여 무적시간 동안 조트와 같이 내려와 탈출하는 연습을 들이는게 좋다. 폭발 조트링이 깔리는 패턴에서 피하기가 난감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단비같은 스킬.

브레타 이벤트를 볼 수 있는 4회차까지는 빠른 참격과 힘 부적, 튼튼한 껍데기 등을 이용한 맞딜세팅을 추천한다. 어느정도만 피해주면서 무적시간 중 맞딜을 넣으면 컨트롤이 따라주지 않더라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10회차까지 깨기 위해선 맞딜, 회복, 피뻥은 포기하고 회피와 딜링에 투자해야한다. 극피뻥 조합도 겨우 한두대 더 버티게 해주는게 고작이며, 극피뻥 조합이 아닌 이상 두번만 부딪혀도 바로 사망하기 때문에 맞딜 조합도 의미가 없다. 또한 그로기와 폭발 조트링 소환 패턴을 제외하곤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애초에 10회차에선 한대만 맞아도 모든 가면을 수집했다 하더라도 가면이 한개만 남으니 깊은 집중을 채용해도 조트의 딜을 메꿀수가 없는 상황.[17] 조트의 깡뎀이 4칸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냥 기본적으로 노대미지 클리어를 노리고 싸우되 한번 실수는 허용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게 좋다.

유저들 사이에서 정석화된 조합은 두가지가 있는데 공통적으로는 부적은 기동력을 높여주는 대시마스터와 날카로운 그림자를 채용한다. 이후 대못 컨트롤에 자신있는 유저는 안정적으로 딜을 넣게 해주고 칼털기 패턴에서 편하게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공격 범위 증가 부적을 사용하며, 영혼을 전부 채우고 와 시작하자마자 영령으로 최대한 딜을 우겨넣고 시작하는 주문셋팅 전술을 사용하는 유저는 주술사의 돌과 영혼 회오리를 착용하여 싸운다.

조트는 처음에 이름 앞에 수식어가 3개 붙고 한 번 깰 때마다 2~3회차에선 2개, 4회차부턴 1개씩 늘어난다. 9회차까지 가면 '무려 무적인데' 수식어를 마지막으로 화면에 수식어를 붙일 공간이 없어진다.[18] 신을 찾는 이도 그를 꽤 인상깊게 본건지 만신전에서도 등장한다. 그것도 모든 수식어를 완비하고 나오지만 다행히 스펙은 3회차 스펙이다. 만신전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덩치는 꽤 커졌지만 하는 짓은 결국 조트. 칼 털기나 헛발 디디기를 보면 조트는 어디 가지 않는다. 브레타의 이상적인 영웅상인데도 이렇게 멋대가리 없는 패턴이 존재하는걸 보면, 조트가 브레타에게 자기 검술을 한번 보여주고 그게 뇌내가공된 결과일지도 모른다. 사실, 꼴이 비슷하다고는 해도 실제 조트와는 외형부터가 상당히 다른 회색의 왕자 조트가 주역인 반면 실제 조트들은 브레타에게 하인으로 부려먹히고 있는 점이나 허영심 가득한 맵 등을 보면, 애시당초 여기가 브레타의 내면세계인 만큼 조트라는 캐릭터보다는 브레타라는 캐릭터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보스이다. 또한 본작에서는 자기 자신의 꿈인데 다른 존재에게 싸움을 시킨 유일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동상에는 촛불이 4개가 있으며[19] 한 번 승리 할때마다 하나씩 켜진다. 촛불의 켜진 갯수가 늘어날 때마다 브레타는 점점 조트에게 싫증을 내며 촛불 4개를 다 채우면 브레타가 마을에서 떠나고 장로벌레와 브레타의 집에 있는 일기에서 브레타가 모험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다. 10회차를 다 채웠다면 조트의 동상이 황금상으로 변하며 더이상 재도전할 수 없다. 그리고 난이도에 걸맞는 역대급 보상이나 정수를 기대했던 플레이어들은 달성감과 동시에 깊은 빡침에 빠져든다. 심지어 도전과제도 없다.

재미있는 점은 보스 이름에 색깔이 들어간다는 것. 이 게임에서 꿈과 관련된 색깔은 강대한 존재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창백한 왕의 백색[20], 광휘의 노란색, 악몽의 왕 그림의 빨간색, 우운의 연한 초록색이 있다.[21] 회색 왕자 조트가 꿈 속브레타의 강력한 망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을 볼 때 여기서의 회색은 거짓과 허구를 의미하는 색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색 왕자 조트가 앞서 말한 강대한 존재에 속한다는 뜻은 아니다. 일종의 유머코드. 사실 익살스러울 뿐만 아니라 고전적인 호쾌한 영웅상과 순애보 캐릭터가 합쳐져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조트와 다른 캐릭터로 구분하기도 한다.[22] 물론 그래봐야 외로운 소녀의 집착과 망상이기에 별다른 서사는 존재할 수 없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몽환의 대못을 사용하면 브레타를 사랑하는 듯한 대사를 볼 수 있는데 여기가 브레타의 망상 속이라는걸 생각하면 이 역시 브레타가 지어냈을 가능성이 높다.

신을 찾는 이에서 불리는 명칭은 외로운 자가 지어낸 거짓 신


3.2.1. 공략[편집]


공격 패턴
1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연속으로 점프하고 착지한다. 착지 시 양쪽으로 작은 충격파가 나간다.
2
점프 후 착지 시 사라졌다가 천장에서 플레이어의 머리 위 및 좌우 3개 방향 중 한 쪽으로 강하하고 양쪽으로 큰 충격파가 나간다.
3
점프 후 공중에서 1회에서 최대 2회 대쉬하고 내려찍는다. 착지한 뒤 전방에는 큰 충격파가, 후방에는 작은 충격파가 나간다.
4
검을 머리 뒤로 들었다가 앞을 향해 휘두르며 2초간 플레이어 방향으로 쫓아온다. 그 후 넘어지며 양쪽으로 충격파가 나간다.
-
4번 패턴의 준비 애니메이션이 끝나기 전 제자리에서 넘어지며 양쪽으로 충격파가 나간다.
5
제자리에 서서 날개달린 조트링과 뜀뛰는 조트링을 플레이어 측의 사선 방향으로 내뱉는다.[23]
6[24]
제자리에서 검을 치켜들고 고함을 지르며 폭발하는 조트링 4마리를 맵에 소환한다.

날개달린 조트링 (Winged Zoteling)
체력
20
설명
집착하는 마음이 만든 허구의 존재. 적을 향해 게으르게 날아가며 마지못해 주인의 전투를 돕는다.
뜀뛰는 조트링 (Hopping Zoteling)
체력
20
설명
집착하는 마음이 만든 허구의 존재. 위협적이지 않은 태도로 뛰어다닌다.
폭발하는 조트링 (Volatile Zoteling)
체력
30
설명
집착하는 마음이 만든 허구의 존재. 존재하는 것조차 압박을 받기에 금방 폭발한다.

  • 회색 왕자 조트는 무작위성이 강한 보스이므로 가능한 한 회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즉, 되도록 코너로 몰리지 않고 중앙에서 싸우는 방법이 이상적이다.
  • 1번 패턴은 플레이어가 이동중일 때 예측공격[25]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 쪽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피하기보다는, 한 공간에서 대시를 사용하면서 좌우로 회피하는걸 추천한다. 근접해서 회피할 경우 보스가 한 번 착지할때 1~2번의 근접공격을 가할 수 있다.
  • 2번 패턴 역시 플레이어가 이동중일 경우 예측공격을 가해온다. 계속 움직이기 보다는 가만히 서있다가 조트가 내려오는 순간 대시로 피하는걸 추천한다.
  • 3번 패턴은 검으로 내려치는 만큼 단순히 충격파만 커지는게 아니라 보스의 타격판정도 살짝 커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회피하면 추적해오는 경우가 있다.[26]사선으로 점프해서 피할 수도 있지만, 대시마스터를 끼면 두번 연속 대시만으로 회피가 가능하므로 이 방법을 추천한다.
  • 4번 패턴은 점프해서 하단 공격으로 버틴다면 큰 위협은 못 되고, 단순히 버티기만 해도 최대 5~6회의 근접딜을 넣을 수 있는 고마운 패턴이다. 그러나 이동속도가 의외로 빠르고 발동도 빠르므로 보스와 근접한 상태에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웬만하면 칼 끝을 때리면서 버티기보다는 보스 본체를 때리면서 버티는걸 추천한다.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도 이유지만, 칼 끝을 자꾸 때리다 보면 보스가 방향전환을 했을때 헛칼질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보스가 넘어졌을때 고독한 강하를 사용하면 다단히트가 전부 들어가므로 이때 딜을 넣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이미 상당한 딜을 넣은 상황이라면 위에서 때리면서 버티기보다는 고독한 강하를 2연속으로 사용해서 버티는걸 추천한다. 위에서 때리다보면 보스가 경직맞고 튀어오를 때 여기에 닿아서 죽는 경우가 생긴다.
  • 5번 패턴은 사실 거저먹는 패턴이다. 조트링들은 그다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 오지는 않고[27], 이 패턴을 사용중일 때 보스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며, 최대치인 3체를 한번에 소환할 경우 처음부터 붙어있었으면 5대 이상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도 있다. 또한 패턴을 끝낸 다음에는 약 2대를 더 때릴 만한 시간동안 가만히 서있으므로 완전히 샌드백 상태가 된다. 조트링들 자체는 큰 위협이 안 되지만 조트링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4번패턴에 들어가면 상당히 방해가 되므로 주술 등으로 최대한 빨리 청소하자. 멀리 떨어진 상태라면 보스가 조트링들을 소환하는 족족 칼로 베어버릴 수도 있지만 머리뼈에서 튀어나오기 전에 공격하면 쇳소리가 나면서 대미지가 안 들어가므로 주의.
  • 6번 패턴도 5번 패턴과 마찬가지로 빈틈이 상당히 많아 보스를 많이 때릴 수 있으나, 자폭하는 조트링들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보통 조트링들이 밀집되지 않은 공간이 한 구석 존재하므로 최대한 그 위치를 고수하며 조트링들이 폭발할 때까지 버티는걸 추천한다. 거리를 두고 원거리 주술로 쓸어버리거나 주변에 밀집해있는 경우에는 고독한 강하로 버티는것도 추천. 하지만 조트링들이 소환된 상태에서도 보스 패턴이 1회정도 발동되므로 보스 쪽에도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4. 신들의 고향[편집]


회색 왕자 조트
Grey Prince Zote

파일:HK회색왕자조트.png
체력
조율, 만신전
승천, 찬란
회색 왕자 조트
1400
1400
추천 부적
빠른 참격, 긍지의 표식, 불멸의 힘
등장 순서
회색 왕자 조트
현자의
만신전 7번째,
신성둥지의
만신전 38번째

파일:좆트 만신전.jpg

신들의 고향에서는 본편에서 회색 왕자 조트를 처치했어야 등장한다. 즉 왕복수파리에게 조트가 죽도록 방치하거나, 왕복수파리에게서 구해줬어도 이후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거나, 이벤트를 다 진행하여 흙의 마을에 조트가 왔더라도 회색 왕자 조트를 쓰러뜨리지만 않으면 만신전과 신들의 전당에 등장하지 않는다.

단, 조트가 죽도록 놔둔 것과 살려줬으나 이벤트 진행을 안 한 것은 "조트가 만신전에 안 나온다"란 결과는 같으나 차이가 하나 있다. 조트가 죽었으면 그 세이브에서 회색 왕자 조트를 영영 잡을 수 없게 되었으므로 신들의 전당에서 회색 왕자 조트의 자리가 비워지고 목록에서도 제거되어 아예 없는 보스가 된다. 하지만 살려주고 이벤트 진행을 안 한 경우엔 회색 왕자 조트를 본편에서 잡기 전까지 빈 받침대 및 목록에 ???로 표기되는 미해금 상태로 남는다. 이 상황에선 다른 보스들을 다 잡아도 회색 왕자 조트가 남았기 때문에 공허의 우상이 해금되지 않는다.

패턴이 단순한데다가 데미지가 1이어서 맞딜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문제는 조트가 다른 흉악한 보스들과 함께 나온다는 것. 갈리엔 뒤에 등장하는 현자의 만신전 조트는 그렇다치고, 신성둥지의 만신전에서 마르코스 다음으로 이녀석을 만난다면 한숨이 나올것이다.

[1] 정작 무시하고 지나가면 죽는다. 이런 식으로 위기에 처한 조트를 죽게 내버려두라는 도전과제로도 있다. 도전과제 이름도 무시(neglect)인걸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주인공과 엮여지면 무조건 사는 것 같다.[2] "이제 내가 자랑스러운가요, 아버지?(Are you proud of me now, father?)", "전 천 마리를 더 죽일거예요... 그거면 충분한가요, 아버지?(I'll kill a thousand more... Will that be enough, father?)"[3] 그런데 기계 같은 경비병들이 지키는 눈물의 도시와 야수들이 가득한 깊은 둥지를 홀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나무껍데기로 돌파한 것을 보면 다른 건 몰라도 생존능력과 탐험능력은 상당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기장에서 보이는 전투력을 보면 싸움실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4] 예를 들어 이미 회차를 두 번 돌아서 다른 도전과제들을 전부 입수했는데 이 도전과제의 존재를 늦게 알았다거나 하는 경우 등[5] 드림보스, 만신전 조트가 특히 어렵다. 왕복수파리에게서 구해주는 첫 만남은 그나마 쉬운 편이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어렵다.[6] 왕복수파리에게 잡힌걸 구해줬을 때는 처음 만났으니 주인공을 경계하는 게 당연하고, 눈물의 도시에선 자신의 규칙 중 하나인 망토가 젖는 것을 피하라는 이유이고, 깊은 둥지는 아마 주인공과 비슷하게 생긴 노스크를 보아서일지도 모르니 험담에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7] 굳이 조트가 보스가 아닐 때라도 투기장 첫번째 도전 최초 클리어 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8] 초회차 클리어 한정.[9] 이길 때마다 100씩 추가되며 4번째 전투부터는 더 이상 체력이 늘어나지 않음[10] 최초 조우시 공포스럽고 아름답고 강력한 회색 왕자 조트로 시작하여 격파시마다 수식어가 하나씩 늘어 최종적으로 이렇게 된다.[11] 아마 얘를 깨다보면 끝이 있는지가 궁금해져서 들어온 유저들도 있을텐데, 후술되어 있지만 끝이 있기는 하다.[12] 예를 들어, 본체의 대미지가 6이면 조트링의 대미지는 3이 된다.[13] 이 때문에, 3회차는 본체보다 대미지가 강하다. 조트는 대미지 1, 다른 조트링도 대미지 1인데 자신 혼자 대미지 2이기 때문.[14] 광휘는 패턴 자체는 변칙성이 심하지만 공격이 도달할 때 까지의 시전 시간이 조트에 비하면 늘어질정도로 매우 길어 보고 피하기가 어렵지 않다. 조트에 비하면. 무엇보다도 대미지가 2에 불과하며 집중을 통해 피 회복이 가능한 패턴도 있다. 물론 절대적 광휘는 그냥 자비가 없다.[15] 7회차는 2번정도만 힐하면 한번 더 버틸수 있지만 8회차부터는 4번을 힐해야 안전 구역인데 최대 가면이 9개인걸 감안하면 그냥 8회차 부터는 아예 힐 생각을 안하는게 좋다.[16] 예를 들어서 조트링들을 소환하는 패턴은 시간이 선후딜 모두 있으므로 계속 때리면 5~7대는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도 있다.[17] 이에 6회차와 10회차는 마지막에 가면이 1개 남으니, 전사자의 분노를 채용하는것도 좋은 선택일수 있다만, 이경우 1개의 체력으로 계속 버티며 말그대로 "노히트 클리어" 를 노려야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18] 9회차 기준으로 모든 수식어를 붙인 풀네임은 무려 무적인데 두려움도 모르고 관능적이고 신비롭고 고혹적이고 활력 넘치고 성실하고 압도적이고 멋지고 열정적이고 공포스럽고 아름답고 강력한 회색 왕자 조트(...)이다.[19] 과거에는 10개였으나 생명혈 패치 때 4개로 감소하였다. #[20] 백색 수호기사의 색깔도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21] 꿈의 색은 아니지만, 그 외에도 공허의 검은색과 감염의 주황색이 있다.[22] 사실 브레타가 상상한 실재하지 않는 조트이므로 진짜로 다른 캐릭터이긴 하다.[23] 뜀뛰는 조트링은 2회차부터 추가된다.[24] 3회차부터 추가.[25]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왼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면 플레이어가 지나간 자리가 아니라 조금 앞을 노리고 떨어진다.[26] 공중에서 내려찍으려 하는데 플레이어가 그 자리에서 회피하면, 보스도 그 움직임에 따라 공중에서 이동한 다음 공격한다. 최대 1회까지만 가능하다.[27] 속도가 느려 적극적이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조트링들의 움직임은 교차로의 복수파리, 여왕의 정원의 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야 내에 들어가 어그로를 끌었다면 일정 거리를 벌리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추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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