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서(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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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소개[편집]
조이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여주인공.
2. 작중행적[편집]
- 공부, 운동 등 못하는 게 없는 능력자로 감정적이고 이상주의적인 박새로이와는 정반대편에 서있다. 실리를 따지고 냉정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본인 말로는 중학교 때 정신 분석 테스트에서 79퍼 이상의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았다고 하며 오직 박새로이만을 위해 삶을 바꿔버린 인물이다. 대학 진학까지 포기하고 단밤에서 메니저로 일했다가 어머니와 갈등 끝에 집에서 쫓겨나기도 한다. 좋게 말하면 실리적이고 현실적이고 과감하지만[1] 나쁘게 말하면 고집스럽고 아집있으며 사람과의 감정에서 눈치가 없는 인물이다. 이는 단밤이 장가로부터 회수될 위기에서 잘 드러나는 편.[2]
- 4화부터 단밤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SNS로 단밤을 홍보해서 단밤을 살리는 등 많은 활약을 한다. 4년이 지난 2020년에는 주식회사 I.C 전무이사가 된다.
- 장근원과 일행에 의해 납치된다. 이후 장근수와 함께 한 창고에 갇혀 있고 허름하게 포박되어있던 밧줄을 풀고 장근수를 풀어 장근원이 왔을 때 근수가 사라진 것처럼 꾸민다. 안으로 들어왔을 때 근수가 방망이로 그를 쳐 버리고 이서는 그를 죽이려하나 어쩔 수 없이 근수가 말리는 바람에 그냥 도망치다가 김희훈을 만나게 되고 마침 때맞춰 온 박새로이와 함께 도망치지만 장근원이 쫓아오고 박새로이가 장근원을 맞게 된다.
- 이후 이서는 오병헌 형사와 만나 구출되고 이후 사건이 끝나고 박새로이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
[1] 단밤 직원들이 단체로 한 클럽에 갔는데, 토니만 인종차별을 당하며 출입 거부를 당하자 이에 속상함과 분노를 느껴서 다음 날 새벽에 클럽 출입구에다가 반달 낙서를 하고 클럽 측에서 토니에게 저지른 만행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낱낱히 퍼트려버린다.[2] 장가에 단밤 가게 건물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근수가 단밤을 나가는 댓가로 장가와의 협의를 찬성했다가 화가 난 박새로이로부터 매니저 자리를 관두라는 폭언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이서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모두가 반암묵적으로 근수의 해고를 원하지 않고 있었고 새로이 역시 굳이 관두지 말것을 종용했는데 너무나도 해맑게 실리를 따지고 언제까지 정에 매달릴 것이냐는 말을 통해 새로이의 반감을 산 것. 새로이가 뜻을 굽히지 않자 사장이 잘됐으면 좋겠어서 이랬다, 내 인생을 걸었으니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라라고 드물게 감정적으로 징징대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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