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주년 이벤트/찻집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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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1. 개요[편집]
![파일:제5인격_찻집풍운.jpg](http://obj-temp.the1.wiki/data/eca09c35ec9db8eab2a95fecb0bbeca791ed928dec9ab42e6a7067.jpg)
제5인격 글로벌 서버 5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정수의 이벤트 스토리.
2. 스토리[편집]
유럽의 차이나타운 끝자락에는 작은 찻집이 있다네~
종종 길을 잃은 사람들이 찻집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자금 지원을 받곤 한다네~
손님과 대화하는 사람이 바로 찻집 주인 이라네!
얼굴이 영롱하고 팔방미인인 데다가 이 작은 마을의 정보를 쥐고 있고,
그녀가 모르는 정보와 보호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네~
찻집에서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을 저지른" 이들이니,
도움을 바라더라도 어느 정도의 비밀은 감추고 있기 마련이라네~
그렇기에 아무 일도 없는 척 찻집에서 차를 마시는 모습만 있을 뿐이라네!
탐정들~ 조커와 함께 이 찻집을 방문해볼 텐가?
3. 등장인물[편집]
- 십삼낭
타향을 떠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여인에게 있어서, 자신을 보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어쩌면… 충분히 많은 카드를 손에 넣는 것일지도 모른다. 십삼낭은 순수한 선의는 장미를 시들게 만들 뿐. 가치 있는 흡식만이 장미를 영원히 보존하게 할 것이라고 종종 말한다.
- 혈적자
운명의 소용돌이가 그를 벼랑 끝으로 밀어 넣었을 때, 온화한 사람은 아무리 큰 목소리로 불러도 지나간 일과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먼지를 털어내고... 아마도... 냉정을 유지하는 것만이 답이다.
- 작설
선의의 취급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아이라면, 당연히 쉽게 받을 수 없는 사탕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이다. 또한, 어른의 세계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위장하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하지만 어쩌면... 여전히 그녀만 그의 가치와 열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