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L. 맨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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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감독상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존 휴스턴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

조셉 L. 맨키위즈
(세 부인)


조셉 L. 맨키위즈
(이브의 모든 것)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제24회
(1952년)

조셉 L. 맨키위즈
(세 부인)

조셉 L. 맨키위즈
(이브의 모든 것)


조지 스티븐스
(젊은이의 양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Hollywood Walk of Fam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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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셉 L. 맨키위즈
Joseph L. Mankiewicz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1960년 2월 8일
위치
6201 Hollywood Blvd.





조셉 L. 맨키위즈
Joseph L. Mankiewicz


파일:Joseph_L._Mankiewicz_(1950).jpg

본명
조셉 리오 맨키위즈
Joseph Leo Mankiewicz
출생
1909년 2월 11일
펜실베이니아 주 윌크스배리[1]
사망
1993년 2월 5일 (향년 83세)
뉴욕주 베드포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78cm
가족
허먼 맹키위츠
배우자 엘리자베스 영 ,(1934년 결혼, 1937년 이혼),
배우자 로즈 스트라드너 ,(1939년 결혼, 1958년 사별),
배우자 로즈 매튜스 ,(1962년 결혼),
자녀 4명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학사)
직업
각본가, 영화 감독, 영화 제작자
종교
유대교
링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
2. 생애
3. 연출작 일람
4.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 감독.


2. 생애[편집]


베를린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1946년 감독 데뷔를 하게 된다. 경력 초기라고 할 수 있는 1949년 <세 부인>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인 1950년 <이브의 모든 것>으로 2년 연속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후반까지가 전성기였다. 그러다가 <줄리어스 시저> 같은 대작 사극을 만들기 시작하더니, 1963년 <클레오파트라> 이후 업계에 환멸을 느끼고 창작활동을 줄이다가 1972년 숨어있는 명작으로 불리는 <발자국>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고딕 호러의 명장으로 데뷔작인 <드래곤윅> 자체부터 고딕 호러풍의 작품이다.

창작열이 활활 타오를 때는 영화사 길이 남을 굵직한 걸작들 여러 편 찍어낸 명감독으로 <클레오파트라> 촬영 땐 2부작 동시 개봉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제작자 월터 와그너(Walter Wanger)에게 거세게 맞서기도 했지만[2], 작품이 잘 풀리진 않을 땐 자신과 전에 작품을 같이 한 배우들을 우선적으로 챙기며, 영화가 잘 풀리지 않는 걸 전부 배우 탓으로 돌리기도 했던 전형적인 천재의 기벽을 가진 예술인이었다. <이브의 모든 것> 당시 신인이었던 마릴린 먼로를 알아본 눈썰미를 가진 인물.

1993년 뉴욕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하였다.

형은 <시민 케인>의 각본가 허먼 J. 맨키위즈로, 형제는 허먼과 <시민 케인>에 대해 다룬 <맹크>에 등장하기도 했다.


3. 연출작 일람[편집]





  • 1959년 지난 여름 갑자기


  • 1972년 발자국


4. 여담[편집]


  • <지난 여름 갑자기(Suddenly Last Summer)>(1959)를 찍을 때 끔찍한 사고에서 회복 중이던 몽고메리 클리프트에게 심하게 굴어 같이 나온 캐서린 헵번이 촬영이 끝나자마자 맨키위즈에게 침을 뱉은 일이 있다.# 이 사건 자체는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목격했기에 루머가 아니다. 다만 제작자 샘 스피글(Sam Spiegel)에게도 침을 뱉었단 루머가 출처마다 다를 뿐이다.#
  •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1953)를 찍을 때 주연배우 제임스 메이슨에게만 너무 많은 비중을 할애해 공동 주연이었던 말론 브란도가 "공평하게 대해주지 않을 거면 난 그만두겠다."라고 항의해서 분량을 재수정해 준 일이 있다.
  • 마릴린 먼로가 <아가씨와 건달들(Guys and Dolls)>(1955)에서 비비안 블레인(Vivian Blaine)이 맡은 역을 원해서 캐스팅해달라고 졸랐는데 거절했다. 조셉 L. 맨키위즈 사무실로 여러 번 전화했지만 전화를 받지도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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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ilkes-Barre[2] 주연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막아줘서 강판되진 않았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