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슈미트(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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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질랜드의 전 럭비 선수이자 현 럭비 감독.
2. 경력[편집]
젊은 시절 본업은 교사였다. 내셔널 프로빈셜 챔피언십의 카운티스 마나와투 소속으로 29경기를 뛰었으며, 1991년 아내와 함께 아일랜드로 떠나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처음 맡은 팀은 렌스터 지역의 멀링거 RFC(Mullingar RFC)다.
본격적으로 프로 클럽을 지도한 것은 그로부터 12년 후인 2003년이다. 10년간 클럽 팀을 지도하다 2013년 비로소 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는데, 오랜 세월 부진했던 아일랜드 대표팀을 한순간에 세계적인 강호로 탈바꿈시킨다. 이 시절 승률은 72%. 6년간 상대전적에서 밀렸던 팀은 에디 존스를 만나 사기팀 행각을 벌이던 잉글랜드와 무적의 팀 뉴질랜드 둘 뿐인데, 뉴질랜드를 상대로는 대표팀 역사상 첫 승을 안겨주었고 5전 2승 3패를 기록한다. 6년의 임기를 마친 뒤엔 월드 럭비의 기술 고문으로 이직했고, 2021년 말 자신의 조국 대표팀인 올 블랙스 공격 코치에 임명된다.
3. 명예[편집]
- 개인
- 2014 필립스 스포츠 올해의 지도자[2]
- 2014 RTE 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지도자
- 2018 필립스 스포츠 올해의 지도자
- 2018 월드 럭비 올해의 감독
- 팀
4. 기타[편집]
2015년 아일랜드 시민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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