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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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조이수(趙已守)

순팔(順八)
본관
함안 조씨[1]
출생
1881년 11월 1일
경상도 함안도호부 산족면 하림동
(현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2]
사망
1919년 3월 20일
경상남도 함안군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4묘역-207호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독립유공자. 2002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1881년 11월 1일 경상도 함안도호부 산족면 하림동(현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0일 군북면 장날에 동촌리 신창학교(新昌學校) 학생들 50여 명과 군북면 장터에 있던 시위군중 3천여 명이 군북면 냇가에 모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자, 이에 합세하여 일본군과 대치하고 투석전을 벌였다. 그리고 당일 오후 5시 5천여 명으로 불어난 시위군중들과 함께 경찰주재소로 달려갔다가, 그곳에서 일본군 및 일본 경찰의 무차별 발포로 조성기를 비롯한 21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18명이 중상을 입었다.

200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그의 유해는 2010년 4월 16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4묘역에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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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세 성(性) 항렬.[2] 인근의 동촌리와 함께 함안 조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조용태·조용호·조호진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