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그 여자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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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진이 연기한다. (아역 : 조수지)

본작의 서브여주이자 악녀, 2. 쓰레기 2. 살인자 3. 발연기 2. 아동학대범. 유괴범. 납치범.민폐 1.천박한 여자의 표본. 제2의 서모란.

재만과 숙희의 딸, 수인의 동창, 영문과 1학년생. 외모, 집안, 학벌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태산 국수공장 외동딸. 어려서부터 수인의 단짝이자 라이벌로, 늘 수인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려옴. 자존심 강하고, 도도하며, 자신감 넘친다. 물질적 부족함 없이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만 자라서인지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 아버지 덕이다. 세영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만큼은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러도 자기편이 되어주리라 그녀는 그렇게 믿는다. 어려서부터 단짝이었던 수인에게 1등자리를 뺏긴 후로 수인에게 늘 라이벌 의식을 안고 살아왔다. 9화에서 수인이의 이복동생 윤민재를 바다에 빠뜨려 실종되고 그 누명을 윤수인이 뒤집어 쓰게 만든다. 그렇게 10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세영은 공장 직원으로 일하는 정욱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고 그에게 다가가려 노력한다. 그러던 중 정욱의 연인이 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끝나지 않는 악연에 몸서리치는 세영... 그녀는 생각한다. 이번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수인에게 뺏기지 않겠다고... 102화에서 수인의 아들 지훈을 유괴한 후 지훈을 죽게 만들었다. 주인공 남동생 죽일뻔하고 이번엔 아들까지 죽이고. 딱히 드라마 상에서 선행이든 악행이든 뚜렷하게 활약하는 게 거의 없는데 남의 식구 유괴해서 죽이는 걸로만 존재감 부각(...) 118화에서 윤수인한테 너 때문에 태수오빠가 죽었어라는 원망섞인 말을 듣게 된다. 아버지 정재만이 살인자였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윤수인의 아들 지훈이 납치사건으로 결국 경찰한테 체포되고 1년후 정신에 이상이 생겨 지랄발광을 하다 정신병자가 된다. 그리고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연기는 못해도 지랄발광하는 건 탑 클래스 급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 작품 드라마에서 정세영 역할을 맡은 해당 배우 조혜진이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최정욱 역할을 맡았었던 배우 김주영과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극에서 성인 시작부터 끝까지 대학생.. 만학도인가봄, 과도한 애교살 필러와 아물지 않은 쌍수자국으로 인하여 아무도 안하는 진한 눈화장을 계속 하고 나옴 (117회쯤 가서 애교살과 쌍수가 자리잡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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