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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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1988년

젠네의 옛 시가지
Villes anciennes de Djenné

1988년

팀북투
Tombouctou

2004년

아스키아 무덤
Tombeau des Askia
복합유산

1989년

반디아가라 절벽
(도곤 족의 땅)
Falaises de Bandiagara (pays dogon)






젠네
ߖߍ߬ߣߍ߫
Djenné

파일:external/2.bp.blogspot.com/Gran+Mezquita+Djenn%C3%A9+Mali.jpg
파일:ac08df92ae834cbdbb57d5bd2b7bcb34.jpg
국가
[[말리|

말리
display: none; display: 말리"
행정구
]]

행정구역
젠네 서클
면적
302km2
인구
32,944명[1]
시간대
UTC+00:00 (GMT))
여행경보
출국권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
이름
한국어
젠네의 옛 시가지†[2]
영어
Old Towns of Djenné
아랍어
مدن جنّة القديمة
프랑스어
Villes anciennes de Djenné
국가·위치
말리 몹티 주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88년
등재기준
(iii)[3], (iv)[4]
지정번호
116

1. 개요



1. 개요[편집]


아프리카 말리의 도시. 수도 바마코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으며 인구는 2009년 기준으로 약 3만명. 마을 남쪽에 있는 젠네제노(Djenné-Djeno)라는 곳에서는 1970년대 발굴 조사를 통해 기원전 200년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흔적을 발견했는데 이는 사하라 이남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도시의 흔적이다. 나이저 강을 따라 연결된 북쪽의 팀북투와 함께 일대에서 중요한 무역 거점지로 14세기 무렵부터 시작된 무역과 이슬람의 역사를 거의 공유하고 있다.

문명 5에서 불가사의로도 등장하는 젠네 모스크가 유명한데 1280년에 세워졌다가 1830년대에 와서 크게 훼손되었고 이후 프랑스식민지 시절이었던 1906~1907년에 복구되었다. 높이가 약 20m, 가로 세로 길이가 약 55m인 대형 건축물로 특이한 점은 건물 외벽에 토론(toron)이라고 불리는 나무 막대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채 박혀있다. 토론은 야자수의 가지나 밑둥 등을 자르고 엮어 만든 것으로 흙벽돌로 지은 모스크가 비에 취약하므로 외벽에 진흙에 풀 같은 것을 섞어 주기적으로 발라 보수를 하는데 이때 발판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현재 말리는 투아레그족알 카에다로 인해 치안이 급속도로 안 좋아졌고, 이로 인해 현재 출국권고령이 발령되었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오른쪽 주상절리대 근처 아프리카박물관이 소재하고 있는데 젠네 모스크를 그대로 본 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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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기준.[2]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3]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4]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