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블랙파이어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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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Blackfyre Rebellion

1. 소개
2. 웬드워터 다리의 전투



1. 소개[편집]


네번째 블랙파이어 반란.

아에니스가 참수 당한 지 얼마 후인 AC236, 하에곤의 아들 다에몬 블랙파이어 3세와 아에고르 리버스황금 용병단을 동원해 4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킨다. 이쯤 되면 근성비터스틸이라고 해도 될 듯. 여담으로 침공 시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233년의 피크 봉기[1]와 239년의 스톰랜드 독립운동[2]의 딱 중간이라 지지세력을 모으기가 힘들었기 때문.

황금 용병단은 국왕령의 남동쪽에 위치한 반도인 매시의 갈고리(Massey's hook)에 상륙하여 곧바로 킹스 랜딩을 노렸다. 이는 거듭된 반란 실패로 타르가르옌 왕조의 지배력이 확고해지자 차라리 속전속결로 끝내버리자는 생각에서 택한 전략으로 보인다.


2. 웬드워터 다리의 전투[편집]


웬드워터 강은 매시의 갈고리에서 킹스 랜딩, 블랙워터 강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다. 아에곤 5세가 직접 이 곳에서 아들들과 함께 전투를 이끌었으며, 이 전투에서 다에몬 3세는 키 큰 던칸 경에게 참살당하고 반란군은 치명적인 패배를 겪었다고 한다.

이것마저 실패로 돌아가자 실의에 빠진 비터스틸은 다시 에소스로 돌아갔고 얼마 못 가 죽고 만다.

하지만 라니스터 가문의 후계자 티온 라니스터가 전사하면서 그의 동생인 타이토스가 후계자가 되었고 라니스터 가문의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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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파이어 충성파인 피크 가문이 일으킨 반란으로 팬덤에서 숨겨진 블랙파이어 반란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큰 반란이었다.[2] 던칸 왕자의 파혼으로 인해 아에곤 5세의 주요 지지자였던 바라테온 가문이 분노해 벌어진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