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리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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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정치인이다.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앨 고어의 러닝메이트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다.
2. 생애[편집]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에서 경제학·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예일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코네티컷 주상원의원으로 재직했으며, 1983년 ~ 1989년 주 법무장관을 지냈다. 1988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되어 그 이듬해부터 재직했다. 상원에서 민주당의 중도파[1] 중 대표적인 의원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1998년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 때,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빌 클린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2006년 상원의원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낙선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네드 라몬트 후보와 공화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를 지지하였고, 부통령 후보로도 고려되었으나 세라 페일린이 실제로 지명되면서 실패하였다.
이후에는 민주당에 복당하지는 않았지만, 친 민주당 성향 무소속으로 활동하다 상원의원 임기가 끝나자 정계를 은퇴하였다. 이후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오바마, 롬니 둘 다 지지하지 않았으나, 2016년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을, 2020년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등과 함께 "No Labels" 라는 조직을 만들어 반민주반공화 중도 후보[2] 를 추대할 계획이라고 한다.중도 후보 출마시 트럼프보다 바이든 표를 더 잠식한다는 여론조사 때문에 공화당보다 민주당 측에서 "No Labels" 운동을 더 비판,방해하려하고 있다.
부통령 후보까지 된 인물이지만 당론과 배치되는 여러 행보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원망을 한몸에 산 인물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2000년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리버먼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것을 꼽을 정도.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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