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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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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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원 헌드레드》에 등장하는 설정.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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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여명은 작중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지상인이다.[1] 제2의 여명은 2052년에 발생한 핵 종말론 이전에 빌 카도건의 종말론을 추종한 종교 집단이다. 이 집단은 작중에 등장하는 지상인과 디사이플의 조상으로 과거에 일부는 지구에 남고 또 다른 일부는 바르도로 건너갔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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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여명은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었던 빌 카도건에 의해 설립되었다. 추종자들은 12단계를 거쳐야 했고 12단계에 도달한 자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 제2의 프라임파야가 다가와 살 궁리를 하고 있던 도중, 텔로니우스 자하가 빌 카도건이 연설한 핵 종말론에 관한 영상을 찾았고 클라크 그리핀과 벨라미 블레이크는 영상을 보고 빌 카도건을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후, 수백 년이 지나 클라크가 빌 카도건을 다시 만나 나일라에게 빌 카도건을 소개할 때, 벙커를 지은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라고 소개하자 이에 빌은 자신들은 사이비가 아닌 인류의 존속을 위해 헌신한 위대한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소개한다.

텔로니우스 자하에 따르면 핵 전쟁이 발생하기 2년 전인 2050년, 빌은 보유한 부동산 대부분을 매각하여 수천 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고 했으며 어린 시절의 집은 팔지 않았고 그 집 아래에 그의 아버지가 만든 벙커를 확장했다고 한다. 12단계 이하의 추종자들은 이것이 종말이 올 때 구원을 제공할 벙커라고 믿었다. 12단계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실제 제2의 여명 벙커는 볼티모어 아래에 지어졌다.[2] 실제로 핵 전쟁이 발생한 날인 2052년 5월 10일, 카도건과 12단계의 추종자들은 실제 벙커에 있었고 12단계를 제외한 모든 추종자들은 가짜 벙커에서 사망했다. 그 당시 12단계의 92%인 1104명만이 제시간에 벙커에 들어갔다.

이후 2년 동안 빌은 추종자들을 다른 세계로 데려가기 위해 변칙 기석을 사용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6개월 동안 스무 명이 자살했고 나머지는 자신들을 구해 준 카도건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2054년 10월 1일, 베카 프랑코는 우주 정거장 폴라리스에서 지구로 내려왔다. 베카는 제2의 여명 벙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착륙했고 트리스탄, 리스 카도건, 칼리오페 칼리 카도건을 포함한 지상팀을 만났다. 베카는 방사능에 노출된 트리스탄을 나이트블러드 혈청으로 나이트블러드로 만들어 구한다. 변칙 기석을 연구하던 빌을 만나 플레임을 사용해 빌이 시간적 이상 현상을 열도록 도왔다. 하지만 베카는 다른 세계로 가는 것 대신 나이트블러드 혈청을 사용하여 지구상의 나머지 인류를 구할 것을 말하지만 빌은 베카의 계획을 거부한다. 베카가 심판의 날로 이어지는 "최종 코드"를 발견하자 빌은 플레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인공지능인 플레임과 최종 코드를 얻기 위해 베카를 화형에 처한다.

베카가 사망하기 전, 칼리는 비밀리에 제2의 여명 일부를 나이트블러드로 만들어 두었고 베카의 사망 이후 칼리는 베카의 뜻을 이어 플레임을 회수해 지키게 되며 나이트블러드가 된 제2의 여명 일부를 이끌고 지상으로 나가게 된다. 빌은 결국, 플레임을 얻지 못한 채 바르도의 코드를 입력해 제2의 여명 일부를 이끌고 바르도로 향한다.[3]

4.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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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레이스 카도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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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리스 카도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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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베카 프람헤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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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베카 프람헤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어그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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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칼리오페 프람플레임키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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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칼리오페 프람플레임키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