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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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조직 소속의 "계약자"이자 전투원. 붉은 섬광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성정수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졌지만, 평상시에는 밝고 수다떨길 좋아하는 싹싹한 인물. 그러나 임무에는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긴박한 상황이면 예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주인공 일행의 실력을 눈여겨보고 동행을 권유한다. 조직 스토리에서는 기운 드센 맏언니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기공단 멤버로서는 단장의 친한 누나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편.
파트너인 바자라가와 티격태격하는 것이 일상인데, 훈련병 때부터 교관인 일사 교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사 교관에게 불리는 별명은 '퍼피'.
계약한 무기의 이름은 '알베스의 창(アルベスの槍)'. 화속성 원본캐의 1어빌 이름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조직" 이벤트 스토리 전체에 등장하며, 사실상 관련 스토리의 주역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 신역에 다다른 발자취 → 자유를 그 손에 → 플라티나 스카이 → Right Behind You → Second Advent → Spaghetti Syndrome → STAY MOON에 이르기까지 등장한 셈.
사용하는 특별한 무구인 알베스의 창은 "조직"에서 받은 것이라고 한다. 초창기부터 "조직"은 제작진이 일회용 설정이 아니라고 언급함에 따라 알베스에 대한 내용도 점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이후 2019년 새해 신 시나리오 이벤트 "Right Behind You" 내용에서 알베스의 각성 떡밥이 풀려 화속성 최종상한이 예상되었고, 2020년 신규 시나리오 "스파게티 신드롬"에서 각성 성능을 제대로 활용한다는 내용이 전개되어 최종해방을 받게 되었다.
2021년 3월에 진행된 7주년 이벤트에서는 신규 장비를 두른 제타가 등장하였는데, 이때에는 제타가 수속성으로 출시되게 되었다.
4. 인게임 성능[편집]
인기에 힘입어 풍속성을 뺀 모든 속성으로 출시된 상태 캐릭터다.
토속성은 사실 페어 구성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애매하긴 하다.
4.1. SR[편집]
4.2. 화속성[편집]
붉은 섬광이라는 이명의 여전사. 파트너 바자라가와는 같은 "조직" 소속이다.
인기 덕분인지 기본 성능이 좋았고, 자주 상향 대상이 되어 2티어 딜러로 활약하였다. 최종 상한이 진행된 이후부터는 뛰어난 성능으로 1티어로 활약하고 있다. 성능적으로 딜 메커니즘이 굉장히 단순하면서 유틸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강하다는 평이 많다.
최종 이후에는 스택형 어쌔신, 데미지 어빌로 사라지지 않아 생긴 어빌폭딜, 2연속으로 사용 가능해진 디스펠과 슬로우, 1스에 추가된 트리플 확정 등으로 통상딜링, 어빌딜링, 오의딜링 뭐 하나 아쉬울게 없는 캐릭터로 새롭게 짜여졌다. 마2 편성을 완성한 경우, 오의 편성에서는 오의만으로 500만 이상의 딜링이 가능하며 평타 편성에서는 딜 1000만을 그냥 뽑는 메인딜러로 채용되므로 만능 통상캐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최종상한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2019년 배포캐 산달폰의 최종처럼 해당 시나리오를 마지막까지 깨면 얻게 되는 특수 트레저를 통해 최종상한이 가능해지는지라, 해당 이벤을 끝내지 못한 유저들은 제타의 최종을 할 수 없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샵에서 최종상한 소재를 제작할 수 있게 해주어 문제가 해결되었다.
2021년에는 수속성 통상캐로도 출시되었는데, 밸붕급 성능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4.2.1. 밸패 내역[편집]
심플한 공격올인형의 공격형 캐릭터에 SSR에선 두번째 브레이크어새신 보유자로 기존의 평타, 연속공격으로 빠르게 오의를 쓰는데에 특화된 네사왈필리와 달리 공격 어빌 구성에 브레이크어새신이 추가된 형태라서 오로지 오의 한방을 노리게 되는 네사왈피리와 달리 사용하기는 훨씬 편해보이지만...
어느정도 강해지면 어빌리티는 상한에 걸리며, 연속공격버프가 하나도 없어서 2군 취급받았던 비운의 과거를 가졌던 캐릭터. 초창기 캐릭터의 비애도 있긴 했지만, 3스에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데미지 스킬의 배율도 영 별로인 데에다가 시간이 갈수록 적들이 툭하면 브레이크 상태를 벗어나 브쌔신을 쓰는게 불가능에 가까웠다. 오의 배율이 혼자만 4.25배로 다른 통상 SSR의 4.5배보다 낮았던 것도 한 몫했다. 이후 계속된 상향으로 겨우 자리를 잡아갔었다.
2016년 6월 2일 밸런스패치로 프로미넌스 다이브+의 데미지 배율이 증가했으며, 서포트 어빌리티의 공격UP 수치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메인딜러라고 하기엔 뭐한 상황이다.
2017년 7월 밸런스패치로 1어빌의 브레이크 연장이 3어빌로 넘어가고 대신 1어빌이 전용 디버프 알베스 펠마레를 부여하고[2] 2번 어빌이 알베스 펠마레가 걸린적에게 반골로 바뀌면서 사실상 무조건 반골이라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애초에 LB 자체도 크리3개에 LB서폿어빌이 2어빌 사용시 연공증가라 딜러 중에서도 굉장히 잘 받은편에 속한다. 덕분에 단기전에선 매우 유용한 캐릭터로 지위가 급상승했다.
2018년 9월 밸런스 패치로 알베스의 창의 사용 간격이 단축되었고, 알베스 펠마레의 지속 시간이 4턴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명중률이 상승(내성 100% 외엔 필중)했다.
최종해방 후 오의가 2019년 신시나에서도 나왔던 시리우스 로어로 변하는데, 알베스 펠마레 상태의 적에게 오의 데미지가 50% 더 강하게, 상한은 30% 더 강하게 들어간다. 어지간한 어쌔신 스킬과 비슷한 배율을 가지게 된 셈. 알베스 펠마레는 4턴 정도 유지되는데, 이쯤되면 연공을 챙겼거나 강화된 1스로 트리플을 치면 어지간해선 오의를 쏠 수 있게 되므로 특성에 맞게 강화되었다.
90레벨에 1스가 강화되는데, 데미지 상한이 63만으로 오르고, 다음 통상공격에 트리플 확정을 부여한다. 랩소디와 알베스의 창의 쿨은 1턴 차이뿐인지라, 어지간해선 2스와 같이 쓰며 폭딜을 선사하는 스킬로 변모했다. 여기에 2스의 어쌔신과 합쳐지면 어빌딜 자체도 무시못할 정도로 강하게 들어간다.
95레벨이 되면 서폿어빌이 추가로 생기는데, 어빌리티 데미지를 써도 2스 랩소디의 어쌔신 효과가 사라지지 않도록 변했다. 본래 어쌔신 스킬은 최종 우노 정도를 제외하면 어빌리티로도 사라지는 1회성이라 어빌리티를 쓰는걸 조심해야하는데 제타는 이 서폿어빌 추가 이후론 어지간해선 무조건 2스에 맞춰 적에게 폭딜을 선사하는게 가능해진 셈. 1,3,4스를 모두 때려박으면 몇 백만의 데미지가 푹푹 박히게 돼서 어빌딜러 겸 디스펠, 슬로우 디버퍼로서의 면모가 갖춰지게 된다. 다만 몇몇 캐릭과 다르게 클릭을 2번 해야하는 수고를 끼쳐 천상계에선 되려 시간을 잡아먹는다 아쉬워하는 점도 있다.
100레벨이 되면 4어빌이 추가되는데, 적에게 최대 100만 상한의 무속성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를 부여한다. 슬로우도 반갑지만, 2스와 합쳐지면 총 200만의 무속성 데미지가 주어지는지라 이제 화속도 루시퍼 하드 레이드에서 무속 데미지 시련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4.3. 수속성 (알베스 각성)[편집]
2021년 2월말 7주년 이벤트 'STAY MOON'에서 등장한 제타의 수속성 버전. 화속성 제타와 달리 등장 초기부터 떡상하여 성능상 최강의 수속성 딜러 자리를 차지하였다.
1어빌, 2어빌은 화속성 최종상한 시와 유사한 스킬로, 1어빌로 부여한 고유 디버프 상태의 적을 대상으로 2어빌 공격 대폭업 성능을 지닌다. 1어빌에 방깍이 붙은 점도 유사하다.
3어빌이 오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2회 공격하는 성능인데, 오의 게이지가 0 이라도 발동 가능하다. 빈사 상태일 때에는 오의 게이지의 소모량에 비례하여 그 소모량의 절반의 비율에 해당하는 HP를 회복할 수 있어 딜 측면과 안정성 측면을 모두 보완하는 어빌이 된다.
서폿 어빌1 은 오의게이지 상승량이 낮아지는 대신 확정 3타를 하는 성능으로, 아군 전체가 3타 시 추격을 얻도록 하는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요컨대 본인은 반드시 추격을 얻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2 는 방어력이 줄어들지만 크리티컬 시 데미지 상한이 증가하는 성능으로, 크확을 모두 채운 경우 확정적으로 상한업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크확의 경우 수칼리오스트로 같은 버퍼 편성이나 특정 무기 편성 없이도 크리 LB 4개 (각 25%, 총 100%)를 찍는 것으로 매우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극딜 성능으로 꽉꽉 채운 어빌 구성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날아올랐다. 평타팟 오의팟 어느곳에서든 1티어급 활약이 가능하다. 특히나 오의팟에서는 적당한 마그나 편성에서조차 오의딜만 500만 이상, 어빌뎀 + 확정 3타 총합 700만 이상의 딜링이 나오는 것이 확인되어 필수 채용대상으로 거론되는 중.#
이런 성능을 지니고도 프레데터처럼 통상 캐릭터라는 점이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편.
메카닉 풀오토 편성에서는 다소 주의가 필요한데, 메카닉이 오의 주유를 한 이후에 수제타의 턴이 돌아오게 되면 오의 100%를 그대로 3어빌로 소모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1턴 오의를 위해서는 수동으로 수제타 3어빌을 가장 먼저 사용해줄 필요가 있다.
수제타의 등장으로 논란 아닌 논란이 되는 것이 기껏 한계돌파까지 받은 우노와 카토르인데, 기껏 상향을 받아서 활용처를 찾나 싶을 즈음에 1티어 캐릭터가 나오면서 취직처 찾기가 다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물론 유틸성의 차이가 있어서 특정 멀티에서는 우노나 카토르가 우선순위에 있긴 한데, 애초에 얻기가 힘든 십천중 시리즈이다보니 전체적인 1티어 풀에서의 취급은 한단계 낮아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계돌파 이전의 취급도 그닥 좋지 않았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이 정도면 사이게임즈에 우노와 카토르의 안티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떠도는 수준이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마경 그 자체였던 21년 4월 수전장에서는 확정 트리플 + 압도적인 오의딜로 7주년에 공개된 신직업 렐릭버스터와 더불어 초중반 수전장의 보더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원흉이 됐다. 하지만 오의를 사용할 때마다 HP를 소모한다는 점, 그리고 방어력 50% 감소라는 디메리트 때문에 중장기전이 되어버리는 150헬까지 힘을 내지 못했다. 반면 우려와는 달리 카토르는 최종 버전부터 인정받아온 유틸성이 한계초월 오의의 인간 파라조니움으로 더욱 진화해 대미지와 유틸성을 둘 다 잡아 수전장의 코어픽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현무권 레슬러로 영혼의 듀오인 수시오와 함께 1턴 폭딜찍 말고는 고전장에서 내세울 게 없는 우노는 잘해봐야 95헬 정도까지나 쓰이고는 그대로 묻히며 히히 3개 값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바지라보다 수제타가 좋지 않냐는 말이 있기도 한데, 유틸성에서나 딜링면에서나 수제타가 바지라에 비비기엔 한끝이 모자라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바지라가 더 좋다는 것으로 이견이 없는 상태이다.
23년 후반기 기준으로는 바포샤 등 기존의 검증된 전열진과 최종 하제, 가브리엘 등 신캐들의 어마어마한 인플레에 밀려 진작에 떨어져 나갔지만 아군이 트리플 어택시 추격을 뿌려주는 서폿 어빌 덕분에 흐레스벨그, 엑스 코큐총 등을 사용하는 렐릭 버스트, 솔저 등에 토템으로 채용되며 1,2턴의 초단기전으로 끝나는 쯔요팟에서는 고정 멤버.
4.4. 토속성 (할로윈)[편집]
2019년 할로윈 한정으로 등장한 제타와 바자라가 2인조 캐릭터. 토속에도 이 2인조가 추가됨으로서 연공이 확정이지만 공스탯이 반토막난 특수 캐릭터가 등장했다. 연공확정으로 인해 낮아진 공스탯을 버프를 통해 올리는 대신 방어력도 대폭 깎이는 유리대포로 쓸지, 방어력을 대폭 올려 어그로 어빌딜러겸 탱커로 쓸지 결정하는 캐릭터.
1스와 2스는 레비온 자매 이후 새롭게 출시된 링크스 어빌리티 시스템이 다시 등장했다. 1스와 2스는 서로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특수 연장 같은 게 없는 한 통상적으론 절대 같이 쓸 수 없다. 1스와 2스의 강력한 성능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페널티. 레비온 자매는 쿨타임이 짧아져서 이득을 봤다면 이 2인조는 링크스 어빌리티로 너무 강해지는 걸 제한하는 페널티를 줬다 보면 된다.
1스는 8턴간 자신에게 매직 호라이즌즈 버프를 부여하며 공격력이 50% 별항승산하고, 80% 추격, 반드시 트리플 어택이라는 버프를 준다. 그 대가로 2인조의 방어력을 하한을 뚫는 70%까지 떨어진다. 풍속 바이브카하가 주는 버프에서 회피율 40% 상승과 데미지 상한을 뺀 대신 80% 추격을 넣은 스킬. 강력한 별항승산 버프와 추격 버프로 인해 1스를 키면 이 2인조는 스탯 손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픈 평타를 칠 수 있다. 물론 그 대가로 유리몸이 돼버리니 그에 대한 대책은 세워놓고 사용하는 걸 추천.
2스는 1스랑 반대로 방어적 효과를 받는데, 자신에게 블랙 첸버 효과를 부여하며 방어력이 150% 상승, 적대심 50% 상승, 효과가 발동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받으면 적에게 상한 80만의 토속성 데미지를 준다. 그 대가로 트리플 어택 발동률이 30% 저하되어 더블어택이 더 자주 드러나는 2인조를 보게 된다. 맞으면 맞을수록 이득을 얻는 만큼 적개심을 옮기는게 가능하거나 적개심 저하 캐릭터들과 합치면 그럭저럭 쏠쏠한 스킬딜을 매턴 넣는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3스는 적에게 2번 30만 상한의 토속 데미지를 부여한 후 자신에게 걸린 강화효과를 1턴 연장시킨다. 단 어쌔신이나 기타 1턴만 적용되는 강화효과는 늘어나지 않는다.
서폿 어빌 1은 2인조 특유의 연속공격 확정과 자신이 받은 강화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메리트를 추가로 준다. 이러다보니 툭하면 디스펠로 날아가는 때를 대비해 제타 바자라가 2인조에게 단일 버프를 주면 낭비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서폿 어빌 2는 2인조의 체력이 반 이상 깎였을 때 단 한 번 체력이 회복되는데, 회복상한은 5000으로 이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치. 또 모든 어빌리티가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변해서 순간적인 변화에 대처가 가능해진다.
연공확정을 통해 공격력이 반토막난 캐릭터지만 1스를 통해 문제점을 극복 가능하고, 아예 2스를 이용해 제한적인 탱커 수행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캐릭터. 유리대포인 부분도 마침 지난 수영복에 등장한 수영복 브로디아라던가 바알 등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지라 큰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토속 평타팟을 기용한다면 충분히 기용 가능한 캐릭터.
4.5. 광속성 (수영복)[편집]
2015년 8월에 등장한 제타의 수영복 버젼. 8월 수영복시즌의 수많은 기공사들을 가챠로 폭사시킨 주범 2
2021년 그랑블페스 1일차 생방송 (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선공개 된 4개 캐릭터의 성능이 크게 상향된 것 덕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제타 시리즈의 성능이 워낙 크게 유지되어 왔기에 패치 내용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2년 3월 6일 8주년 기념 생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었고, 3월 10일 실장되었다. 성능상 공격 성능에 올인한 업데이트를 받으면서 원본 화속성 만큼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1어빌은 5턴 간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재이용 불가 및 카피 불가 성능을 지니고 있다.
- 공인 공업 40%
- 확정 3타
- 속성 추격
- 적개심 대폭업
2어빌은 자신에게 1회 한정에 "알베스 펠마레 상태의 적" 한정의 공업 버프를 부여한다.
- 공인 공업 20%
- 별항 공업
- 평타 230% / 데미지 상한업 116만
- 오의 153.3% / 데미지 상한업 218.5만
- 블록 효과 (피격뎀 경감)
3어빌은 상한 63만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약체 내성깎 (누적식)을 가한 뒤 고유 디버프 "알베스 펠마레"를 거는 성능이다. 알베스 펠마레는 약체내성 100% 외 필중한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2어빌/3어빌의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1은 오의 게이지를 200까지 늘리고, 200 까지 충전해야 오의를 발동할 수 있게 하는 성능이다. 오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디메리트로서 부여한 듯한 성능이다.
서폿 어빌2는 적의 공격을 블록하였을 때 턴 종료 시 3어빌이 발동하는 성능이다. 이때 2어빌 버프는 3어빌 어빌뎀으로 소모되지 않는다. 블록 효과는 2어빌로 부여되므로 연계성이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서폿 LB 는 "알베스 펠마레" 상태의 적에 대해 크리 확률업을 받는 성능이다.
밸패를 통해 변경된 광속성 4명 중 성능이 가장 크게 바뀐 캐릭터다. 기본적으로 파격적인 오의 성능 덕분에 오의팟에서 활약하기가 좋다.
광속성 노아와 파티를 짠다면 오의팟 멤버로서 1턴 오의 폭딜 후, 2어빌/3어빌 쿨타임 초기화를 통해 1턴 평타 폭딜까지 진행할 수 있다. 노아의 오의 게이지 상승률 버프 및 오의 즉발과 상성이 굉장히 좋은 편.
다만 1어빌의 지속시간이 2턴 이상 되어야 확정 3타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실장이 되어야 명확한 성능을 알 수 있다.
4.5.1. 밸패 이전 성능[편집]
- 오의의 오의 게이지 상승량은 30% 오의배율이 통상 SSR과 동일한 4.5배
- 라임즈의 공업은 40%/방다운 20%, 양면취급
- 랩소디의 공격력증가는 1턴 20%, 레이지, 라임즈와 중첩가능, 브레이크어쌔신 효과는 1회, 일반 공격&어빌리티 +300%, 오의 +200%
- 알베스 스윙의 배율은 2.5배~4배, 상한은 43만, 42만부터 소프트캡 적용이라고 한다.
어빌리티와 파티 포지션은 기존 제타와 거의 다르지 않다. 오히려 오의배율은 4.5로 원판보다 높아지고 자기 양면버프까지 들고와서 더더욱 공격적으로 치우친 모습. 거기다가 사실상 처음으로 나온 공 9000 넘는 빛속 캐릭이란 점도 좋다.
화속에서는 제타가 사실상 못쓸 캐릭터로 판정 받았고 빛속으로 간 수영복 제타도 광속성 첫 브레이크 어쌔신이라는것 말고는 영 아니였지만 페리와의 시너지로 재조명 받았다.
2016년 7월 12일 패치노트에서 라임스에 모드게이지 감소량 증가효과 추가, 알베스 스윙에 적 오버드라이브시 오버드라이브 게이지 감소 효과를 받았다.
2018년 5월 추가 밸런스 패치를 받았는데, 원본인 화제타랑 똑같이 1스를 통한 표식형 쌔신을 받도록 조정받았다. 거기에 3스를 브레이크 킵에서 1턴간 트리플 확정으로 바꾸고, 오의의 오의게이지 상승량 증가가 브레이크뿐만 아니라 상시로 받도록 조정되었다. 이 때문에 쌔신류에 한정해서는 OD한정인 수헤르를 뛰어넘는 범용성을 보여줘서 수헤르를 제쳤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꽤 올라갔다.
4.6. 암속성 (사복)[편집]
오의는 기존의 속성공격력 증가에서 파티원 크리티컬증가로 변경되었다.
트라이얼 당시 화속성으로 등장했던 제타의 어나더 버전이 암속성으로 변경되어서 출시되었다. 캐릭소개에 따르면 원래 화속성으로 예정되었으나 속성간 밸런스를 고려해서 암속성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유저들은 제노이프리트 무기와의 시너지를 경계했다고 보고 있다.
1스킬은 딜기+데미지 경감. 이었으나 추후 조정되어 약체내성 다운 및 명중률 감소로 변경 되었다. 명중률 감소는 명확하진 않지만 50% 정도로 추정.
스킬 상한은 50만정도이다.
2스킬은 작열(적중률 높음) + 암속내성 DOWN 효과에서 양면프레임의 공방다운으로 변경되었으며,
작열 부여는 서포트어빌리티의 추격을 활성화 하는데 쓰인다. 공방다운은 미저러블미스트와 같은수치.
3스킬은 헤르에스가 들고있던 그 스킬...에서 카운터만 빠진 버전이다.
서포트 어빌리티의 추가 데미지는 20%...로 트라이얼 당시보다 너프되었다. 작열 면역 같은 적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영구적인 추댐이 가능하긴 하지만 자체 화력이 딸리는 제타로서는 버프를 받던가 배수를 최대한 받던가 하지 않으면 효율을 내기 힘들다. 다만 명중률 저하및 양면 공방디버프로 파티 생존률을 올릴수 있으며,3턴간 트리플어택 확정으로 파티 보조가 있다면 충분한 화력을 낼 수있다.
5.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타(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게임 초창기부터 추가되어 온 조직 소속 스토리에서 거의 주인공급으로 활약해 온 점이나 밝고 명랑하며 성격 좋은 누님 스타일이기도 해서 팬층이 두텁다. 성우가 그 유명한 하나자와 카나인 점도 크게 작용하긴 했다.
- 배틀 승리 모션 한정으로 머리를 푼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응이 좋았는지 이벤트 시나리오 전용 일러로 나오기도 했다.#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에서도 이 승리 모션이 재현되어 있다.#
- 수속성 제타의 경우 성능 외적으로는 일러의 비율이 이상하다는 점이 흠으로 언급된다. 장골이 드러나는 노출도에서는 호평이 많지만, 전체적으로 하체비만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로 인해 수제타의 스킨으로 수(영복)제타가 추천받는 상황이 되면서 관련 개그나 어그로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1] 뚫는 빛. 섬광(閃光)과 발음이 같음[2] 토속 SR캐릭터 쟈밀의 히트마크 부여->마크가 걸린 적에게 어새신효과 메카니즘을 그대로 복사해온거라 제타가 쟈밀에게 도게자를 하며 가르침을 청하는 짤방이 돌았다. 미스도 뜨기 때문에 필퍼나 엘류시온, 클라리스 서폿어빌 등으로 적중률을 올려주는게 좋다[3] 뚫는 빛. 섬광(閃光)과 발음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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