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종의
부마. 후궁
숙원 이씨 소생의 왕녀
효정옹주와 혼인하였다.
당시 부마는
첩을 들일 수 없다는 암묵적인 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인 몰래 첩을 들이고 아내를 몸종 부리듯이 대하는 등 온갖 악행을 일삼다가 발각되어 처벌되었다.
1532년(
중종 27)에 왕녀
효정옹주와 혼인하게 되어 순원위(淳原尉)에 봉해졌다.
- 본가(순창 조씨)
- 부 : 조침(趙琛)
- 형 : 조효정(趙孝貞)
- 형 : 조충정(趙忠貞)
- 배우자 / 자녀
- 아내 : 효정옹주
- 아들 : 조천계(趙天啓)(1539 ~ ?)
- 며느리 : 강위(姜偉)의 딸 진주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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