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모르겐도르퍼

덤프버전 :

파일:제이크 모겐도르퍼.png
Jake Morgendorffer
평상시 모습[1]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2
3.3. 시즌 3
3.4. 시즌 4
4. 어록
5. 여담


1. 개요[편집]


미국 MTV에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했던 다리아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줄리언 레볼레도.

2. 특징[편집]


파일:제이크 모르겐도르퍼 작화 변경 과정.jpg
초기 구상부터 에피소드 방영 때까지 작화 변화과정

다리아의 아빠로, 직업은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컨설턴트 쪽에서 일하다가 아예 회사를 하나 창업했다고 언급된다.[2] 아내와 함께 1990년대 미국 중산층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아내와 동갑으로 추정된다. 다리아에서 처음 대사를 친 영광의 인물이기도 하다. 눈치가 상당히 적은 듯하며,[3]아재개그를 치는 전형적인 어른인 듯 하다. 생년월일은 1950년 1월 29일생이다.

금전적인 문제 및 집값 떨어지는 소리 등이 나올 때 혹은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스트레스를 못 참고 욱하는 성격을 가진 듯하다.[4] 만약 이게 2008년에 방영되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심지어는 운전 중 분노 때문에 난폭운전을 하는 장면이 종종 있는데 이는 대부분 다리아나 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발동하는 듯하다. 그 장면에서 만들어진 노래 이는 군 사관학교 시절 받았던 스트레스+아버지[5]의 정신적, 심리적 학대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라는 묘사가 있다.

여담으로 군필자 출신이다. 어렸을 때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군사학교에 보내졌으며[6], 온갖 부조리를 당했다고.[7] 이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분노 조절 장애가 온 듯 하다. 이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대신 미들턴에 있는 대학[8]을 다녔다고 언급되며, 히피 생활을 하다가 펜타곤이 솟아오르지 않아 발로 외벽을 차는 기행을 선보였는데,[9] 졸업 후에는 취직하느라 그만둔 듯 하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공산주의자나 지나친 반공 주입을 싫어하는 듯한 묘사가 등장하는데, 시즌 1 4화에서는 다리아의 반공 소설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자[10] 분노하는데, 그걸 한 주동자가 자기들을 조종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경계를 해야 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말하면서 가스라이팅에 걸려버린다. 반대로 시즌 3 11화에서는 오해가 쌓이고 쌓이는 상황 속에서 다리아가 의심스러운 변명[11]을 하고 나온 탓에 다리아를 의심하고 분노를 쏟아내기까지 한다.

화가 많아 보여도 자기 자식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물불 안 가리고 해결하려고 하는 성격이다. 그로 인해 또 다른 사고가 터지기도 하지만 말이다. 일례로 뮤지컬 에피소드에서는 허리케인이 부는 상황에서 다리아를 구하러 가겠다고 노래까지 불러놓고선 차를 타고 나가는 순간 나무에 충돌해 버린 사건도 있었다.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항상 자식들 및 아내가 극 중 중요한 이야기를 해도 멀뚱멀뚱 듣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자주 해 초를 칠 때가 많다.[12]

형제들이 몇 명 있다고 언급은 되지만 나오지는 않는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시즌 1 1화에서는 다리아와 퀸을 새 학교에 태워다주는 첫 장면으로 등장하며, 다리아가 가족들을 골탕먹일 때 당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2화에서는 등장은 하지만 대사가 하나도 없었다.

10화에서는 재판장이 되어 다리아와 퀸에게 외출금지를 내렸는데[13] 그것 때문에 정작 다리아에게 역관광을 당하게 된다.[14] 결국 해당 화에서 헬렌의 설득으로 다시 외출금지를 중단시켜준다.

3.2. 시즌 2[편집]


시즌 2 1화에서는 회사가 개판일 정도로 좋지 않은 묘사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소파에 누워있다가 전화가 걸려오자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다급하게 전화를 받은 탓에 놀란 오닐 교사가 아무 말도 못하고 도망치면서 개그신을 만드는 데 이어, 그날 저녁에 다리아의 제인의 작품 때문에 빡친 헬렌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자기가 만든 요리 얘기만 하다가 그 요리를 머리 위에 엎어버리는 굴욕을 당한다.

시즌 2 2화에서는 퀸에 의해 삼촌 취급을 받기도 했다. 여기서는 자원봉사차 따라왔는데 페인트볼 사격장 교관에 의해 땅속 갱도로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같은 군필자 출신 디마티노 선생[15]과 술을 마시다가 헬렌에게 걸려 지하 갱도에서 쫓기면서 끝난다.[16]

시즌 2 4화에서는 결혼식장에 가서 결국 골프를 치고 오는 기행을 보였다.

시즌 2 5화에서는 과거의 친구를 만나 히피 생활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현타를 느낀 후 히피 친구였던 코요테에게 골프를 가르쳐 주는 등 사회에 대한 면들을 많이 알려준다. 시즌 2 6화에서는 다리아에게 비디오 카메라를 빌려주고 사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의심병 역시 많은 편인데, 시즌 2 7화에서는 다리아가 사이비 종교에 가입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8화에서는 조디와 다리아를 영재 학교까지 태워다 주는 역할로 등장했고 졸다가 자기 모교 사진을 보고 자기 학교라고 말하는 기행을 선보인다.[17]

시즌 2 9화에서는 다리아가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병원에 갈 때 마약 관련 팜플렛까지 챙기는데다 운전하는데 자길 추월한 차량에 대해 자기 딸의 상태를 알려주는 모범운전자[18]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가족들 중에서는 계속 다리아를 지키고 있다가 음료수 사러 간 상황에 헬렌이 와 갑자기 사라졌다면서 욕이란 욕을 먹는다.

시즌 2 10화에서는 첫 등장부터 페트병을 코 위에 세우는 참 신기한 기행을 펼친다. 이후 마지막에는 연극이 엉망이 되자 빡쳐서 분노하다가 칠면조 조각으로 엄청 맞게 된다.

시즌 2 최종화에서는 군 사관학교 시절에 만들었다던 싱크대 스튜를 만드는 기행을 벌이고, 자기가 먹었다가 헬렌을 들들 볶아대는 역할을 한다. 소설 속에서는 퀸에게 다리아처럼 되라고 하기도 하며, 중세 시대 기사로 나와 마녀 역할을 맡은 헬렌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헬렌이 왜 여자들만 이런 역할을 맡냐고 따지자 마녀 역할을 맡게 되는데 여기서도 스튜 생각밖에 안 한다. 이후 미래 모습을 담은 소설 속에서는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Triple Bypass Surgery)를 받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달라졌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유언장을 쓰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3.3. 시즌 3[편집]


시즌 3 뮤지컬 에피소드에서는 다리아를 아낀다는 설정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중 하나인데, 다리아와 가족들이 집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 속[19]에서 전화를 받으로가 하면서 걱정과 분노의 난폭운전[20]을 저지른다. 이후 집에 도착한 후에 기다리다가 못 참겠다고 선언하면서 노래 한 곡으로 가족을 설득해 피신 와 있던 트렌트와 함께 차를 이끌고 다리아를 찾으러 가지만 폭풍우 때문에 집 앞 나무에 박는 사고를 낸다. 이후 폭풍우가 그치고 에어백 때문에 살았다고[21]]이 설치되어 있는 차량이기는 했다.] 말하고 다리아를 찾아 기쁘다고 말한다. 이 때 차 사고 냈다는 다리아의 말에 부서진 렉서스 따윈 신경 안 쓰고 자기가 진정 생각하는 건 다리아라고 말한다.[22] 이후 뮤지컬의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해당 에피소드에서의 등장을 마무리했다.

시즌 3 6화에서는 지인의 소개로 다리아를 가게에 취업시키는 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제인이 거짓으로 헬렌에게 혹사당한다고 전화하가 빡친 헬렌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왔고, 제이크는 실컷 욕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 3 9화에서는 심장마비로 인해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자기가 죽을 거라는 생각 때문인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기 엄마를 부르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하기도 한다.[23]

시즌 3 10화에서는 헬렌과 함께 세미나를 둘이서 떠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비중이 없었지만, 그의 차를 다리아가 제인을 꺼내러 갈 때 활용하기도 했다.

시즌 3 11화에서도 오랫만에 의심병 증세가 돌면서 다리아를 진짜 공산주의자로 생각하는 기행을 펼친다. 이후 학교에서 오해를 푸는 집회에까지 나타나서 이상한 집회를 한다고 생각하는 묘사를 보였다. 이후 다리아가 자신이 공산주의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용돈을 자주 달라고 하는 묘사 때문에 돈이 계속 털릴 것으로 추정된다.

13화에서는 다른 가족들처럼 큰 비중을 두고 등장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목소리로만 등장하는데, 골프를 외치는 것 하나만 나온다.

3.4. 시즌 4[편집]


1화에서는 초중반에 전화하는 정도로만 등장한다.

2화에서는 헬렌과 함께 유대감을 쌓을 목적으로 다리아의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간 곳 인근의 산장에 여행을 떠나게 된다.

3화에서는 초반부터 집값이 떨어질 거라는 걱정을 하면서 등장한다. 이후 학교 미식축구 팀 때문에 이사를 고민하기까지 한다.

4화에서는 초반부터 자기 일을 때려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꿈에서 다리아의 말에 탐정 일을 시작했는데, 물론 다리아에게 하나도 도움된 건 없었으며, 불법체류자 취급을 받았는지 전직해서 자기 아내인 헬렌과 함께 다리아를 잡아가려는 경관 중 한 명으로 나온다.

6화에서는 화장실에 갇혀 있다는 설정 때문에 얼굴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4. 어록[편집]


Hey, Kiddo.

(저기, 꼬맹아.)

제이크가 다리아를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24]


Damn it

(젠장)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화날 때 사용하는 말.


Girls, I just want you to know your mother and I realize it's not easy moving to a whole new town -- especially for you, Daria, right?

(얘들아, 너희 엄마와 내가 완전히 새로운 마을로 이사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구나. 특히 다리아, 너한텐 말이야. 안 그래?)

시즌 1 1화에서, 다리아 에피소드의 서막을 말리는 대사였다.


I don't care a fig about my smashed-up Lexus.
You're really what my caring is all about.

(난 내 망가진 렉서스에 대해 조금도 신경 안 써.
넌 내가 정말이지 신경쓰는 그 모든 것이야.)

시즌 3 뮤지컬 에피소드, 다리아가 차 망가뜨렸다고 하자마자 내뱉은 말.


Jake Morgendorffer doesn't repeat himself!
Doesn't repeat himself!

(제이크 모르겐도르퍼는 한 말을 반복하지 않아! 반복하지 않는다고)

시즌 3 12화, 헬렌의 반응에 빈정 상한 반응으로.


5. 여담[편집]


  • 소유 차량은 3세대 렉서스 ES 코치 에디션 토요타 윈덤?[25]인 듯 하다. [26] 대신 작중에서 볼 수 있는 파란색이 없는 ES와는 다르게 색상이 파란색이고 실내 대시보드 구조나 헤드램프, 후미부와 같이 일부 부품은 2세대 포드 토러스 SHO 사양과 비슷한 게 많다. [27] 과거에는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원판 차량의 북미 수출 사양인 마쓰다 929 혹은 혼다 어코드로 추정되는 차량을 타고 다녔다. 당시 미국 시장에서 일본 승용차의 입지를 생각해본다면...

  • 비슷한 캐릭터로 릭 앤 모티제리 스미스를 비교하는 의견들이 존재한다.[28]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2:09:45에 나무위키 제이크 모르겐도르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해당 에피소드는 뮤지컬 에피소드[2] 어떤 때는 일이 잘 된다고 하다가도 어떤 때는 재취업을 해야 할 정도로 회사 상황이 말이 안 될 정도로 오락가락하는 듯 하다. 하지만 해당 화에서는 회사에서 해고되는 대신 컨설턴트로 일해주면서 회사 상황이 살아나긴 했지만 말이다.[3] 일례로 시즌 1 1화에서 퀸이 패션 동아리 부회장이 되었다고 했는데, 5화에서 부회장이라고 언급하니까 그렇냐고 물어보고 있다. 4화에서도 회의 때문에 퀸이 나간다고 했을 때 같이 있었으면서 어디 갔냐고 물어보는 것도 덤.[4] 한 번은 세금 가지고 분노를 하다가 눈 쪽 혈관이 부어버리기도 했고, 심지어는 심장마까지 왔다.[5] 별명은 미친 개(Mad Dog)…'모르겐도르퍼'라나.[6] 심장마비가 걸린 시즌 3 9화에서 밝혀지길, 자신은 테니스 캠프에 가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강제로 군사학교로 보내 버렸다고.[7] 정작 그는 전우들이 논에서 죽어가는 동안 회사 사장이 되었고, 집과 돈을 벌었다고 혼자 분노하는 대사가 있다.[8] 작중에서는 나름 명문대 혹은 개차반 취급을 받는 듯 하다.[9] 더 골때리는 것은 이게 1967년 10월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앨런 긴즈버그, 애비 호프먼이라는 사람의 시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10] 러시아 대사관이 없는 런데일에서 그들을 혼내주러 케빈과 브리트니가 돌팔매를 하러 갔다는 게 기사에서 나기도 했다.[11] 제인의 집에 가는 중인데, 부모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밤중 산책을 나간다고 둘러댄 것.[12] 심지어는 다리아에 대해서는 나이 및 키도 모르는 듯 했다.[13] 정작, 다리아는 억울한 희생자가 된게 자기 동생이 벌인 기행 때문에 연대책임을 받게 된 것이다. 물론, 다리아가 비꼬는 투로 죄를 인정한 게 크긴 컸지만 말이다...[14] 일례로, 벌을 내려놓고도 밤중에 하모니카 소리가 시끄럽다고 한 소리를 하려다가 역으로 아무 제지도 못하고 돌아가는 장면이 있었다. 또한, 전화를 써야 하는테 퀸이 계속 붙잡고 있고 다리아는 단어로 'Incarcerate'(투옥시키다)를 만들어 보이는데, 표정이 정말 안 좋아 보였다.[15] 제이크는 사관학교 출신이지만, 대학을 진학하면서 참전하진 않았다. 반면 디마티노는 베트남전에 참전한 탓에 PTSD로 괴팍해진 듯.[16] 근데, 헬렌과 사이가 안 좋아진 교장이 돌아갈 때 차에 뭔 짓을 해 놓은 탓에 쉽게 가진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17] 하필 좋지 못한 꼴통 학교의 전형으로 소개하는 중이었다.[18] 참고로, 창문도 안 열고 쌍욕을 박았다고 말하는 게 개그 포인트[19] 다리아는 케빈, 제인, 브리트니와 함께 학교 옥상에 갇혀 있었고, 퀸과 헬렌은 각자 할 일을 그만 두고 귀가하는 중이었다.[20] 이 때 부른 노래의 제목도 'Gah, Gah, Dammit!'이다.[21] 여담으로 당시 그가 몰던 차량인 렉서스 ES에는 전면부 및 조수석 에어백[22] 그 대사에 다리아는 그것 때문에 자기 명치가 부서지겠다고 비꼬는 말을 시전한다.[23] 그의 아버지는 아버지로서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는데, 자기 아들에게 면도를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테니스 캠프를 가고 샆다고 했지만 사관학교로 보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24] 여담으로, 시즌 1 1화에서 이 부분을 다리아가 자존감 낮아지는 원인으로 지목하자 금세 시무룩해 하기도 했다.[25] 차량은 렉서스인데 로고는 토요타스럽게 생겼다. 차량 관련 소개에서는 아나키즘 표식을 거꾸로 했다는 것으로 보는 듯.[26] 영화 속 차량을 정리하는 imcdb 및 아웃포스트 다리아 등지에서 정리한 내용으로는 포드 토러스 SHO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다리아의 뮤지컬 에피소드에서 확실히 렉서스라고 못을 박았다. 작중 내에서는 렉서스로 판단했을 때, 비슷하게 생긴 차량으로 2세대 혹은 3세대 렉서스 ES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전면부의 가로형 4줄 그릴 디자인, 1997년형 코치 에디션의 휠캡과 유사한 구조의 차량 휠캡 등이 해당한다. 만약 해당 차량이 맞다면 신차를 살 정도로 제이크의 재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일 가능성이 높다.[27] 시즌 3 7화에서 사고를 냈지만, 그 에피소드 이후에도 나오는 걸 보면 폐차 판정은 안 난 듯하다.[28] 일부 팬들은 제리와 베스의 관계가 제이크 및 헬렌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는 입장들이 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