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역전 세계의 동정 변경 영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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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역전 세계의 동정 변경 영주 기사
貞操逆転世界の童貞辺境領主騎士


장르
판타지, 이세계, 정조역전
작가
미치조
삽화가
메론22
번역가
현노을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오버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오버랩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블랙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2022. 08. 25.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2024. 02. 29.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2]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5. 설정
5.1. 국가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7. 기타



1. 개요[편집]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치조'道造'. 서적화되면서 일러스트는 메론22'めろん22'가 담당한다. [3]

웹소설 사이트 하멜룬과 카쿠요무에서 투고되고 있는 작품. 오버랩 문고에 의해서 서적화되었으며 코미컬라이즈도 진행중이다.

초창기 제목은 정조역전세계관 동정변경영주기사(貞操逆転世界観童貞辺境領主騎士)이었으나, 정식 발매를 앞두고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초반에는 이세계 판타지 느낌이었으나 초반을 지나면 현실에 대입되는 느낌이 강해져서 가공전기의 성격도 띄게 된다.


2. 줄거리[편집]


중세와 비슷한 이세계. 이 세계는 남성 1, 여성 9의 극단적인 성비로 인하여 여성들이 모든 사회활동을 하고 남자들은 일종의 트로피 같은 존재가 되어 있는 곳이었다. 능력 있고 강한 귀족 같은 여성은 혼자서 다수의 남성을 거느릴 수 있지만 그게 안 되는 평민들은 여러 여성이 한명의 남성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세계.[4]

그런 세계에서 주인공 '파우스트 폰 폴리도로'는 안할트 왕국의 유일한 남성 영주 기사이다. 세계의 미남상과는 거리가 먼 2미터 130kg의 거구인 그는[5], 그 거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전투력으로 2년 전 전쟁에서 대활약했다. 그에게는 남들에게는 알리지 못하는 비밀이 있었으니 사실 일본에서 전생한 전생자라는 것이다.

이 탓에 전생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남과는 다른 여성상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오늘도 남들에게는 말 못하는 비밀을[6][7] 간직한 채 부모님이 남긴 폴리도로 영지를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었다.


3. 발매 현황[편집]


}}}
서적으로는 일본에서 3권까지 출판

한국에서는 2024년 2월 29일부터 소미미디어에서 정발되기 시작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조 역전 세계의 동정 변경 영주 기사/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세계관
중세시대 모티브. 정확히는 십자군 원정등을 거쳐 교황의 권위가 한번 추락한 뒤의 중세시대에 가깝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현실세계의 십자군 원정 비슷한 사건이 300~400년전에 있었다고 나온다.

  • 정조관념
남성1, 여성9이다 보니 남성을 애지중지 모시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트로피처럼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무력으로도 지력으로도 남성이 여성보다 떨어지는게 일반적인지 거진 물건 취급을 받고 있다.[8] 미남상도 키가 작고 선이 가르다란 홍안의 미소년이 대중적으로 통하고 있다.

  • 체격
상기한 인구 비율과 더불어 신체적으로도 여성이 우위에 있다는 묘사가 많다.[9] 안할트는 그렇다치고 상남자가 이상형인 빌렌도르프에서도 파우스트처럼 여성 이상의 체격을 지닌 남자가 있다는 묘사가 거의 없는 걸로 보아 주인공 같은 압도적인 체격의 남성은 굉장히 드문 것으로 보인다.

  • 초인
인간중에서 가끔 나오는 상식을 넘나드는 신체능력을 지닌 자들의 총칭. 일반인이 무예가 뛰어나다 해도 그쪽 방면의 초인에게는 손도 발도 못 내밀 정도이다.

  • 케룬 파
각 왕국에서 주류가 되고 있는 종교의 분파중 하나
본질은 바뀌지 않았으나 '무장한다'는 행위를 추천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속죄주나 성인들은 메이스나 총으로 무장했었고 그들의 기적은 이런 무장들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심지어 교회에는 머스켓총도 걸려 있다. 주변의 반응은 '재들 좀 이상해'가 대중적.
다만 청빈을 중시하고 다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성직자로서의 본질은 제대로 지키고 있으며, 권력투쟁이 계속되어 면죄부 등 각종 성금을 강요하고 있는 본파하고는 사이가 안 좋다.
화약의 소재가 되는 돌의 조합에 성공했으며 총이나 대포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신도에게는 싸게 팔고 있는지라 케룬 파의 신도들중에는 용병이 많다. 또한 개척시에 협력했다는 과거로 인해 폴리도로 영지의 주민들은 거의 대부분이 케룬 파의 신도들이다.

  • 마법
기술로서 존재하며 소질이 있는 자는 국가에서 직접 마법사로 키워준다. 강화마법같은 인챈트가 주를 이르며 물리력을 행사하는 공격마법 같은 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5.1. 국가[편집]


  • 안할트 왕국
현실의 유럽위치에 존재하는 국가로 전형적인 봉건국가이다. 파우스트는 이 나라 소속이다. 왕가는 신성 구스텐 제국의 황제를 인정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 7인의 '선제후'중 하나이다.

  • 빌렌도르프 왕국
안할트의 동부에 있는 국가. 안할트에서는 만족(야만족)이라면서 싫어하지만 가치관이 다를 뿐이지 국가 수준은 비슷한 편이다.[10] 미남상이 이쪽 세계의 여타 왕국하고는 다르게 크고 근육질이며 강한 상남자를 좋아한다. 이쪽도 왕가가 선제후이며, 계약을 목숨만큼 중요하게 여긴다.

  • 신성 구스텐 제국
현실의 신성로마제국과 비슷한 위치를 지닌 국가이다. 황제가 있지만 선제후 7인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

  • 페이론
대륙 동쪽에 있다고 전해지는 거대 국가. 아쉽게도 주인공이 그 나라 출신의 인물을 만났을 때는 유목민족 국가에 의해 멸망한 상태였다.

  • 파르사
현실의 중동에 위치하는 국가. 이쪽도 페이론처럼 유목민족 국가에게 멸망한 상태

  • 대 몽굴 국
전체 이름은 이에케 몽골 우르스. 대륙 동쪽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유목민족 국가.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토쿠토아 칸'이 유목민족들을 통일시켜 만들었다. 본래는 국호가 없었으나 국호를 정해야 한다는 말에 토쿠토아 칸이 그냥 아무 단어에서 꺼내서 정했다고 한다. 나라 이름에 쓰인 단어는 유목민족 언어로 이에케(크다) 몽골(소박하고 빈약하다) 우르스(국가)라고 한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코믹스[편집]


오버 랩 문구의 웹 만화 사이트 코믹가르드에서 2023년 5월 12일부터 연재중.

작가는 야나세 코타츠

코믹스에 대한 평가는 좋지만 연재 주기가 매우 느려서 아쉽다는 평이다.


7. 기타[편집]


  •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도 소수지만,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작품으로, '다음에 오는 라이트노벨 2022'의 투표에서는 문고부문에서 '목숨을 먹는 방법'에 이어서 2위를 기록했으며 남성투표자만 따로 보면 1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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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08월 25일 기준.[2] 2024년 03월 21일 기준.[3] 일러스트레이터는 거유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덕분에 원작에서도 거유라고 묘사되던 여성들의 가슴은 더 커지고, 작다는 묘사의 여성들은 여전히 작아서 가슴의 빈부격차가 심해졌다.[4] 사실 웬만한 귀족들도 대부분 자매가 남자를 공유하거나 아니면 아예 3녀 이하가 되면 그조차 못해서 평민을 납치하거나 남창과 하는 경우도 있다.[5] 다만 본인은 스스로를 추남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의 눈으로 보면 키도 크고 근육질에 남자다운 모습이라 호불호는 갈리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남자이다. 그리고 사실 정조 역전 세계에서도 차이는 있어도 비슷한 평을 듣고 있다. 물론 실제로는 가녀린 소녀같은 남자가 대세이긴 하지만 파우스트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건이 나쁘지 않은 편.[6] 이쪽 세계는 여성들이 노출도가 많은 복장을 입거나 맘에 드는 남자에게 성희롱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파우스트는 거유 미녀들의 그런 육탄공세를 받을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발기되는데 이쪽에서 남자가 먼저 발기하는 건 거의 창부보듯 하는 금기에 가깝다.[7] 그런데 파우스트는 크기가 거의 20cm 이상의 거근이라 한번 발기하면 티가 날 수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항상 강철로 만든 정조대를 차고 다니지만 그걸로는 파우스트의 거근을 감당하기 힘들다보니 고통을 느끼게 된다. 특히 1화에서 여왕의 시스루 모습을 보고 발기해서 얼굴이 벌개졌는데 이걸 주위 사람들은 파우스트가 분노하고 있다고 오해하는 것이 백미.[8] 보통 일반적인 마을에서는 남자 서너명을 마을의 여자가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당연히 약탈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귀족의 경우도 어지간한 대귀족이 아니면 보통 자매가 남자를 공유하는 경우도 많다.[9] 작중 묘사를 보면 기사를 하고 있는 여성들은 다들 키가 170cm은 가볍게 넘는다. 빌렌도르프 같은 곳은 180이상도 심심찮게 보일 정도.[10]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방이라 다들 근육뇌인 경향이 높아서 그렇다. 다만 기사도를 중시하거나 하는 점은 엔하르트 왕국과 별 차이는 없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