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놈 사천왕

덤프버전 :

1. 개요
2. 멤버
2.1. 쿠자크
2.2. 로크
2.3. 스피카
2.4. 프랑켄



1. 개요[편집]


666 사탄의 악역 조직 제놈의 최고 간부 4인방.

4천왕이라는 명칭답게 한명 한명이 더럽게 강한 편이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점이 주인공 일행이 전부 능력에 각성한 극 후반부라 카발라 레시피가 아닌 2명은 약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라는 뻔한 클리셰가 적용되지 않은게 위안이랄까? 사실 급전개 때문에 그렇다


2. 멤버[편집]



2.1. 쿠자크[편집]


명실상부한 사천왕 중 최강자. 지오와 볼의 스승인 카린의 동생으로, 왼팔에 탐욕의 악마 아드라마렉의 핵을 기생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지오를 간단히 털어버리며 강렬한 등장을 하고, 그 후 벨제뷔트 스토리에서도 사탄이 잠식중인 지오를 날려버리고, 비록 복제라고는 하나 세피로트 no.6 미카엘을 간단히 털어버리며, 강력한 적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었으나... 2부에 접어들면서 역 카발라에 안치된 아스타로트와 루키프구스를 꺼내는 도중 자신이 카발라로 흡수될까봐 다른 사천왕인 프랑켄의 몸에 숨는 귀요미모습을 보여주는 등 개그씬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제놈 본부에서 형인 카린과 숙명적인 대결을 벌이게 되고, 각성체로 변해 카린과 메이의 실체를 없애버렸으나 보검 순화종도에 아버지의 검술인 붉은매 검법을 심은 카린의 일격으로 깔끔하게 핵만 적출되어 빈사 상태가 되었으며 그때 카린으로부터 자신과 아버지의 진심을 듣고나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눈을 감는다. 이때 사망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으나, SS급 오파츠 신과 융합한 아마테라스 미코의 졸 공격에 흡수될 위기에 빠진 주인공 일행을 붉은매 검법 오의 령소천음[1]으로 촉수 졸을 모두 잘라내 구해주고 사망.


2.2. 로크[편집]


작 중 묘사를 보면 제놈 사천왕 중 2인자 포지션. 첫 등장시에는 쿠자크에 곁들어진 쩌리 느낌이 났으나, 벨제뷔트를 카발라에 이식하는 과정에서 공명을 느끼면서 뭔가 범상치 않음을 보여주고, 2부에서 no.5 천사 준엄의 사마엘임이 드러난다. 제놈 본부에 잠입한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기 위해 포획했던 루키푸구스아스타로트를 카발라에서 억지로 추출하였고, 제로, 지오 프리드를 상대하기 위해 아스타로트와 듀오로 함께 등장한다. 평상시에는 케로베로스라는 C급 오파츠 총 두자루[2]를 들고 싸우지만 또 다른 천사인 제로(no.4 천사 사드키엘)의 능력에 당황하여 본 능력인 12의 감시를 발동하여 제로와 진을 아스타로트에게 떨궈버리고 자신은 지오를 상대한다. 마음을 읽고, 정보를 전부 파악하는 능력으로 지오를 궁지에 몰아세우지만, 데빌즈 서머너[3]로 로크의 시각을 거울을 보는 상태로 변경해버려, 핵을 적출 당해 패배하고 만다.

본래는 스테어 정부의 OTP였으나 사마엘의 핵을 손에 넣기위해 사마엘의 핵이 있던 마을 사람들을 반란죄를 덮어씌어 몰살하게 됨으로써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고 끝내 사마엘의 핵을 숨기고 탈주. 그 와중 사마엘이 자신의 오른쪽 눈에 기생해 버렸다(...).


2.3. 스피카[편집]


사천왕 중 유일한 여성. 진동을 물질화 하고 인식하는 페어링이라는 팔찌 형태의 오파츠를 목에 걸고 다닌다. 메이드 복장을 한 4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진 아가씨로 적을 만나도 냅다 자신을 주인으로 삼아달라 한다. 스피카를 상대하던 크로스나 루비가 단칼에 거부하자 페어링을 이용하여 공격하고, 대부분의 속성[4]을 구현하는 페어링의 능력과, 자신이 가진 언어능력으로 크로스와 루비를 고전시키지만 마침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찌부가 될 위기에 처한 개그캐이자 변태인 모모타로가 자신의 시종이 되길 권하자 싱겁게 아군이 된다(...). 그리고 주인인 모모타로와 마찬가지로 개그 캐릭터화(...).


2.4. 프랑켄[편집]


제놈에 투신했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브라우니 슈렌[5]이 불치병에 걸려 가망이 없던 아들을 뇌만 남기고 몸을 병기로 만든 오파츠. 오파츠 자체는 A급의 위력을 뽐내며, 겉에 씌워진 가면에 따라 공격 속성이 바뀐다. 볼과 아미다바를 고전시키지만 몸을 분할시키면서 죠죠마루가 몸안에 들어가 방귀폭탄을 날리면서 몸이 분해되고 뇌만 드러나게 되고, 그 후 볼이 자신의 오파츠인 트릭키 볼로 프랑켄의 오파츠 몸을 전부 같은 극으로 바꿔버려 패배하고, 볼의 설교로 갱생이 되나 싶었지만 직후 등장한 브라우니가 뇌를 날려버리고, 자신도 같이 자살한다.

[1] 그의 아버지의 예견대로 령소천음을 보게된 카린또한 진정한 후계자였다며 정도 많고 탈도 많은 동생의 죽음을 슬퍼한다. 참고로 카린또한 령소천음을 사용할수 있지만 진정한 오의로 승화시키지 못한 듯 하다.[2] 능력은 파괴력 강화. 총알 한방이 대포급의 파괴력을 낸다고 한다. 게다가 연사까지 가능(...).[3] 사탄의 정보 흡수 능력의 강화판으로 방출 및 조작등 모든 능력을 사용할수 있다. 당시 사용한건 정보 조작.[4] 예를 들어 삐죽삐죽이라는 단어를 페어링을 통해 인식시키면 문자 그대로 삐쭉삐죽이라는 단어가 전방으로 튀어나가고(...), 맞은 적은 바늘에 찔린듯이 아프다고 한다. 응가라는 단어를 인식 시키면 응가라는 단어가 튀어나가고 그 단어에서는 똥냄새가 풀풀 풍긴다(...).[5] 제놈 간부들이 사용하는 오파츠를 만들었다는 천재 박사라고 겉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제놈의 오파츠는 전부 이 사람이 만들어낸 것. 참고로 S급 오파츠 메키시스 스토리에서 나온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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