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우크라이나 전선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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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의 전선군으로 세계 2차 대전 당시 동부전선에서 활동하였다. 주로 우크라이나, 폴란드, 나치 독일,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활동하였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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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10월 20일 보로네시 전선군이 제1우크라이나 전선군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생겨났다. 이는 나치 독일군에 맞서 싸우며 서부방향으로 진격해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진출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1944년 니콜라이 바투틴이 지휘하던 중 키예프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하여 지휘관이 게오르기 주코프로 바뀌게 된다. 비슐라-오데르 공세, 실레시아 공세, 브레슬라우 전투 등에 참전하였다. 이후 이반 코네프가 지휘를 맡으며 할베 전투와 이어서 베를린 공방전에서도 활약해 수도를 함락시켰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마지막 전투인 프라하 공세에서도 참여하였다. 전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서 중앙군집단으로 형성되어 1955년까지 있었으며, 1968년 프라하의 봄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에 재도입되기도 했다.

2.1. 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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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군 (1943-45)
• 제27군 (1943-45) (제2우크라이나 전선군)
• 제38군 (1943-45) (제4우크라이나 전선군)
• 제40군 (1943-45) (제2우크라이나 전선군)
• 제47군 (1943-45) (제2벨라루스 전선군)
• 제60군 (1943-45) (제4우크라이나 전선군)
• 제3근위전차군 (1943-45)
• 제2항공군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