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산국제모터쇼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

Driver Green, Live Clea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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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개회 이래 4연속으로 100만명, 최초로 1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관람한 모터쇼
역대 참가 국가 수가 가장 적은 모터쇼

2010년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로 모터쇼의 축소 및 폐지 사례가 늘어나 이를 감안해 폐지하면서 짝수해에 진행되는 유일한 모터쇼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전처럼 9월~10월에 개최하지 않고 4월에서 6월 정도에 개최해고 있다. 주제는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 Driver Green, Live Clean이다.

주최는 역시 부산광역시 가 계속 맡아서 하고 있고,주관은 벡스코 외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KAICA가 맡았다. 유일하게 이 모터쇼는 코트라가 주관에서 제외되었다.

참여업체의 경우 참여 국가 수가 대폭 감소한 역대 최저치인 6개국이며 2개 회사가 감소한 154개 업체가 참여했다.[1]전시품목은 승용차,상용차,특장차,이륜차,부품(용품),타이어 등 이었다.

이렇게까지 규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모터쇼 기간 동안 1,109,000명을 기록해 관람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