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시리즈/지역

덤프버전 : r2021030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거신계 (Bionis)
1.2. 기신계 (Mechonis)
1.3. 스포일러
2.1. 아르스트 (Alrest)
2.1.1. 아바리티아 상회 (Argentum Trade Guild)
2.1.2. 굴라 (Gormott)
2.1.3. 인비디아 (Uraya)
2.1.4. 수페르비아 (Mor Ardain)
2.1.5. 리베라리타스 군도 (Leftherian Archipelago)
2.1.6. 아케디아 (Indol)
2.1.7. 템페란티아 (Temperantia)
2.1.8. 겐부, 룩수리아 왕국 (Tantal)
2.1.9. 엘피스 영동 (Spirit Crucible Elpys)
2.1.10. 모르스의 절벽 (Cliffs of Morytha)
2.2. 세계수 (World Tree)
2.2.1. 모르스의 땅 (Land of Morytha)
2.2.2. 세계수 (World Tree)
2.2.3. 낙원 (Elysium)
2.2.4. 제1 저궤도 스테이션 (First Low Orbit Station)
2.3. 500년 전
3. 시리즈간 연계점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문서. 괄호 안은 영문판 지명 이름이며, 일본어판과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으니 주의.


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편집]




1.1. 거신계 (Bionis)[편집]


콜로니 9 (Colony 9)



테프라 동굴 (Tephra Cave)



거신의 다리 (Bionis' Leg)



콜로니 6 (Colony 6)



중앙 채굴장 (Ether Mine)



인광의 땅 자톨 (Satorl Marsh)



거신 내부 (Bionis' Interior)



마크나 원시림 (Makna Forest)



땅끝 마을 (Frontier Village)

모든 노폰족들의 발생지이자 당연하게도 리키의 고향, 정치형태는 촌장이라는 장이 존재하며 촌장에게는 신탁(감)이 내려지는 모양으로 신권정치에 가까운 모양새, 리키를 보아 매년마다 촌장이 신탁(감)을 받아 용사를 뽑는 듯 하다. 타 종족들과의 관계가 좋은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듯 하며, 그 때문인지 노폰족들은 타종족(홈스나 하이엔터)들의 마을에서도 많이 보인다.


엘트해 (Eryth Sea)



황도 아카모트 (Alcamoth)

멜리아의 고향이며, 고대 종족 하이엔터들이 모여 사는 도시로 정치 형태는 전제군주제로 보인다. 전이기라던가 AR전광판, 수비로봇 등등을 보면 거신계 다른 지역에 비해 미래도시같이 발전된 도시 형태를 띄고있으며, 부유석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인공섬이다.


하이엔터 묘지 (High Entia Tomb)
-
하이엔터들의 영령들이 모셔진 장소로 예전부터 황위 계승의 자격을 시험하는 장소, 자격이 없는 자가 황위를 잇고자 이곳에 순례한다면 고대로 부터 이어진 하이엔터들의 영령들이 징벌하고, 자격이 있는 자가 황위를 잇고자 이곳에 순례한다면 증표를 주는데 영령들의 증표라 황위계승의 자격을 확고하게 증명해준다. 그러나 그 위험성 때문인지 근래에는 황위 계승 자격 증명을 받기 위한 순례는 하지 않는 모양이다.
[ 스포일러 펼쳐보기 ]
사실 묘지의 존재 이유는 황위계승의 자격판단보다는 하이엔터의 유전자에 새겨진 특정 인자의 발현을 막기위해 행해진 관습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발락 설산 (Valak Mountain)



1.2. 기신계 (Mechonis)[편집]


기신계의 에어리어는 딱 한 곳[스포일러]을 제외하면 스토리를 일정 이상[1] 진행하면 더 이상 진입할 수 없게 되니, 다음 에어리어에 진입하기 전에 혹시 클리어하지 못한 퀘스트나 쓰러뜨리지 못한 유니크 몬스터가 있는지 확인하자. 그나마 컬렉션 아이템들은 해당 에어리어가 진입이 불가능해져도 콜로니 6에서 주울 수 있다.

대검의 계곡 (Sword Valley)



갤러해드 요새 (Galahad Fortress)



떨어진 팔 (Fallen Arm)

거신과 기신의 전쟁 중 잘려나간 기신의 팔이 세월이 흘러 자연에 뒤덮인 지역. 다양한 생물과 기신병이 어우려져 살고 있다. 주변은 끝없는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로 나아가다 보면 어느 지점부터는 물 색이 남색으로 바뀌는데, 남색 바닷물은 들어가 있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2]

이하 스토리 관련 정보.
[ 스포일러 펼쳐보기 ]
갤러해드 요새에서 결전을 치르고 난 후, 바닥이 꺼져서[1] 슈르크 일행은 추락하면서 흩어지게 된다. 이후 이들은 숨겨진 마을에서 재회를 한다.

이하 진입 여부에 관한 정보.
[ 스포일러 펼쳐보기 ]
기신이 거신의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될 때에도 떨어진 팔은 진입할 수 있다. 기신 파괴 후 기신계 쪽에 속하는 유일한 진입 가능 에어리어다.

기신계 필드 (Mechonis Field)



중앙 공장 (Central Factory)



제도 아그니라타 (Agniratha)



기신의 중추 (Mechonis Core)



1.3. 스포일러[편집]


감옥섬 (Prison Island) (기신의 중추 클리어 후)

엘트해에 떠 있었던 감옥섬이 거신의 내부로 옮겨가면서, 이전의 감옥섬과는 다른 에어리어가 되었다.[3] 전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간단히 훑어보기만 할 수 있었던 이전의 감옥섬과 달리 현재의 감옥섬은 한 층 한 층 올라가야 하는 구조다. 그 외에는 등장하는 적들도 완전히 달라졌고, 별도의 컬렉션 아이템들도 생겼다.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전이 장치에 접근하면 단반이 이 앞으로 나아가면 돌아갈 수 없다고 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선택하면 슈르크 일행은 딕슨과 맞붙으러 나아간다.

우주 (Memory Space)

딕슨을 쓰러뜨리고 나면 진입하는 일회성 에어리어. 랜드마크는 표시되지만, 맵 전체에 노이즈가 껴 있으며 스킵 트래블도 안 된다. 다행히 이 에어리어의 진행은 외길 방식이기 떄문에 헤맬 걱정은 없다.

진행하면서 이전에 싸웠던 보스들의 모습을 한 사념체들과 싸우면서 잔자에게 가는 것이 목표다.

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편집]




2.1. 아르스트 (Alrest)[편집]


제노블레이드 2의 무대. 운해(구름 밑 바다)로 뒤덮인 세계로 거신수 [아르스(Titan)]라 불리는 초거대 생물이 존재하며 인류는 이 거신수 위에 나라를 세워 생활하고 있다. 게임 상에서는 대다수의 아르스의 수명이 다하여 인류가 살 곳이 사라지는 사태가 벌어지는 중. 아르스트의 중심에 있는 세계수 위에는 이상향의 대지, 낙원이 존재한다 하며 원래 인류는 그곳에서 생활했으나 오래 전 신들에게 추방당했다는 전설이 있다.


세이류우 (Azurda)

게임 시작시점에서 렉스가 살고있던 거신수. 거신수라고는 하지만 다른 거신수와 비교하면 크기는 매우 작은 편이지만 혼자 살기에는 적당한 크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2.1.1. 아바리티아 상회 (Argentum Trade Guild)[편집]


1챕터의 배경이다. 대국 간의 긴장 관계에 아랑곳하지 않고 군사 물자를 교역하는 상인 공동체. 운해를 총괄해 훗날 노폰 상회를 탄생시킨 노폰 캡틴 노폰폰의 자손이 설립했다.[4] 어느 국가의 소속은 아니며 규모도 다른 거신수에 비하면 많이 작은 편. 어원은 기독교 7죄종의 Avaritia(인색)

2.1.2. 굴라 (Gormott)[편집]


기린 형태의 거신수. 드넓은 숲과 초원이 펼쳐져 있는 온대 기후의 거신수이며, 2~3 챕터의 배경이다. 수인형의 굴라인들이 살고 있으며, 자원과 목초가 풍부해서 프레임 드랍과 함께 미려한 자연경관이 인상깊은 곳. 이곳에 토리고 거리가 있으며, 현재는 수페르비아 제국의 지배 하에 놓였다. 그래서 정식 명칭은 수페르비아 제국 굴라 령.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 7죄종의 Gula(탐욕)

  • 토리고 거리 / Torigoth


2.1.3. 인비디아 (Uraya)[편집]


3 챕터의 배경이다. 고래 형태의 거신수. 귀쪽 모양에 암석 모양 각질이 특징인 인비디아인들이 살고 있다. 거신수의 체내를 국토로 하는 자연주의 국가 인비디아 열왕국이 존재[5]하며 발달된 바이오 기술을 가지고 있다. 허나 제국과의 오랫동안 이어진 전쟁으로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중. 열왕국은 왕족이 다스리는 공국 세로사 공국을 중심으로 6명의 대귀족이 다스리고 있다.[6][7]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 7대 죄의 Invidia(시기)
  • 흐레스벨그 마을 / Garfont Village
  • 폰스 마임 / Fonsa Myma


2.1.4. 수페르비아 (Mor Ardain)[편집]


작중에서 유일하게 '제국'이라고 불리는 거인 형태의 거신수에 자리를 잡은 군사국가. 4챕터의 배경이다. 거신수는 현재 수명이 다해가고 있으며, 제국은 어깨에 존재한다. 보통 인간의 모습과 제일 가까운 수페르비아인이 살고있다. 황폐화된 국토와 자원 고갈을 이유로 타국을 침략하고 있으며, 대국 인비디아와는 전쟁이 끊이질 않는 상황. 수페르비아 제국은 무력을 중시하기에 황가의 남자중 오직 카구츠치와 와다츠미와의 동조에 성공해 드라이버로 각성한 이가 황제로 즉위한다.[8] 제노블레이드 2 시점에서는 카구츠치를 멜레프가, 네펠이 와다츠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황금의 나라 이라의 시점에서는 황제 유고가 둘 다 동조하여 데리고 다닌다. 군대의 총 지휘관을 '특별 집권관'이라 부르며, 제노블레이드 2 시점에는 멜레프가 이 자리에 있다. 하지만 자기 나라는 던져두고 낙원으로 떠났다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 7죄종의 Superbia(교만)

500년 전 시점인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는 갈 수는 없지만 언급이 자주 되고, 황제인 유고가 파티 멤버이다. 군사 국가의 위상은 여전해서 황제 전용기가 무려 본편에 등장했던 아르스 전함이다. 여기서 드러나는 사실이 있는데, 수페르비아 요리는 거의 영국 요리급으로 맛대가리가 더럽게 없다고 한다. 황제 유고도 인정했을 정도. 근데 와다츠미 스킬로는 요리가 있다 작중 사이드 퀘스트 중에 요리 대결 퀘스트가 있는데, 이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유고와 아델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 수페르비아 출신 NPC가 참가하는데, 요리를 먹어보고 하는 맛 평이 무조건 '수페르비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 신의 맛있는 요리를 먹어도 저런 말을 하지만, 히카리의 독극물 급의 요리를 먹고도 리타이어하지 않고 수페르비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이라며 열심히 국까짓을 해댄다. 하지만 같은 테이블에 자기 나라 국가 원수가 있다는 건 눈치 못 챈 모양이다
  • 제도 알바 마겐 / Alba Cavanich
  • Hardhaigh Palace


2.1.5. 리베라리타스 군도 (Leftherian Archipelago)[편집]


해파리 모양의 거신수가 여러 개 모여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근처에 운해 폭포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 주인공 렉스가 자란 곳인 시작의 마을이 있다.
  • 시작의 마을 / Fonsett Village


2.1.6. 아케디아 (Indol)[편집]


5챕터의 배경이다. 용 형태의 거신수. 거신수를 신봉하며 인류의 혼을 구제하는 신도들의 성 아케디아 법왕청이 존재한다. 블레이드를 만들어내는 코어 크리스탈의 관리·공급을 장악해 종교 국가이면서 세계의 군사력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피부가 푸른색에 귀가 뾰족한 아케디아인이 살고있으며 수명도 다른 인간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길다고한다. 500년 전 전쟁을 겪었던 마르베니가 현재까지 큰 모습의 변화 없이 생존해 있을 정도. 또한 아케디아 인들은 500년전 성배 전쟁 당시 사라진 유디키움의 후예들로 이때문에 블레이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 7죄종의 Acedia(나태)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8장에서 마르베니와 법왕청은 아케디아 거신수를 이용해서 사타히코가 타고 있는 이라의 함선 Marsanes를 공격한다. 둘은 격렬하게 싸우다가 마지막에 서로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데, 이벤트 직후 렉스 일행의 대화를 보아 치명상을 입고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2.1.7. 템페란티아 (Temperantia)[편집]


고대 병기가 묻혀 있는 곳으로, 수페르비아 제국이 발굴작업을 하다가 큰 폭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은 뒤 네펠 황제는 발굴작업 중단을 지시했다. 현 시점에서 따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이곳에 인게임 최강의 유니크 몬스터가 살고 있다. 레벨은 무려 130.[9]


2.1.8. 겐부, 룩수리아 왕국 (Tantal)[편집]


6챕터의 배경이다. 이름대로 거북이 형태의 거신수. 고대 문화를 소중히 지켜오는 영웅 아델의 후손들이 지은 나라 룩수리아 왕국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실은 아델의 후손이 아니다. 룩수리아 왕족은 이라 왕족의 방계로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라의 사람들은 아델을 기다렸지만 아델은 제 3의 검을 봉인 후 행방불명이 된다. 이때 아델파와 반 아델파로 갈라져서 대립했으나, 반 아델파가 우연히 서펜트의 제어코어를 우연히 얻어서 룩수리아를 세운다.[10] 구심점을 잃을까 두려웠던 일부 인간이 이들을 데리고 이라에서 독립해 아델의 이름을 팔아 룩수리아를 세웠던 것. 이 사실이 외부에 새어나가면 안 되었기에 철저한 쇄국 정책을 펼치고 그 대가로 성황청에 에테르 에너지의 부산물인 코어 칩을 제공했다. 또한 다른 왕국과의 교류를 피하기 위해 추운 곳에 있다 보니 국민들의 생활은 피폐해졌다.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 7죄종의 Luxuria(음욕)

500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도 엔딩에 등장한다. 제타 왕자가 이라의 멸망 이후 망명한 곳으로 바다에 잠겨 있는 거신수로 등장하는데, 마지막에 아케디아 법왕청에 코어 칩 거래로 보이는 협상을 하러 가는 모습이 보인다.
  • Theosoir


2.1.9. 엘피스 영동 (Spirit Crucible Elpys)[편집]


이야사키 마을 근처에 있는 동굴. 이곳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매우 적으며 전설에 따르면 아델이 3번째 블레이드를 봉인한 곳이라고 한다. 동굴에 있는 물질은 에테르 에너지를 흡수해서 빛나기 때문에 에테르 에너지로 움직이는 블레이드에게는 있기가 힘들다.[스포일러] 이 설정 때문에 이곳에서 전투를 하면 키즈나가 일정 수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며, 블레이드 필살기 또한 레벨 2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하나는 인공 블레이드라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토라를 메인으로 플레이하면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2.1.10. 모르스의 절벽 (Cliffs of Morytha)[편집]


세계수와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지형으로 거신수가 죽어가면서 생겨난 절벽 형태의 지형이다. 그곳에서 신과 메츠는 세계수에 가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러 가고 렉스 일행이 저지하는데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서펜트와 세이렌의 싸움으로 결국 그들은 운해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


2.2. 세계수 (World Tree)[편집]




2.2.1. 모르스의 땅 (Land of Morytha)[편집]


모르스의 절벽 아래에는 모르스의 땅이라는 곳이 존재한다. 다른 이름은 아버님이 태어난 세계. 8 챕터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구름바다 밑의 폐허도시. 직접 보면 알겠지만 구름 위 아르스트 세계와는 건축 양식 등이 굉장히 다르고 오히려 현실의 현대 문명과 굉장히 비슷한데, 이는 게이트를 작동시키기 전 인류 문명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게이트가 작동되면서 수많은 도시들이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고, 그 중 남은 일부가 바로 이 모르스이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재생력이 굉장히 높은데, 이는 몸에 코어 크리스탈이 심어져 있기 때문이며 이들은 원래 이전 세계의 인류이다. 모르스(Mors)가 라틴어로 '죽음'이라는 뜻이라는 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코어 크리스탈도 본래는 사람의 뇌 세포를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거라고 한다. 즉 본편 시점에선 블레이드 이터가 본래의 용도에 가장 가깝게 사용된거라 할 수 있다.


2.2.2. 세계수 (World Tree)[편집]


아르스트의 중심에 있는 나무. 이 위엔 낙원이 있다 전해지고, 낙원에 가기 위핸 세계수를 통해 가야 되기 때문에 렉스 일행의 1차 목표이다.
작중에선 8장 후반과 9장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사실 겉으로 보이는 세계수는 외벽에 인공 식물을 이식해서 식물처럼 보이게 한 것이고, 그 내부는 고대 인류가 만들어 낸 인공 건축물이자 제1 저궤도 스테이션과 연결되는 중추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8, 9장 이전에도 배경의 세계수를 잘보면 나무 외형 위로 기다랗게 건물이 뻗어 있는걸 볼 수 있다. 매우 가느다랗게 보여서 눈에 잘 안띄고 건물인걸 알아 볼 수 없을뿐. 예를 들면 굴라 등에서 낙사를 하면 죽기 직전 궤도 엘리베이터를 보고 죽을 수도 있다.(...) 낙원의 비밀을 발견했다! 으앍앍


2.2.3. 낙원 (Elysium)[편집]


호무라가 가고자 하는 장소이자 아버님이 계시는 곳. 전설에는 세계수 정상에 존재하며 머나먼 옛날 모두가 이곳에서 살았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간은 쫓겨났다고 전해진다. 호무라의 기억 속에는 큰 나무가 있는 언덕 아래에 푸른 초목과 하얀 건물이 있는 실로 낙원이란 이름에 걸맞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세계수 위 우주정거장의 내부에 있으며 최종장의 배경으로 잠깐 등장한다. 호무라의 기억과 달리 그 실상은 폐허가 된 도시이다. 게이트를 열기 전 많은 인류가 이곳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게이트가 열리고 인류가 소멸한 이후 이곳은 황폐화되어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게이트를 열기 전에는 호무라의 기억대로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2.2.4. 제1 저궤도 스테이션 (First Low Orbit Station)[편집]


최종장의 배경이며, 다른 이름은 Rhadamanthus이다. 세계수의 위에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그걸 타고 오갈 수 있다. 건축 양식은 낙원을 제외하면 세계수보다도 약간 더 발전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세이렌 모델 키트(?) 설명서에 세계수와 스테이션에 관한 새로운[11] 사실들이 적혀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저궤도 스테이션이 2개 더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다음 링크 참조. #


2.3. 500년 전[편집]


500년 전 성배전쟁 시대 즈음에 존재했던 국가들이다. 제노블레이드 2: 황금의 나라 이라의 등장 거신수들도 함께 서술한다.

이라 (Torna)

500년 전 성배대전 때 가라앉아 버린 용 형태의 거신수. 세계관 내 최강의 거신수로 불리며, 규모 또한 매우 거대하다. 이 이끄는 조직 '이라'는 이 거신수에서 이름을 따왔다. 한때는 최강의 거신수로 악명 높았으나 선대 이라의 왕이 코어를 봉인했다. 이라에 자리를 잡은 왕국 이라의 특징으로는 매우 발달한 과학 기술이 있다. 기계과학의 절정이라고 불리우며, 조직 이라의 기함이자 모노케로스, 아델이 호무라를 봉인한 잠수함, 이라의 자궁 내 시설 등 이 모든 오버 테크놀로지가 이라의 작품이다.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 7죄종의 Ira(분노)


유디키움 (Judicium)

언급만 더럽게 많이 되고 스토리 상 본편이든, DLC든 갈 일 없는 지역
500년 전 성배전쟁 때 메츠와 히카리가 싸우면서 가라앉아 버린 거신수. 맨 이터의 발상지라고 한다. 후반부 컷씬에서 메츠가 신에게 유디키움이 아직까지 남아있었다면 더 제대로 신을 치료해줄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것을 보아 블레이드 관련된 기술력이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크 왈 이라가 기계적인 분야 기술이 발달한 나라라면 유디키움은 생명 관련 기술이 발달한 나라라고 한다. 기술 뛰어난 곳만 골라서 가라앉혔네 본편에서도 네펠 황제가 잠시 언급하는데 수페르비아 제국의 원로원이 독자적으로 발굴 조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정황상 개전파의 일원이 코어 크리스탈의 손실로 조바심이 든 나머지 강행했을꺼라고. 이 건에 대해 네펠은 유키디움이 민감한 지역이라며 원로원의 발굴조사가 인비디아를 자극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룩수리아 왕국의 전신이 이라이듯, 본래 아케디아 법왕청의 뿌리는 유디키움이라고 한다.


시야 (Coeia)

500년 전 성배대전 때 존재했던 거신수. 3564년에 107번째 아케디아 법왕인 라다리아가 무장한 원정대를 시야에 보냈으며, 밤 동안 시야의 수도였던 호메로파가 무너지고, 그 거신수는 운해 속으로 가라앉았다. 하지만 실제로 시야를 가라앉게 한 것은 메츠의 파괴였다고 한다. 그 결과 많은 시야인들이 굴라로 피신하였다.


스페란티아 (Spessia)

게임 상에서 도달할 수 없고, 컷씬에서만 등장하는 장소. 스토리 상의 중요한 이벤트 하나가 여기서 일어난다.
[스포일러 펼쳐보기]
스페란티아는 이라가 파괴된 직후 난민들의 캠프가 위치한 아르스였다. 아델은 엘피스 영동에 새로운 검을 봉인하면서 난민 캠프를 리베라리타스로 옮기려고 했고, 라우라와 그 일행이 스페란티아의 캠프로 갔다. 그러나 아케디아의 새로운 교황이 된 마르베이니에 의해 캠프는 공격당하고, 이 과정에서 라우라가 사망하게 된다. 신은 라우라와 함께한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라우라의 심장을 먹어 맨이터가 되고, 라우라와 떨어져있던 카스미는 코어 크리스탈로 돌아간다.



에스탐 (Estham)

인게임에서 사타히코와 Martha라는 이름을 가진 NPC에 의해 언급되는 거신수. 자세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3. 시리즈간 연계점[편집]


[제노블레이드 1 / 2 스포일러 펼쳐보기]
세계수 위의 우주정거장은 제노블레이드의 엔딩에 나왔던 지구 궤도의 그 우주 실험실이 맞다.

즉 클라우스 박사가 우주실험을 진행한 그 때, 세상은 둘로 나뉘게 되었고 실험을 진행한 그 때 갈라테아 박사도 제노블레이드의 세상으로 쫓겨나, 메이너스로써 살아간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스 본인은 몸이 반으로 나뉘어져, 자신의 악하던 절반은 잔자의 형태로 제노블레이드의 세상으로, 나머지 절반은 무너져 버린 이 세상에 남아 새로운 세계, 즉 아르스트의 창조주가 된다.

이후 게이트를 관할하던 트리니티 프로세서를 개조, 블레이드 관리 시스템인 하늘의 성배로 탄생시켰으며 이중 1개가 제노블레이드의 세계관으로 차원이동해 모나도, 즉 알비스의 형태로 제노블레이드의 세상에 잔류한다. 그래서인지 알비스의 형제기인 메츠는 2편에서 모나도와 비슷한 형태의 무장을 사용한다.

잔자가 자기 멋대로 세계를 무너뜨리고 다시 재창조하길 여러번, 제노블레이드의 본편 세계관인 거신계와 기신계의 세상이 만들어졌을 즈음 남아있는 알스트도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으로 보이며 제노블레이드 2의 무대가 된다. 1편에서 슈르크의 모험이 끝나는 한편 2편에서 렉스의 모험도 거의 동일한 시점에 끝을 보게 된다. 따라서 1과 2의 인물과 세계는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1][2]

다만 원래 하나였던 세계이기에 분리된 세계 즉 제노블레이드 1편의 세계와 남아있던 세계. 2편의 세계가 다시 합쳐질 가능성은 존재한다.1편의 엔딩에서 슈르크에게 알비스가 보여주는 비전에서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며 언젠가는 다시 합쳐질수 있게 될것이라며 알비스의 눈동자에서 비쳐지는 분리되었던 두개의 빛이 서로 이어지며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듯한 연출 묘사를 보여주며 차후 여지를 남겨주었다.



[스포일러] A B 드라이버인 니아가 엘피스 영동에서 매우 힘들어하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맨 이터였기 때문.[1] 대검의 계곡과 갤러해드 요새는 챕터 13을 끝낸 후, 기신계 필드, 중앙 공장, 제도 아그니라타는 기신계 붕괴 후[2] 숨겨진 마을의 NPC의 말로는 고농축 에테르라고 한다.[3] 맵 리스트를 보면 스토리 중반의 감옥섬과 스토리 최후반의 감옥섬이 둘 다 표기되어 있다. 물론 스토리 중반의 감옥섬은 같은 감옥섬인 만큼 진입 불가능.[4] 드라이버였던 그는 자신의 블레이드를 전쟁의 도구가 아닌 상업의 도구로서 최대한 능력을 사용했고 전쟁이나 재해로 인해 위태로운 지역에 적극적으로 거래를 펼쳐 막대한 부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5] 거신수 위쪽이 투명해서 제대로 태양빛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6] 본래는 이 6명 말고도 3명이 더 존재해 총 9명의 대귀족이 다스렸다. 이중 세로사 공국과 맞먹는 힘을 가진 엔디아 공국이 존재했으나 오래전 공국의 지도자였던 반 네스가 의문사, 이어서 반 네스의 장남 지하드가 병사, 거기에 형의 뒤를 이어 공국의 지도자가 된 동생의 가문 필 가문이 작중으로부터 20년 전 똑같은 이유로 병사하면서 엔디아 공국은 몰락하게 된다.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지자 세로사 공국을 다스리는 세로사 공은 남은 대귀족들을 규합했고 열왕국의 왕이 된다.[7] 이 엔디아 공국의 지도자와 그 장남의 죽음은 아직도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어 다른 대귀족들이 모략을 꾸며 이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소문으로는 엔디아 공국의 지도자 반 네스는 굴라인과 관계를 맺어 아들을 두었고 이 아들의 자손들이 굴라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현 왕실의 종속과 연관이 될 대사건이 일어날 거라고...[8]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 선대 황제의 차남이었던 유고가 제위에 오른 것은 이 때문이다.[9] 챌린지 배틀 모드 DLC를 구매했다면 Mk. VIII 미션의 Strategizer Nitro가 200레벨으로 가장 높다. 하지만 실제 전투 난이도는 파티원의 2배를 뛰어넘는 레벨에 비해 그리 높지는 않은 편. [10] 호무라가 룩수리아의 왕에 의해 구속(?)된 후 왕이 지크를 데리고 보물창고 같은 곳으로 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지크가 상자들에 그려진 특이한 문양을 보고 놀라며 실망하는 것을 보아 그 문양이 반 아델파의 문양인 것으로 보인다.[11] 스포일러를 넘어, 작중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나 모습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공식적인 이야기가 맞는지는 알 수 없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