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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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3. 커리어
3.1. 로만 레인즈와의 대립, 블러드라인의 시작
3.2. 새미 제인과의 마찰과 분열의 조짐
3.3. 고민 끝에 블러드라인 재합류, 스티네리코와의 대립
3.4. 위태위태한 블러드라인, 결국..
3.5. 3년 만의 재도전, The Tirbal Combat
3.6. RAW로 이적, 싱글 레슬러로서의 새 출발, 그리고 저지먼트 데이와 대립
3.7. 지워지지 않는 원죄
4. 여담
5. 둘러보기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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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링네임
Jey Uso
별칭
Main Event
본명
Joshua Samuel Fatu
(조슈아 사무엘 파투)
가족관계
아버지 리키시
쌍둥이 형 지미 우소
동생 솔로 시코아
생년월일
1985년 8월 22일 (38세)
출신지
미국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신장
183cm
체중
103kg
주요 커리어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WWE RAW 태그팀 챔피언 4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6회
2021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우승
테마곡
So Close Now
Done With That
Done With That (Day One Remix)
Main Event Ish[개인테마]

Main Event Ish


2. 소개[편집]


파일:wwe-20231205-221317-000.jpg

"YEET!"


"Main Event Jey Uso is now in your city!"

미국의 프로레슬러. 리키시의 아들들 중 일란성 쌍둥이로 형은 지미 우소다.

3. 커리어[편집]


데뷔 후 형과 함께 태그팀 전선에서만 활동하던 그였지만 형이 부상으로 결장을 하게 되면서 2020년, 싱글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된다.

3.1. 로만 레인즈와의 대립, 블러드라인의 시작[편집]


각본 외적으로 로만 레인즈가 자신의 복귀 후 챔피언십의 상대로 제이 우소를 추천했다는 뉴스가 돌기 시작했고, 실제로 9월 4일 스맥다운 방영본에서는 맷 리들셰이머스, 그리고 킹 코빈과 펼친 컨텐더 매치에서 승리하며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20에서 로만 레인즈의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타이틀을 걸고 데뷔 후 첫 ppv 메인매치를 치루게 된다. 스쿼시급으로 패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슈퍼킥 + 스플래쉬 콤보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제이였지만 결국 로만의 스피어 2방에 이은 무자비한 주먹 세례에 형인 지미 우소가 기권을 하면서 커리어 첫 싱글 챔피언 획득에는 실패한다. 이 때 로만 레인즈의 자신을 추장이라고 부르라는 요청을 끝까지 거부하며 대립이 연장될 것임을 암시한다.

10월 2일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는 제이가 여전히 로만 레인즈에게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바로 헬 인 어 셀에서의 챔피언십 매치가 잡히게 되었다. 이후 퇴장하는 로만 레인즈를 이어 등장해 제이를 도발한 AJ스타일스를 클린승으로 꺾었다.

헬 인 어 셀 당일 로만과 혈전을 벌였으나 결국 패한다. 이후 10월 30일 스맥다운에서 오프닝 세그먼트를 장식, 로만과 언쟁을 벌인다.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을 상대로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0)에서 있을 브랜드간 매치 출전권이 걸린 대결을 벌이는데, 도중에 로만이 나타나자 점점 감정이 격화되더니 대니얼 브라이언을 바디 스플래쉬로 제압하고 출전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경기 후에도 로만에게 동화된 나머지 대니얼 브라이언을 린치하고는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 눕힌 후 탑 로프 바디 스플래쉬를 작렬해 그를 박살내며 완전히 턴힐한다.

11월 6일 스맥다운에선 케빈 오웬스를 상대, 경기 도중 로만의 테마가 울려 오웬스와 심판이 한눈파는 사이 로블로 슈퍼킥 스플래쉬 콤보로 연승을 이어 나간다. 프갤을 포함한 레슬링 커뮤니티의 반응은 에제, 대니얼에 이어 오웬스 등 메인이벤터급 선수들에게 연승하냐며 로만 레인즈의 입김으로 엄청난 푸쉬를 받는 것에 대한 반감이 이어져 오고 있다.

11월 15일 스맥다운에서 러 소속의 드류 맥킨타이어를 상대하지만 클레이모어를 얻어맞고 패배하며 연승이 끊긴다. 이후 로만의 서포트 역할을 하다가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패한다. 이에 11월 25일 스맥다운에서 로만에게 훈계당한 후 오티스, 대니얼 브라이언을 연달아 습격해 박살낸다. 그러나 오웬스가 말리면서 그와 맞붙게 된다. 그러나 링 안에 의자를 들고 와 오웬스를 공격한 탓에 DQ 패한다. 그 이후 또 다시 오웬스를 공격하지만 도리어 수퍼킥을 맞고 나가떨어진 뒤 스터너를 얻어맞고는 이후 아나운서 테이블에 처박히며 제대로 박살난다.

일주일 후 로만과 함께 케빈 오웬스 & 오티스를 상대하지만 로만이 오웬스를 공격한 탓에 DQ 패한다. 이후 로만의 명령대로 오웬스에게 바디 스플래쉬를 날리지만 이후 의자로 매찜질을 당하며 뻗는다.

이후 TLC에서 로만을 도와 승리에 일조했고, 이어진 크리스마스 특집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리매치에서도 도움을 주면서 로만의 타이틀 수성을 지켜줬다. 그러나 당일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3차전에서도 러닝 니를 얻어맞고 핀을 내주며 패배한다.

이후에도 로만 레인즈의 타이틀전마다 난입해서 로만 레인즈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가장 중요한 무대인 레슬매니아에서도 초반에 실려나갔다가 마지막에 다시 난입하여 로만 레인즈의 승리를 돕는등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 매니아팬들 사이에서는 안좋은 평가만 잔뜩 받고있다. 어느 정도냐면, 2020년 프갤 어워즈에서 WORST 부문 8관왕에 당당히 오를 정도다.[1]

3.2. 새미 제인과의 마찰과 분열의 조짐[편집]


2022년 하반기 트리플 H-스테파니 맥마흔 체제 이후 철밥통 스테이블 블러드 라인의 분열 조짐 각본의 중심 인물이 됐다. 전부터 블러드라인에 들어가고 싶어하던 새미 제인을 못마땅하게 여겨 그와 마찰을 빚고 있다. 심지어 자신과 폴 헤이먼을 제외한 블러드라인 멤버들이 새미를 더 치켜 세우면서 본인의 입지가 줄어들자 자꾸 무리수를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10월 21일 스맥다운에선 크라운 주얼 2022에서 로만의 도전자로 결정된 로건 폴에게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한 로만의 명령을 씹고 독단적으로 로건 폴을 습격했다가 도리어 역습을 당하면서 입장이 난처해졌다.

10월 29일 스맥다운에서는 로만이 오기 전 있던 경기도 망치자[2] 로만이 제이와 새미를 직접 호명하며 니들 자꾸 갑분싸 만들지 말고 얼른 화해하라고 종용하자 순순히 사과하는 새미와 달리 자기는 새미가 싫다면서 족장의 말이라도 알 게 뭐냐는 어그로를 터트려 로만과 긴장 상태에 돌입하는데 이때 새미가 애드립을 터트리고 여기에 관중들까지 호응하자 결국 현웃이 터져 한동안 웃음을 참느라 어쩔 줄 몰라하다 진정된 로만이 아예 새미를 새미 우소로 개명해주는 상황이 된다.

서바이버 시리즈를 앞둔 11월 25일 스맥다운에서는 새미에게 접근한 케빈이 블러드라인은 널 토사구팽 할 테니 먼저 선수치라고 말한 것을 새미가 숨기자 그것에 대하 더욱 불만을 가지지만 서바이버 시리즈 당일 경기 새미가 제이에게 슈퍼킥을 당하고 쓰러지는 등의 혼전이 빚어졌음에도 막판 케빈을 공격하여 자신의 충성심을 증명하고 핀폴도 제이에게 양보하며 승리하자 그동안의 불신을 털어냈는지 누구보다도 기쁘게 새미를 포옹해준다.

그리고 로얄럼블을 앞두고 새미가 로만에게 본격적으로 불신받으며 결국 공개적인 심문으로 배신자로 의심 받을 때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변론도 안 하겠다고 하는 새미를 솔로가 공격하려고 하자 이를 막은 뒤 새미가 그동안 블러드라인으로서 공헌한 것들을 반박 증거로 제출하며 예전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새미를 변호해준다. 이에 로만은 지금만큼은 새미를 믿어주겠으나 로얄럼블 당일 전 까지는 얼굴도 안 보겠다고 선을 그으며 그때 알아서 잘 하라는 최후 통첩을 한 뒤 심문을 마친다. 그리고 남은 새미를 지미와 함께 포옹하며 믿어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당일 열린 저지먼트 데이와의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 방어전 도중 지미가 부상을 당해 부축받으며 퇴장하자 새미가 임시로 태그팀 파트너가 된 후 극적으로 승리한다.

로얄럼블에서는 로만이 무난히 이긴 가운데 뒷풀이로 케빈을 구타한다. 그러나 케빈을 차마 공격할 수 없던 새미를 로만이 막 대하여 결국 폭발한 새미가 로만을 공격하자 다른 멤버들이 로만과 합세해 새미도 구타한다. 이때 제이는 차마 새미를 공격하지 못하고 복잡한 표정으로 혼자 링을 떠난다.[3]

로얄럼블 종료 직후 자신의 SNS에서 더 이상은 못 해먹겠다는 식의 글을 올리며 블러드라인의 분열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함을 암시한다.

3.3. 고민 끝에 블러드라인 재합류, 스티네리코와의 대립[편집]


2월 3일 스맥다운에서 블러드라인이 언급하길 로얄럼블 사건이후로 연락 두절됐다고 한다. 지미가 전혀 제이와 연락을 주고받지 못했다는 말에 로만은 시건방지다고 불쾌해하고, 지미는 그래도 나랑 친형제니 다음 주 태그팀 타이틀전에 나올 거라고 옹호해준다. 그럼에도 로만은 타이틀전은 중요하고 블러드라인은 이제 안 중요해진거냐며 더 역정을 내어 지미는 다시금 변론을 하려고 하나 로만은 묵살하고 얼른 제이나 찾으라고 닥달한다. 몇 경기가 치러진 후 다시 모인 나머지 멤버들은 여전히 제이의 행방을 찾지 못하자 일단 지미와 솔로는 따로 밥을 먹으러 자신들의 전용차량으로 가고, 로만은 헤이먼만 대동해 링에서 자신의 오만함을 드러내며 새미를 헐뜯는 등의 새그먼트 중 기습을 받는다. 이후 지미와 솔로가 나타나 새미를 린치하자 관중들은 제이를 연호하나 로만은 제이는 절대 새미 곁에 있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조롱하다 새미의 도전을 받아준다. 한편 스맥다운이 끝난 뒤 제이는 인스타그램에 도시를 운전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2월 10일 스맥다운에서 브론 스트로우먼과 리코세를 상대로 한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 때 처음에는 안 나왔다가 선수소개 때 관중석에서 다시금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나타나 지미와 포옹 후 정상적으로 경기에 돌입하여 타이틀을 방어해내 블러드라인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히 굳건한걸로 보였다 그런데 경기 후 지미가 다시 마음을 잡은 게 맞냐고 확인하자 잘 모르겠다는 미묘한 답을 남긴 뒤 헤어져 자기 갈 길을 간 직후 몰래 감시하던 헤이먼이 그가 다시 충성을 재개하는 것이 맞는지 지미에게 확인하였으며, 이후 새미가 제이에게 접근해서 로만과 블러드라인은 침몰하는 난파선이 되어가고 있다 경고한 뒤 자신은 여전히 제이를 형제처럼 여기고 있으며 인정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고 주먹을 맞부딪히자는 신호를 보내자 갈등하다 결국 응하며 실은 계속 흔들리고 있다는 반전이 드러난다. 그리고 헤이먼은 지미에게 우소즈는 엘리미네이션 체임버에서 로만과 동행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는 지시를 전달하여 우소즈를 온전히 신뢰하지 않게 됐음을 보여준다.[4]

엘리미네이션 챔버 당일 경기 막판에 형인 지미가 먼저 난입하고, 이후에 제이까지 난입하면서 각본상으로는 로만의 페이크 혹은 이 둘이 독단으로 왔음을 암시하는 가운데 로만은 제이에게 새미를 체어샷으로 공격하라고 하나 제이가 따르지 않자 얼굴을 밀치며 막 대하다가 정신을 차린 새미가 날린 스피어가 오폭하여 제이에게 적중해버리며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이후 경기는 로만이 결국 잡지만 케빈 오웬스가 나타나 새미를 구해주면서 케빈과 새미 VS 우소즈의 태그팀 타이틀 대립을 암시하게 된다.

2월 24일 스맥다운에서는 지미와 새미가 링 위에서 세그먼트를 하는 동안 관중석에서 조용히 등장했는데, 결국 새미와 지미가 싸움을 벌이고 뒤늦게 솔로까지 나오는 상황이 벌어짐에도 난입하지 않고 계속 관중석에서 지켜보기만하다가 잠시 새미와 눈이 마주치나 새미와도 다른 블러드라인 멤버들과도 거리를 둔 상태로 대치하면서 쇼가 끝나버렸다.

3월 6일 RAW에서 이날 메인이벤트인 새미와 지미의 경기 후반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지미가 한눈 판 사이 새미가 이기게 된다. 경기 후 지미와 갈라서고 새미와 포옹하며 그와 손을 잡을 것처럼 보였으나 슈퍼킥을 새미에게 날리며 결국 자신은 블러드라인에 계속 충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5], 경기 중 퇴장당했던 솔로까지 나와 셋이서 새미를 구타하다가 코디가 난입하자 대치하면서 RAW가 끝난다. 이 날도 로얄럼블 때처럼 물오른 연기력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오스카상감 연기라는 극찬을 들었다.

3월 10일 스맥다운에서는 지미와 함께 링에 나와 자기는 피를 나눈 형제인 지미가 최우선이지 새미도 관중도 최우선이 아니라 지난 번 그랬다며 정당화하고 비난은 이기적인 새미가 받아야한다고 몰아붙이며 그는 절대 가족이 될 수 없다고 다시금 확인사살한다. 그리고 코디에 대해 언급할 때 코디 본인이 직접 나타나 자기는 로만이 아닌 관중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하자 우소즈는 링에 올라오면 가만두지 않겠다 으름장을 놓이며 대치할 때 새미가 난입하여 기습을 가하고 코디도 끼어들며 2:2 난투극 끝에 코디와 새미에게 제압당해 링 밖으로 쫓겨난다.

3월 13일 RAW에서는 케빈과 솔로의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막판에 지미와 함께 케빈을 공격하여 솔로의 승리를 돕는다.

3월 17일 스맥다운에서는 새미와 독대하여 자긴 처음에 새미를 싫어했으나 나머지 블러드라인 멤버들은 널 좋아했으며, 자신도 그를 좋아하게 됐으나 결국 배신했다며 자기 생각이 맞았다고 토해낸다. 이에 새미가 자긴 너를 어떻게든 블러드라인에서 구해주려고 했지만 결국 스스로 로만의 개로 남기를 선택했으니 더 이상 너에게 아무런 미련도 남지 않았다며 자신도 확실히 선을 그으면서 넌 언제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는다고 일침을 당하자[6] 잠시 말을 잇지 못 하다 더 이상의 말싸움은 안 되겠다 싶었는지 몸싸움으로 번진다. 지미도 난입해 돕지만 스맥다운 초반부 코디의 중재로 새미와 서로 진심을 다시 토했다가 떠난 줄 알았던 케빈이 난입해 도와주자 결국 물러선다.

3월 20일 RAW에서는 함께 나온 새미와 케빈 앞에 지미와 같이 나와 서로 신경전을 펼치다가 이참에 저 둘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며 레슬매니아에서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원하는 새미와 케빈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한바탕 싸우다 로만이 도착한 걸 보자 물러난다.

블러드라인이 오랜만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가려고 할 때 로만이 불러 혼자 남자 그동안 제이의 방황을 언급하며 네가 여전히 블러드라인이 맞냐고 추궁하자 그렇다고 대답하며, 로만은 알았다고 하면서 자신은 그를 가족으로서 여전히 사랑한다 말하고 돌려보내나 제이가 나간 뒤 헤이먼에게는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리고 로만은 링에 모습을 드러낼 때 정작 제이를 포함한 우소즈는 떼어놓고 헤이먼과 솔로만 데리고 감으로서 표면상으로는 재화합을 한 것 같은 블러드라인은 여전히 불안함을 암시한다.[7]

3월 24일 스맥다운에서는 케빈 오웬스의 KO쇼에서 케빈과 새미 제인이 같이 토크쇼를 하는 자리에 우소즈 둘이 난입해서 한바탕 깽판을 쳐놓고 빠져나간다.

레슬매니아 39 경기에서 시작부터 새미와 맞붙으며 여전한 감정 싸움이 지속되고 있었다. 경기 중반까지 우소즈는 수도 없이 많은 슈퍼킥을 새미와 KO에게 먹이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새미도 KO도 핀폴만큼은 쉽게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 제이가 KO에게 턴버클 위에서 피셔맨 버스터를 맞으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 뒤 KO가 새미와 태그하면서 경기 초반처럼 다시 새미와 제이가 맞붙는 상황이 되었고 새미는 핼루바 킥을 먹이면서도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제이가 3번의 핼루바 킥을 맞고 핀폴을 당하면서 우소즈는 태그팀 타이틀을 빼앗긴다.

레슬매니아 39 2차에서 로만 레인즈를 돕기위해 코디 로즈를 공격하나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이 등장해서 난투극벌이다가 퇴장하는걸로 보아 새미 제인과 케빈 오웬스와의 대립이 종결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그후 스맥다운에서 레슬매니아 39 리매치하자고 제안하자 케빈과 새미가 허락하여 다시 한번 붙으나 또 패배한다.

3.4. 위태위태한 블러드라인, 결국..[편집]


그러다가 5월 12일 스맥다운 당일 로만과 솔로와 만나는데 지미와 제이한테 타이틀 뺏긴거에 대해 사과하라고 하는데 제이가 사과하자 로만이 이를 받아준다 그라나 태그팀 타이틀은 다시 블러드라인으로 돌아온다고 하나 그 벨트를 가지는건 지미&제이가 아니라 솔로와 로만이라고 하자 당황한다. 그 후 LWO가 나와 로만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도발하는 것으로 이번 스맥다운이 끝났다.

이렇게 대놓고 로만에게 더더욱 불신과 냉대를 당함에도 이전처럼 잠적 등으로 불만을 터트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묵묵히 있었지만 정작 형 지미가 로만에게 슬슬 반항하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에서 이래저래 어쩔 줄 몰라하는 기색을 보인다.[8]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펼쳐진 로만과 솔로, 새미와 케빈의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 후반에 우소즈가 난입해 새미를 공격하나 실수로 그게 솔로에게 들어간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로만이 노골적으로 불신하며 마구 대하자 제이는 도우려 했을 뿐이라 항변하고 얼굴이 밀쳐졌음에도 눈을 피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다 열이 뻗친 지미가 로만에게 슈퍼킥을 두 번이나 날리며 완전히 거역을 선언하자 당황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9] 지미에게 이끌려 링을 떠났고, 새미와 케빈이 타이틀을 방어함으로서 예전 새미와 지미 사이에서 갈등했던 것처럼 다시 로만과 지미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6월 2일 스맥다운에서는 새로운 통합 타이틀을 수여받은 로만 앞에 지미와 함께 나타나 지미가 로만과 마찰을 빚을 때 곁에서 지켜본다. 로만이 제이에게 네 형한테 슈퍼킥을 날리라며 지시를 내리나 이를 따르지 않으며 가만히 있었고, 솔로에게 계속 로만에게 붙어있다면 로만이 도구로만 쓴 뒤 버릴 것이라는 지미의 설득에 솔로까지 우소즈에게 붙는다. 지미와 로만의 감정이 격해지며 몸싸움이 벌어지려 들자 제이는 중간에 끼어들어 말리는 등 중립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한다. 지미는 로만에게 네가 내 화해를 받아들이고 재시작을 하겠다면 다시 뭉칠 수 있다며 기회를 주자 로만이 포옹하고 승낙하는 것처럼 보이나 그 후 싫다는 말과 함께 우소즈에게 붙은 줄 알았던 솔로가 슈퍼킥 오폭으로 태그 팀 타이틀을 못 얻게 된 데에 대한 보복 지미를 공격하며 돌이킬 수 없게 되자 쓰러진 지미를 살피면서도 퇴장하는 로만과 솔로를 말 없이 바라본다. 새미 때와 달리 쌍둥이 형제가 걸린 문제인만큼 이번에는 로만을 확실히 정리할 가능성이 큰데, 로만은 아직 제이가 블러드라인으로 돌아온다고 믿는 것으로 보인다.[10]

6월 9일 스맥다운에서는 헤이먼과 솔로와 링 위에서 마주치고 솔로에게 큰형을 뒤통수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하나 헤이먼이 옆에서 제이는 아무 잘못 없고 모든 건 지미 잘못이라며 지미를 몰아세운다. 헤이먼은 더 이상의 우소즈는 존재하지 않으며 로만이 제이를 차기 족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입증할 경기로 제이가 솔로 타이틀을 얻을 기회를 주겠다며 WWE US 챔피언 오스틴 씨어리과 타이틀 매치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제이는 경기를 받아들이지만 악수를 제안하는 헤이먼에게 나중에 악수하겠다며 일단은 블러드라인으로 돌아가는 건 잠시 미룬다. 그 뒤 백스테이지에서 새미와 다시 마주치는데 새미는 우리에게도 즐거웠던 시절이[11] 있었지만 로만이 늘 충성심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제이가 US 챔피언이 되고 차기 족장이 되어도 이해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의 우소즈는 없을 것이라고 설득한다. 이후, 헤이먼이 다음 주에 3가지를 축하하게 될 예정[12]이라고 하자 헤이먼에게 내가 다시 블러드라인에 들어가면 헤이먼은 블러드라인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씨어리와의 경기에서 슈퍼킥과 스플래쉬까지 작렬시키지만 씨어리와 부딪친 심판이 기절하는 바람에 쓰리 카운트를 넘겼음에도 핀폴에 실패한다. 그 사이 씨어리와 연합 관계인 프리티 데들리가 난입하자 지미가 나타나 프리티 데들리를 내쫓지만 뒤따라나온 솔로에게 얻어 맞고 사모안 스파이크를 맞을 위기에 처하나 제이가 솔로의 팔을 잡아 막았다. 그런데 그 사이 솔로를 노린 지미의 슈퍼킥을 솔로가 피하는 바람에 제이가 맞고 만다. 결국 지미와 솔로가 얽힌 사이 씨어리에게 핀폴을 당해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고 경기 후 제이를 달래주는 지미의 위로를 내치며 우소즈의 분열 위기까지 오게 된다.


16일 스맥다운에서 로만이 링에 나와 제이를 차기 족장으로 회유하기 위해 불러내고[13] 설득했으나, 제이는 로만에게 헤이먼과 자신 중 한 명만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로만은 헤이먼은 블러드라인의 현자가 아니라 자신의 현자이며 제이가 차기 족장이 되면 그에 맞는 현자를 주겠다고 한다. 이 때 지미가 나서서 제이를 다시 설득하고 이에 로만과 헤이먼은 제이를 오른팔로 임명하려고 할 때 제일 반대한 사람이 지미라고 언질하고 제이가 이에 지미에게 물어보자 지미는 사실이라고 답한다. 이에 제이는 크게 실망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지미의 동생으로서 겪어야 했던 압박감을 마구 이야기하며[14] 지미를 몰아세웠고 지미가 아니라 로만을 선택했기에 자신이 그동안 혼자서 메인 이벤트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하더니 급기야 지미에게 "꺼져버려(You out)!" 라고 울분을 토하며…….

그럼 나도 나갈 테니까.(And I'm out too).

하면서 바로 등을 돌려 둘을 보며 낄낄대던 로만에게 슈퍼킥을 꽂았다! 이후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솔로에게 우소즈가 더블 슈퍼킥을 날리고 링을 나가려다 이렇게 나를 떠나냐면서 분노하는 로만에게도 더블 슈퍼킥을 날리고 링을 나간다. 결국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우소즈와 로만·솔로의 격돌이 펼쳐진다.

이 다음 스맥다운에서 오프닝 세그먼트를 맡았는데 습관이 되었는지 우소즈가 왔다고 말하려는 것을 블러드라인이 왔다고(...) 말할 뻔해 지미의 제지를 받았다. 세그먼트에서 로만에게 아직 널 사랑하고 늘 로만이 시킨대로 행동한 것에 대해선 용서했지만 우릴 무시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경고했고 또한 우리는 가족은 용서할 수 있지만 가족이 아닌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며 자신들을 분열시키려 했던 폴 헤이먼에게도 경고했다.

머니 인 더 뱅크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스피어를 맞았지만 킥아웃하면서 동시에 들어올린 오른팔로 로만에게 로블로를 가해 고통을 준다.[15] 이후 지미와 함께 슈퍼킥 러시 후 우소 스플래시까지 가하며 로만을 핀폴하고 승리를 거두며 로만에게 1294일만에 핀폴 승을 거뒀다!

3.5. 3년 만의 재도전, The Tirbal Combat[편집]


머인뱅 이후 스맥다운에선 우소즈가 오프닝에서 세그먼트를 하다 솔로 시코아와 폴 헤이먼이 도중에 난입했고, 곧이어 재판이 예정되어있었던 로만까지 등장하며 자연스럽게 재판이 시작된다. 재판 도중 로만은 자신은 족장이던 챔피언이던 다 내려놓겠다면서 제이에게 족장의 징표인 목걸이까지 걸어주고 눈물까지 흘리며 무릎을 꿇지만, 바로 로블로를 날리며 제이를 링 로프로 묶어놓고 지미를 일방적으로 폭행, 지미를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었다. 이후 제이는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 로만에게 섬머슬램에서의 타이틀과 족장 자리를 건 일대일 대결을 제안하고 로만이 받아들이면서 시합이 성사된다.

7월 28일 스맥다운에선 그레이슨 월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곧이어 섬머슬램 직전 스맥다운인 8월 4일. 블러드라인의 집행관인 솔로 시코아와의 싱글매치에서 핀폴로 승리를 거둔다. 경기 이후 솔로 시코아가 뒤에서 공격하고 체어샷까지 시도하나 오히려 슈퍼킥으로 역습하고 이후 체어샷까지 하면서 솔로 시코아까지 깔끔하게 쓰러트린다.
2023 섬머슬램에서 벌어진 로만과의 경기에선, 도중에 솔로 시코아가 난입하며 점점 불리한 상황에 놓이다가 로만이 실수로 솔로에게 스피어를 먹이는 호재 속에 족장 자리와 챔피언 벨트를 모두 차지할 기회를 얻지만 쌍둥이 형제 지미 우소의 배신으로 패배하고 만다.

섬머슬램 직후인 8월 11일 스맥다운에서 지미와 다시 맞대면을 하는데, 형인 지미의 되도않는 변명[16]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이더니 조롱하는 로만과 솔로에게 슈퍼킥과 스피어를 날렸고, 지미에게까지 화해하는 척하다가 슈퍼킥을 날리고는 스맥다운과 WWE를 떠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관중석을 통해 링을 떠난다.[17]

3.6. RAW로 이적, 싱글 레슬러로서의 새 출발, 그리고 저지먼트 데이와 대립[편집]


페이백 2023에서 그레이슨 월러의 토크쇼 "그레이슨 월러 이펙트"에 초대받은 코디 로즈에 의해 제이 우소가 RAW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밝혀지며 블러드라인에서 완전히 빠지고 독자적인 솔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었다.[18]


페이백 이틀 뒤인 9월 4일 RAW에서 오프닝에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세그먼트를 계속 이어가던 도중 새미 제인이 등장해 환영한다는 얘기와 함께 악수를 건네지만 제이는 악수를 받아주지 않는다. 새미가 퇴장하려 하자 제이는 말을 걸며 퇴장하려는 걸 막았고 이번엔 역으로 제이가 악수를 청하자 새미는 제이를 포옹해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애덤 피어스와 대화를 하는데 제이가 RAW로 왔으니 누군가는 스맥다운으로 가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곧이어 저지먼트 데이의 도미닉 미스테리오와 만나면서 저지먼트 데이의 가입 권유를 받는다.

RAW 안에서는 코디 로즈새미 제인은 제이를 환영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둘을 제외한 다른 선역 선수들은 그가 블러드라인 시절 저질렀던 만행을 기억하고 있기에 기피하거나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적응이 험난할 것을 예고했다.[19][20] 무엇보다도 케빈 오웬스는 제이를 거의 원수로 여기고 있는지라 새미와 제이, 케빈 사이에서 대립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9월 11일 RAW에서 케빈과 팀을 이뤄 오프닝 매치에서 저지먼트 데이와 태그팀 매치를 가지지만, 막판에 난입한 도미닉때문에 제이가 실수로 케빈에게 슈퍼킥을 날리며 패배하게 된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케빈과 화해는 커녕 저지먼트 데이로 가서 제2의 블러드라인이나 만들으라고 한소리 들었고, 곧이어 드류가 직접 찾아와 불만을 내비치자 다음주에 붙기로 했다. 아담 피어스에게 백스테이지에서 제이가 스맥다운 에서 로우로 이적했으니 로우에서 스맥다운으로 이적될 선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정확히 누구와 트레이드될지 알려주지는 않았다. 지난주에 이어 핀 밸러가 찾아와 저지먼트 데이 영입을 제안하는 것은 덤.[21]

9월 18일 RAW에서 인터뷰 도중 저지먼트 데이데미안 프리스트에게 저지먼트 데이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받는다. 데미안은 제이를 존경하며 지금 당장 결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오늘 밤 안에 결정해달라고 한다. 이후 메인이벤트에서 드류 맥킨타이어와 경기를 가지고 저지먼트 데이가 뒤를 봐주겠다며 나서지만 제이 우소는 결국 마지막 순간 저지먼트 데이 전원에게 슈퍼킥을 날리고 클레이모어 킥을 맞고 패배한다. 이후 저지먼트 데이에게 공격을 당하고 드류는 도와줄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가고 코디가 제이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쇼는 끝난다.

9월 26일 RAW에서 역시 저지먼트 데이와 만나는데 코디와 세미 그리고 제이를 웬수로 여기는 케빈까지 전부 올라오면서 블러드라인과 대립각이 나오기 시작했다.

10월 7일 열린 WWE 패스트 레인(2023)에서 코디 로즈와 태그팀을 맺고 저지먼트 데이를 상대로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을 했으며,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블러드라인 때 결국 되찾지 못했던 태그팀 챔피언십을 블러드라인을 나가고 바로 획득하게 되었다.

이후 10월 9일 RAW 메인 이벤트에서 케빈 오웬스 & 새미 제인 팀과 타이틀 매치를 가져 승리하는 한편, 드디어 제이에게 적대적인 케빈에게도 인정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2] 10월 13일 스맥다운에서는 오스틴 씨어리 & 그레이슨 월러를 상대로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하고 돌아가던 와중에 블러드라인 멤버들과 다시 마주치고 블러드라인에 재가입한 지미와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한다. 하지만 16일자 RAW에서 저지먼트 데이와의 리매치 중 갑자기 난입한 지미로 인해 10일을 채 채우지 못하고 타이틀을 다시 잃게 된다.

10월 20일 스맥다운에서 솔로와 지미가 존 시나와 대립 중 등장해서 타이틀 잃게 만든 지미한테 공격하는 것으로 등장.


3.7. 지워지지 않는 원죄[편집]


2023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제이는 코디 로즈의 팀 코디의 멤버로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11월 13일 태그팀 타이틀전에 제이에게 여전히 원한이 남아 있는 드류에게 클레이모어 공격을 당해 타이틀을 얻지 못했고, 11월 20일에 팀 코디의 마지막 멤버로 랜디 오턴이 가세하게 되자, 다시 한번 과거에 저지른 원죄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었다.[23] 일단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는 팀이 승리를 거두었고 제이도 예상과 달리 랜디와 큰 문제 없이[24] 잘 경기를 치루고, 27일에 직접 사과해서 용서를 받음으로[25] 랜디라는 한 고비는 넘겼다.[26] 이후 12월 4일 RAW에서 세스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에 도전했다가 패배한 후에 갑자기 나타난 드류에게 클레이모어 공격을 또 당하고는 아나운스 테이블에 집어던져졌다.

12월 11일 드류 맥킨타이어와 말싸움 하다가 경기 하는데 드류의 클레이모어 맞고 패배한다.

4. 여담[편집]


  • 2020년 로만 레인즈와 대립할 당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온갖 악평을 받으며 최악의 프로레슬러라고 비판받았었다. 하지만 새미 제인이 각본에 투입되면서 티격태격하여 분열의 조짐을 만드나 했으나 나중에는 가장 새미를 믿어주어 진짜 가족처럼 여기는 행보를 보여주었고 2023 로얄럼블에서는 몰입감있는 표정 연기로 새미에 대한 착잡한 심정과 로만 레인즈와 블러드라인에 대한 회의감을 몰입감있게 제대로 표현하여 제이 우소에 대한 캐릭터성과 국내 팬들의 평가가 크게 오르게 되었다.[27]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실상 블러드 라인 전체를 적대하는 루트를 타며 WWE 탈단 선언까지 하는 어그로를 끄는 등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평가가 더더욱 상승세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음주운전을 한 흑역사가 있지만 지미처럼 상습범은 아니며[28] 일부 싱글 경기들은 데이브 멜처에게 좋은 평가도 받았다. 거기다가 그렇게 욕을 먹어가면서도 로만과 달리 매주 얼굴을 내밀고 있다는 점도 긍정 포인트.

  • 블러드라인 탈단 이후 싱글 레슬러로 전환하면서 더 락(해머링)과 로만 레인즈(스피어)의 시그니처 무브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둘러보기[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23.4.1
레슬매니아 39 - DAY 1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
우소즈(C) vs _새미 제인_ & _케빈 오웬스_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태그팀
더 실드
(2013)

우소즈
(2014)


더 뉴 데이
(2015)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태그팀
더 실드
(2013)

우소즈
(2014)


더 뉴 데이
(2015)
더 리바이벌
(2016)

우소즈
(2017)


언디스퓨티드 에라
(2018)

파일:PWI 로고.png PWI 500인 선정 올해의 태그팀
영 벅스
(2021)

우소즈
(2022)


-
(2023)

파일:pn-white-png-logo-18.png ESPN 어워드 선정 올해의 태그팀
창설

우소즈
(2022)


미정

파일:qdqddxzw.jpg CBS 스포츠 선정 올해의 대립
애덤 콜 vs 쟈니 가르가노
(2019)

로만 레인즈 vs 제이 우소
(2020)


-
(202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23년
4월 1일
WWE
레슬매니아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
_케빈 오웬스_ & _새미 제인_(O) vs 우소즈(C) (지미 우소 & 제이 우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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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테마] [1] 심지어 최악의 선역과 최악의 악역을 동시에 수상받는 기염(?)까지 토할 정도.[2] 심지어 새미 뿐만이 아니라 형제인 지미와 솔로까지 새미 편을 들며 제이를 질책하며 홀로 고립되는 상황이었다.[3] 아이러니한 것이 형 지미는 처음에는 새미에게 우호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점 새미와 거리를 두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다 로얄럼블에서 결국 가장 먼저 새미를 공격했다면 제이는 진심으로 새미를 싫어하다 서바이버 시리즈 기점으로 서서히 새미에 대한 적대심을 풀어가다 누명을 쓴 새미를 열렬히 변호하고 가장 살갑게 대해주었고, 로얄럼블 당일에 새미를 공격하지 못하고 블러드라인에도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말로 새미를 가족처럼 생각했음을 알 수 있는 정반대가 됐다. 사실 제이의 행동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당시에는 잘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지미도 바로 새미에게 망설임 없이 슈퍼킥을 날린 것은 아니고 그 역시 제이와 마찬가지로 크게 당황하다가 새미를 공격한 것인데 이후 지미의 행보를 보면 새미와 친해지는 것이 가식은 아니었지만 그것 때문에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는 로만을 등돌리는 건 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결국 새미를 버리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4] 물론 실제로는 음주전과로 인해 해외비자를 받지 못해 캐나다에 갈 수 없어서 나온 조치이기도 하다. 물론 지미의 경우는 실제 상황을 각본에 맞춰 재치있게 잘 풀어낸거고, 제이는 1번 한 것이라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하지는 않으므로 난입의 여지가 없지는 않다.[5]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광고를 계속 보냈던 만큼 끝까지 갈등하다 결국 형제를 택했다.[6] 하이라이트는 제이가 화난 이유는 로얄럼블에서 제이보다 먼저 새미가 로만을 배신했기 때문에 제이가 먼저 하질 못 해서 화난 것이라고 말하는 새미의 대사였다.[7] RAW 전날에 더 레슬링 블로그에서 제이 우소와 로만 레인즈의 세 번째 경기 논의가 몇 달간 활발하게 오갔으며, 크리에이티브진과 수뇌부 역시 로만과 제이가 제대립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내보냈는데, 이것의 복선일 가능성이 높다.[8]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직전 스맥다운에서는 아예 지미가 자기가 족장이라는 발언까지 하여 더욱 로만의 심기를 자극했다.[9] 어버버하던 그를 보며 지미는 "네가 오래 전에 했어야 했던 걸 한 거야!" 라고 절규하듯 외친다. 지미도 새미처럼 제이가 이미 로만에게서 마음이 떠나있음을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다(지미의 외침이 새미가 로만을 적대한 뒤 제이에게 했던 "넌 내가 로만을 의자로 쳤기 때문이 아니라 네가 먼저 그러지 못해서 화가 난 것이 아니냐?" 는 일침과 묘하게 상통한다). 결국, 가스라이팅 속에서도 로만을 놓지 못하는 제이의 망설임이 블러드라인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새미와 친해졌음에도 새미가 블러드라인을 배신했을 때 가장 먼저 그를 응징할 정도로 충성스러웠던 지미의 폭발이라는 역효과를 부른 셈이다.[10] 돌아가면서 헤이먼이 제이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로만은 '제이는 결국 돌아올 거야. 늘 그랬듯이'라고 말한다.[11] 이 때, 네가 웃음이 나왔지만 웃음을 참아야 했던 순간도 있었다고 말하는데 로만이 새미와 제이를 화해시키는 세그먼트 중 로만에게도 대드는 제이에게 새미가 요즘 제이가 우씨하다는 애드립으로 모두를 빵 터뜨린 때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12] 다음 주에 로만이 출연하는 것, 새 US 챔피언 제이 우소, 차기 족장 제이 우소를 축하하는 것.[13] 링에 들어가기 전에 새미와 다시 만났는데 새미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인 뒤 자리를 떴고, 제이도 아무 말 없이 뭔가 다짐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14] 제이의 대사 중에 지미가 "형의 말을 들어라, 조슈아." 라는 말을 했다고 언급하면서 이 세그먼트가 단순히 스맥다운 각본의 지미 우소와 제이 우소가 아닌 그들의 실제 이름인 조나단 파투와 조슈아 파투 사이에 있었던 일로 보이게 하며 몰입감을 높였다.[15] 3년전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제이는 똑같은 방법으로 로만에게 로블로를 맞은 적이 있다.[16] 제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배신했다고 하면서 만약 제이가 족장에 오르게 되면 저 자식처럼 이기적이고 교활한 개자식으로 변해버려 우소즈는 끝났을 것이고 그게 싫다고 변명했다.[17] 이 날 이후 복귀 전까지 제이는 WWE 공식 홈페이지의 현역 로스터 항목에서 동창생 항목으로 옮겨졌었다.[18] 이에 대해선 지미와 제이가 레슬매니아 40에서 싱글 매치로 붙는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이를 위해 제이를 RAW로 보낸게 아니냐는 후문이 있다.[19] 특히 세그먼트 직후에 마주친 드류 맥킨타이어와 맷 리들은 둘 다 블러드라인이라면 치를 떠는 피해자들이라, 이들이 작년에 블러드라인에게 당한 수난들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될 정도이다. 맷 리들은 레슬매니아 38 이후 우소즈와 RAW 태그팀 챔피언십으로 대립하다가 결국 패배를 당하며 태그팀 파트너인 랜디 오턴을 부상으로 떠나보내야 했고, 드류는 작년 섬머슬램 이후 블러드라인과 대립을 이어가다 웨일스에서 로만에게 패배를 당했었다.[20] 그 와중에 도미닉 미스테리오는 우리는 모두 가족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고, 가족이 필요하다면 저지먼트 데이에서 널 받아줄지도 모른다며 제이를 살갑게 대했다. 이에 제이는 잠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추후 저지먼트 데이와도 엮일 수 있음을 암시했다.[21] 현재 저지먼트 데이의 실질적인 리더라 할 수 있는 리아 리플리가 직접 제이의 영입을 지시했을 정도로 제이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22] 그 주 스맥다운에서 케빈 오웬스가 맞트레이드 상대로 결정되며 이적한다.[23] 이 때 제이의 미묘한 표정과 눈빛연기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면서 역시 제이병헌이라는 호평을 받았다.[24] 경기 중간에 도미닉에게 RKO 시전 준비 자세를 취하던 랜디가 갑자기 뒤를 보며 거기에 있던 제이에게 RKO를 준비하며 모두가 놀라던 장면이 있었으나 랜디는 잊지 않았다고 경고만 할 뿐 제이를 공격하진 않았다. 제이 또한 랜디의 뒤를 노리던 데미안 프리스트에게 슈퍼킥을 날리며 한 팀이란걸 상기시켜줬다.[25] 랜디는 제이가 지금은 블러드라인을 나왔고 자신이 지켜보니 코디 로즈가 제이를 크게 신뢰하고 있다면서 그러니 자신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며 제이를 용서해줬다.[26] 워게임즈 경기 시작 전 백스테이지에서 새미와 대화에서 랜디가 도착 아직 안했다고 불안해했다. 본인이 예전에 각본상 부상시킨 전적 때문에 불안해했던 것.[27] 국내 팬들은 과장 보태서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 장면의 이병헌급 표정 연기였다고 극찬할 정도였다. 그래서 탄생한 별명이 제이병헌.[28] 지미는 무려 음주운전 전과가 4범에 달한다.[★] A B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