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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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炳勳
1949년 2월 25일 ~ (75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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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공무원 출신 정치인. 본관은 진주(晋州).

1948년 전라남도 광양군(現 광양시) 옥룡면 용곡리 대방마을에서 태어났다. 광양동국민학교[1], 광양중학교를 졸업하고 순천매산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진상종합고등학교(現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로 전학해 졸업했다. 이후 광주교육대학교, 수도침례신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안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1993년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2]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해 임마뉴엘대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 커버넌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고,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광주교육대학교 졸업 후 금호국민학교, 진상국민학교, 옥곡국민학교, 옥룡북국민학교 등지에서 교사로 6년간, 내무부 치안공무원으로 17년간 근무하였다. 경찰대학 정신학 교관, 약수노인복지관 관장, 백운장학회 회장, 독립문 총신사회교육원장, 사단법인 노인행복찾기 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고 2002년 호남신학원을 설립해 영적 지도자를 양성했다. 또한 2006년에는 거광중학교·거광고등학교를 설립해 이사장을 역임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정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이정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주국민당으로 당적을 옮겨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장재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우윤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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