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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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해 붙어볼 상대, 어디 없습니까?
이래봬도 관리국 비공인 탑 카운터라서 말이죠."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상세[편집]
미합중국 특수전사령부 제 7 델타 분견대, 통칭 델타 세븐 소속의 현역 미군 대령. 카운터 능력은 전격 계열로 이를 통한 격투 스타일로 싸우는 것이 특기이다.[1]
스스로를 '관리국 비공인 탑 카운터' 라고 자칭하며 최강의 카운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허세나 자칭이 아니라 실제로 현 관리국 역사상 최고 수치의 CRF 출력을 기록했다고 언급된다. 이러한 점은 인게임 스크립트나 연출 등으로도 드러나는데, 출격기의 모션이 슈퍼히어로 랜딩이며 대사에서도 최강자라는 자부심을 드러내는 면들을 보면 인류 최강의 히어로 컨셉으로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명백히 제이크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카운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대적자, 클리포트 인자 보유자, 구관리국 출신 내지 테크 레벨 5 장비 소유자 등의 일반적인 카운터와 궤를 달리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단독으로 4종 침식체[2]를 격파하였으며 5종 침식체와도 어느정도 겨루는 묘사가 나오고, 차원함선의 외벽에 매달려서 살아남는[3] 등 현 관리국 카운터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꼽히는 강자 중 하나. 뿐만 아니라 마리아의 카운터케이스에서 구 관리국 출신 카운터였던 나유빈이 제이크의 능력치에 대해 '구 관리국 시절에도 이 정도는 드문 수치'라고 언급한 바 있어 제이크는 현 관리국은 물론 구 관리국 기준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의 카운터로 분류될 정도의 능력으로 보인다.
다만 펜릴 소대를 비롯해 주연급 인물이나 구 관리국 출신의 최상위급 카운터들은 명백히 제이크 이상의 스펙을 지닌지라 묘하게 취급이 좋지 않은 편. 실제로 제이크는 5종 침식체급의 능력자가 된 리플레이서 퀸과의 전투에서 사실상 패배한 반면[4] 전력을 드러낸 힐데는 제이크가 고전하던 리플레이서 퀸을 너무나도 순식간에 처리해버려서 평가가 수직으로 추락했다.
물론 이는 비교대상이 너무 강력해서 그런 것이다. 현재까지 인류측에서 제이크 외에 단독으로 4종 침식체나 그 이상의 적을 상대해서 쓰러뜨린 묘사가 나온 캐릭터는 클리포트 인자 보유자나 대적자 등의 일반적인 카운터를 아득히 초월하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자들을 제외하면 이수연, 마리아 안토노프, 오지만디아스, 호라이즌 정도밖에 없다.[5] 이후 테크레벨 5 장비 없이도 5종 침식체급인 퀸보다도 훨씬 강력한 마왕 네헤모트의 사도인 샬롯과 붙어서 일방적인 결과이긴 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을 끄는 등, 통상 카운터 중에는 거의 정점이라고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초창기에는 썩 좋지 않은 성능과 외전 스토리에서의 악역같은 모습, 2% 부족한 허당 이미지와 느끼함 때문에 불사신+개그 속성을 가진 웃음벨 캐릭터였지만, EP.5와 델타세븐 외전에서 델타세븐 측 전투원으로 꽤나 굵직한 활약상도 보여주는 등 완전히 컬트적인 인기만 존재하는 캐릭터는 아니게 되었다. 남캐가 별로 인기가 없는 남성향 게임 치고는 이런 오묘한 매력과 간지폭풍의 모습 때문인지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부터 아카라이브 카운터사이드 채널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다.
특히 스토리 내에서 오락가락 하는 묘사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한데, 메인 스토리에서는 주인공 측의 조력자인 델타 세븐 측 전투원으로 빌런인 리플레이서 측 인물들과 싸우는 믿음직한 선역으로 묘사되지만 정작 존 메이슨 주연의 외전 2에서는 용병들을 토사구팽하려 하는 3류 악역같은 모습으로 묘사되는 등 작품 내부에서의 묘사가 꽤 오락가락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밈이 많은 캐릭터 중 하나로, 외전 2에서 용병들을 혐오하는 면모를 드러내며 용병들을 모조리 토사구팽하려던 모습 때문에 '용병 학살자' 등의 별명이 유명하다. 공교롭게도 제이크 워커라는 이름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밈 중 하나인 '제이크 스카이워커'를 떠올리기 좋은 이름이었기 때문에, 외전 2의 용병학살자 제이크와 메인스트림의 워커 대령은 서로 다른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분리해버리는게 밈이 되었을 정도. 시나리오라이터도 이를 느꼈는지 메인스토리 8장에서 존 메이슨 일행이 리플레이서인줄 의심했는데 계속 말안듣고 반항해서 더욱 확신했으며, 얌전히 투항했으면 법에 의거해서 인질로서 대우해줬을 거라며 저 갭차이를 수습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스트림[편집]
EP.5 ACT 4의 막간에서 등장. 리플레이서 퀸이 4종 침식체 급이라는 정보부의 보고서를 보고 느긋하게 빈정거리는 한편, 상관인 마리아에게는 깍듯이 예의를 갖추는, 전형적인 서브컬처의 무골다운 모습을 보인다.
EP.8 폭풍을 부르는 자에서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 카운터 케이스의 떡밥대로 테크레벨 5 장비를 착용한 각성 제이크가 등장한다. 클래스는 디펜더이며 각성명은 스톰 브링거다.
과거, 정체를 숨기고 관리국 요원으로 찾아온 관리자에게 공식 탑 카운터 자리를 제안 받았지만 타협만 하고 살다간 자신이 경멸하는 용병처럼 될 것 같다고 이를 거부한다. 그러자 관리자는 바보같은 성격이라고 혹평하지만 개인적으론 마음에 든다면서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야말로 큰 일을 해낼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테크레벨 5 장비인 스톰 브링거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바 리액터를 찾고자 리플레이서 퀸의 기억을 잃은 제이나 크로펠, 싫어하는 용병인 존 메이슨과 함께 찾아다니는데[6] 같은 목적을 지닌 구원기사단의 샬롯과 맞부딪히게 된다. 전투력은 리플레이서 퀸 보다도 훨씬 강한 샬롯이지만 제이크도 퀸의 재생력이 문제였지 공격력은 자신이 위였다며 평소 몸에 위험해서 내지않던 전력의 전격을 사용하고 온몸의 전기가 역류하여 만신창이가 되지만 결국 그녀를 막아낸다.
수술을 받고도 위험한 상태였지만 간신히 깨어나게 되고, 그 후 신지아가 노바 리액터를 역설계해서 만들어낸 얼터니움 리액터를 건네줘서 스톰 브링거를 완성한뒤 장착, 허신과의 싸움에 나선다. 그 후는 제이크 워커(스톰 브링거) 참조.
3.2. 외전[편집]
존 메이슨 외전에서 첫 등장. 로스트 쉽에 들어있는 자료 회수를 위해, 고기방패로 써먹을 용병들을 속여[7] 이면세계로 이동했으나, 존 메이슨, 제인 도우, 토미와 떨거지들에게 계획이 들키자 이들을 제거하려고 한다. 그러나 존 메이슨의 발명품으로 인한 침식체의 대량 출몰로 인해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막판에는 제인 도우의 계략에 걸려 차원 이동중 박살난 함선의 벽으로 날아가 이공간에 빠질뻔한다. 그나마 벽을 겨우 붙잡고 살아오긴 했으나 제대로 화난 상태였고, 동시에 난입한 리플레이서 부대를 단숨에 박살내는 위용을 보여준다, 이후 로스트 쉽의 자료를 찾아보지만 이미 제인 도우가 모조리 먹튀한 상태라 허탈한 웃음을 남기는 것으로 등장 종료.
로스트 쉽의 자료를 찾아오라는 것으로 보아 실비아와 같은 명령을 받은 듯 하다. 실비아는 코핀 컴퍼니에 의뢰하는 형식으로, 제이크는 용병을 속여 침식체를 막을 고기방패로 쓰고[8]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정보를 찾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려고 한것. 물론 제이크는 제대로 허탕만 쳤다. 3장에서 실비아가 자기가 제임스 본드인줄 아는 느끼한 버터남한테 한방 먹여줬다며 통쾌해하는걸 보면 3장 이전 일인듯 하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용병들을 고기방패 및 침식체들을 꼬시는 미끼로 쓰고 죽지도 않는 끈질긴 악당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후속 스토리에서 이미지 세탁에 가까운 멋진 행보들을 보여줬다.
외전 2장에서 나온 제이크의 대사 "대박기원!"은 커뮤니티에서 가벼운 밈으로 쓰이기도 한다.
패스파인더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주시영과 카린 웡의 세계에서도 최강의 카운터였고 4종 침식체를 유인하는 작전을 홀로 수행했다. 당장 4종을 상대할 방법이 없어 유인하는 것이 고작이었던데다 작전 중 사망하긴 했지만 결국 작전 자체는 성공시켰다. 관리국이 없어 멸망을 눈앞에 둔 세계에서 어떠한 지원도 없이 그정도만 해낸 것도 오히려 대단할 지경.
델타 세븐 외전에서 실비아와의 대화로 제이크가 용병을 혐오하게 된 계기가 드러난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전형적인 군인인 것에 비해 아버지는 용병의 길을 선택했고, 제이크 또한 시대가 더 이상 군인의 전통상이 통하지 않는 시대이기도 했으니 어느 정도는 그 결정을 이해했지만 침식체가 자신의 마을에 왔던 날 용병들은 전부 도망치고 마을을 지킨 건 낡은 라이플 한 자루를 들고 온 자신의 할아버지였다. 그나마 다행히 근처에 마리아의 부대가 있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할아버지는 침식체에게 목숨을 잃었고, 그날 이후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자신도 용병을 혐오하고 제대로 된 군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델타 세븐 외전에서의 계급은 소령으로 마리아가 제이크가 중령이 되면 델타세븐 지휘권을 넘기려 했다고 하며 중령 진급 직전이였다는 게 언급되고 델타 세븐 외전 에필로그에서 중령으로 승진한다.
외전 내에서도 4급 침식체의 침공을 막아내거나 하는 등의 활약을 펼치면서 꾸준히 세계관 내에서 상당한 강자라는 점을 드러내며, 다른 요원들이 전부 전사해버린 이전의 테라사이드 계획 시간대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아 침식체의 침공을 방어해냈다고 언급된다. 이 때도 우리측 최강의 카드라고 도미닉이 언급하는 걸 보면 테라사이드 계획 시간대에서도 델타 세븐 최강의 전투원이였던 듯하다.
3.3. 카운터케이스[편집]
- CASE 1: 기억의 자취#1
- CASE 2: 기억의 자취#2
- CASE 3: 기억의 자취#3
- CASE 4: [부록] 인물 평가
- CASE 5: [부록] 거래 제안
어느 맑은 날 고향 근처에서 부하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던 중, 외전에서 언급된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던 제이크는 찾아가지 않으려 하지만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에디 피셔의 설득으로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의 유품인 일지를 보게 된다. 사실 제이크의 아버지는 단순히 돈을 위해 용병일을 한 것이 아니라 정규 군인도 꺼리는 위험한 구조나 수송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족들의 곁에 없는 와중 아버지(제이크의 할아버지)가 죽은 사건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고, 때문에 카운터로 성장해 나가는 제이크를 자랑스러워 하면서도 미안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지 못했던 것이다. 제이크는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아무것도 용서할 필요가 없었으니까."라며 생전에 찾아뵙지 못한 걸 후회한다.
케이스 5에선 나유빈과 실비아가 소속된 해킹팀의 해커들[9]의 해킹으로 가져온 정보를 역설계해 만들어진 테크레벨 5 장비의 테스터를 맡게 된다. 이 장비를 구동하려면 현 최상급 CRF를 가진 그 만이 가능했기 때문.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1>
【 미리 보기 】
- 전격을 머금은 주먹을 내질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1>
【 미리 보기 】
- 전장에 출격할 때 자신의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패시브 공격의 피해량 +50%, 메카닉에 주는 피해증가 +30%
<^|1>
【 미리 보기 】
- 발에 전기를 응축하여 지면을 내리찍어 폭발시켜 전방에 범위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범위 +50%, 유효 타격수 +1
<^|1>
【 미리 보기 】
- 한번에 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모은 후 주먹을 내질러 전류를 폭발시켜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이 끝나면 10초간 공격속도와 스킬충전속도가 30% 증가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버프의 지속시간 +6초
4.3. 전용 장비[편집]
제이크가 쓰고 다니는 선글라스이다. 제이크는 출격기와 특수기의 콤보로 상대의 후열 딜러들을 갈아버리는 용도로 채용을 많이 하기에 보통은 지상 피해감소나 스킬충전속도 옵션으로 맞추면 된다.
5. 평가[편집]
광역 스킬로 범위 딜을 꽂아넣는 딜러형 스트라이커. 출격 피해부터 범위 공격 특수기, 범위 공격 겸 자버프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범위 스킬로 광역 피해를 넣고 꽤 높은 방어력과 회피를 통해 약간의 서브탱킹도 하며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스타일. 캐릭터 소개문에 나와있듯 대체로 스킬 쿨타임이 짧은 게 특징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1군급은 미묘하지만, 2군 내지는 1군의 서브 스트라이커로는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공격력도 높고[11] 특수기의 쿨타임이 매우 짧아서 광역딜도 자주 뿌리고,[12] 그 특수기에 에어본이 있어서 적 무력화 능력도 좋다. 맷집도 근딜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4코스트 스트라이커는 탱킹에 이수연, 딜링에 제인 도우라는 걸출한 라인업이 있다 보니 메인 유닛으로 쓰기엔 약간 애매하다. 출격기와 특수기 모두 대공이 되면서 쿨도 짧고 강력해서 대공에도 어느 정도 기여한다는 장점은 있다.[13]
PvE에서는 꽤 오래 버티면서 광역딜을 뻥뻥 뿌리는 근딜로서 활약하고, PvP에서는 출격기와 특수기 콤보를 사용한 후열 저격으로 활약한다. 특히 PvE보다는 PvP의 채용률이 높은 편으로,[14] 평타를 제외하고 출격기부터 궁극기까지 모든 스킬이 전부 대미지가 강하고 대공도 되는 광역기라서 후열 저격 능력이 매우 좋다. 라인을 끌어들인 후 레인저들 틈바구니에 제이크를 떨구는 순간 도합 10코스트가 넘는 유닛들이 한 방에 지워지는 걸 보면 쾌감이 느껴질 정도.
다만, 전진출격이 없기 때문에 이 강력한 출격 콤보를 아무데나 뿌릴 수는 없다는 것이 단점. 물론 아무데나 뿌려버리면 엄청난 사기캐가 되었겠지만, 어쨌든 전출이 없기 때문에 라인을 의도적으로 끌어당긴 후 후열을 급습하거나 혹은 힘싸움에 져서 밀렸을 때 역전을 노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혹은 적 함선에 대미지를 입혀 출격 라인을 늘인 후 굳히기로 투입되거나. 여러모로 출격+특수 콤보의 비중이 높아서 순수한 필드 전투력 자체만 보고 쓰이지는 않는다.
스킬 풀업시 계수는 패시브 270%, 특수기 225%, 375%이다.
초기엔 성능이 영 좋지 않았고 상향을 두 번이나 받았다. 1차는 스탯 외에도 스킬이 지금처럼 바뀌었고 2차는 단순 스탯 상향. 참고로 3차 상향으로 뜬금없이 메카닉 추댐 30%가 붙었는데, 이 덕분에 메카닉을 상대로 엄청난 화력을 발휘한다. 같은 코스트에 체력이 훨씬 높은 링컨을 상대로 출격 콤보 없이 평타와 특수기만으로 때려잡을 정도.
6. 스킨[편집]
6.1. 비공식 휴가[편집]
존 메이슨 외전에서 볼 수 있는 사복 버전 제이크다.
여담으로 몇 안 되는 전용 컷신이 있는 SR 유닛이 제이크인데, 성의 없고, L2D도 적용되지 않은 단순 스킨 일러스트 클로즈업이라 제이크를 좋아해도 이 스킨은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다.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8. 기타[편집]
- 상세 문단에서 상술했듯 첫 등장인 서브스트림 [총탄과 가시]에서 흑막이자 적으로 등장한지라 '용병 학살자'라는 멸칭이 붙었다. 실제로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8 도입부에서 세탁기가 좀 돌아갔는데, 용병들에게 실제 심도와 다른 목적지를 밝혀서 그들의 목숨을 위험하게 한 악당[15]이던 인물이 얌전히 투항했으면 인질로 좋게 대우했을 거라는 앞뒤가 다른 발언을 한다.
- 군인 캐릭터, 그것도 함선에서 내려서 지상전을 벌이는 보직이다보니 오도해병 밈이 있다. #
- 여러 이면세계의 델타 세븐이 공개되면서 제이크 또한 수 차례 직간접적으로 등장했는데, 공개될 때마다 그 세계에서 톱클래스의 전투원임이 꾸준히 부각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제이크가 등장한 서브스트림 [데드 엔드 로드]의 모 등장인물은 "어떤 세계에서든, 어떤 인과에서든 대령님은 반드시 영웅으로 남아야 해!" 라고 발언하기까지 한다.
- 플레이어블 유닛은 카운터 능력과 군용 무술만 구사하지만, 서브스트림 [데드 엔드 로드]에서 카린 웡에게 사격에 관해 충고하는 등 총기 또한 잘 다룬다는 묘사가 있다.
9. 팀업: 델타 세븐[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것도 자기 전기에 눈이 부시기 때문.[2] 단독으로 국가의 존망을 가를 수 있는 초위험개체다. 관리국이 만들어지지 않은 주시영, 카린 웡이 사는 세계는 이 4종 침식체를 못막아서 아예 세계가 멸망 직전이었다.[3] 일반적인 사람이나 카운터라면 함선 밖으로 빨려나가는 즉시 사망이다.[4] 다만 엄밀히 말해 그 당시 상황은 제이크와 리플레이서 퀸의 1대1 대결이 아니라, 퀸은 물론 계속 증식하는 리플레이서 나이트, 리플레이서 폰 다수를 동시에 상대한 것과 더불어 능력이 떨어지는 동료들까지 지켜가며 싸우는 불리한 조건이었다. 물론 제이크도 다른 사람들은 놀고먹고 본인만 싸운것이 아닌 함선까지 끼고 델타세븐 동료들과 다른 일행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싸웠으며, 마리아도 자신이 자폭하는게 아니면 퀸을 막을 방법이 안떠오른다고 못박은것을 볼때 불리한 상황이었음을 감안해도 퀸에게 확실히 밀렸다는것에는 큰 변명거리는 못된다. 본인 카운터케이스 5장과 메인스트림 8장에서 퀸 본인이 강하기도 하지만 재생력에 고전한거지 순간 출력과 위력은 분명 자신이 앞섰다고 언급하며 부수지 못할 벽은 아니었다고 회고하는데, 정황상 1대1이었다면 아예 이길 확률이 0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5] 마리아는 순수 본인의 무력이라기 보단 소환 능력으로 인한 것이며, 그마저도 지금은 전성기가 지났고 작중에서의 언급상으로나 활약상으로나 설정상으로도 오지만디아스와 마리아는 명백히 제이크 아래이다. 이수연은 전성기시절 테크5 장비도 없이 사도와도 무승부를 나눴으며 현재는 테크5 장비를 얻고 더욱 강해져 5종을 간단히 때려잡는 구 관리국 기준 S급 카운터이자, 구 관리국 최정예 전력인 펜릴전대의 에이스이다. 호라이즌은 본모습을 드러내자 4종 침식체 브리트라 수십마리를 순식간에 쓰러뜨렸으며, 그 정체는 아예 마왕의 사도의 몸이다. 이를 감안했을 때 제이크가 저정도급 강자들과 어느정도 비교될만한 수준의 능력자라는 것 자체가 대단한 수준이다.[6] 이때 자신이 존 메이슨 외전에서 용병들을 죽이려 한 건 아니라면서 캐릭터성 붕괴를 메꾸려는 듯한 변명을 했다. 일단 존 외의 다른 용병들은 포로로 대우해줬다고 한다.[7] 본래 가려는 곳보다 더 심도가 얕은 곳으로 홍보했다. 이럴 경우 이터니움 실드가 지나치게 빨리 고갈되어 침식 현상을 피하기 어렵다고 한다. 설사 고기방패 역할을 다 하고 살아남아도 용병들이 살아돌아갈 수 없게 치밀한 계획을 짠 것이다.[8] 터치 시 대사 중 하나에서 용병을 사회악으로 규정하는 대사가 나온다. 게다가 외전에서 용병을 까대는 대사들이 나온 걸로 보아 용병을 혐오하는 듯.[9] 그런데 실비아의 카운터케이스에서 이 해커들의 리더가 머신 갑으로 밝혀졌기에 델타 세븐은 나유빈과 머신 갑의 정보제공을 받은 셈이 된다. 관리국의 해킹은 실비아 급의 해커들로도 불가능하기도 하고.[10] 스킬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실제 유효타격수는 3이다.[11] SR등급 카운터 스트라이커중 1위이다.[12] 게다가 특수기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 위 스킬 문단에 삽입된 움짤이 5레벨 효과를 받지 않은 기본 범위이며, 5레벨을 찍으면 저기서 범위가 50% 늘어나면서 어지간한 후열 캐릭터들의 특수기보다 더 넓은 범위가 된다.[13] 이수연도 특수기로 대공이 되긴 하지만 쿨도 제이크보다 길고 범위도 좁아서 제이크마냥 대공에 크게 기여하지는 못한다.[14] PvE는 상술한 제인이 대미지도 훨씬 강하고, 특수기 쿨도 제이크보단 길지만 상당히 짧으며, 레인저를 싸먹을 사거리도 되고 특수기 자체에 경직+다운이 있어서 무력화 능력 또한 챙긴다. 제이크가 제인보다 명확하게 우위인 건 체력밖에 없을 정도.[15] 비능력자는 적정량의 이터니움 실드를 갖추지 못하면 침식증후군에 시달리다가 끝내 침식체로 변이하게 된다. 또한 심도가 깊은 다이브를 할수록 침식파의 영향이 강해지므로 이터니움 실드의 소비가 심해진다. 즉 고의로 심도를 속이는 것으로, 적정 수준의 준비를 갖추지 못한 무고한 용병들의 목숨을 갖고 장난질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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