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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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edediah.jpg



1. 개요[편집]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언 윌슨[1] / 김영선 / 모리카와 토시유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서부개척시대의 디오라마 중 제데다이아 스미스[2]의 미니어처이다.

원본 이름은 제데다이아(Jedediah)이지만 발음이 곤란한 탓에 한국 개봉당시의 전단지나 한국어 자막에는 '제레다야'로 표기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박물관이 살아있다![편집]


디오라마에 전시된 미니어처이기 때문에 크기가 아주 조그마하다. 래리와 처음 만났을 때는 그를 묶어버리고 기차로 그와 충돌하는 상황을 만드는 등 과격한 면이 있지만 하지만 장난감 기차이기 때문에 실패한다.[3]

그리고 해가 뜨기 전 래리가 루즈벨트 대통령과 인사하고 가다가 그의 주머니에 숨어서 래리에게 총을 겨누랴 하나 실패하고 무력해진다. 같은 미니어처인 옆 칸의 옥타비우스와는 밤마다 서로 시대를 초월한 전쟁을 벌이지만, 나중에는 래리의 설득으로 화해하고 아크멘라의 석판을 훔친 세실을 뒤쫒는 등 최고의 콤비가 된다.


2.2. 박물관이 살아있다 2[편집]


전 보다 비중이 늘어났다.
래리가 회사를 차려 크게 성공하자, 박물관은 망할지경인데 자신들 없이 그동안 잘 지냈냐며 삐진 티를 잔뜩 냈다. 그러다 새로 이사 간 박물관에서 카문라의 공격을 받자, 래리에게 다급한 전화로 위기 사실을 알렸다.

옥타비우스와 함께 탈출해서 지원군을 요청하려다 본인은 카포네의 부하 두 명에게 들켜 탈출에 실패하고, 카문라에게 잡혀 모래시계에 갇힌 포로 신세가 된다.[4] 나중에는 옥타비우스가 구해주고 카문라 일당들과 싸운다.[5]

2.3.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편집]


고양이들이 사냥본능으로 빛을 잡으려고 하는 영상을 보고 옥타비우스와 실컷 웃는다. 박물관의 아크멘라의 석판이 부식되자, 이상해져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장난을 친다. 영국의 박물관에도 몰래 배송되어 따라와 옥타비우스랑 같이 다닌다. 폼페이 전시물에서 위기에 처하지만 덱스터가 오줌으로 구해준다. 석판을 빼앗은 랜슬롯을 쫓아가는데 사자 석상에게 가로막히지만, 후레시로 사자들의 이목을 끌자 같은 고양이였냐고 좋아한다. 래리와 마지막으로 인사할때 "안아줘"라고 하였다. 석판이 박물관으로 잠시 돌아온 특별한 날, 옥타비우스와 함께 디제잉 레코드판 위에서 춤을 췄다.


3. 기타[편집]



  • 서브 주연이지만 라이벌이자 친구인 옥타비우스와 함께 주인공인 래리보다 팬들과 인기도 많다.

  • 1편의 엔드 크레딧에 배우 이름이 등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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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 시리즈의 주인공인 라이트닝 맥퀸을 맡은 바 있다.[2] 미국의 동과 서를 잇는 철도 개발자이자 개척자인 실존 인물이다. 영문 위키피디아 문서[3] 동양인과 영국 미니어처들도 합세했는데, 매일 밤마다 미니어쳐로서 갇혀지내야만 했던 한풀이를 한댄다. 물론 신입인 래리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4]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자스민자파에 의해 모래시계에 갇힌 장면을 오마주 한것이다.[5] 마치 300 영화의 스파르타 투사들처럼 장엄하게 싸우지만 실제론 희극 수준이다. 알 카포네와 그의 패밀리들에게 돌격하며 300 못지않은 적절한 슬로우모션 떡칠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듯 했지만 미니어처 시점이 아닌 보통 사람의 시점에서 다시 보여주는 데 뭔가 바닥에서 꼬물거리고, 알카포네와 패밀리가 발이 따갑따며 탭댄스를 추는 정도에 불과했다. 그래도 바늘로 누가 발가락을 계속 쑤신다고 생각해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