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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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Jaden Jeong


파일:정병기 대표.jpg

필명
Jaden Jeong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생
1979년 5월 1일[1] (44세)
직업
기업인, 음악 프로듀서
현직
모드하우스 (설립자 및 대표, 프로듀서)
경력
⠀[ 펼치기 · 접기 ]

모드하우스 (2021년 ~)

JYP엔터테인먼트 (2007년 ~ 2011년)
울림엔터테인먼트 (2012년 ~ 2015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15년 ~ 2019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2019년 ~ 2020년)
신탁 코드
W0684900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
2. 경력
2.1. 재직
2.2. 제작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음악 프로듀서, 기업인. 現 모드하우스의 설립자 및 대표.

영어 이름으로는 '제이든 정(Jaden Jeong)'을 사용하며, '국내 A&R 1세대'라고 불린다.


2. 경력[편집]



2.1. 재직[편집]


  • JYP엔터테인먼트 (2007 - 2011)
  • 울림엔터테인먼트 (2012 - 2015)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15 - 2019)[2]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2019 - 2020)
  • 모드하우스 (2021 - )


2.2. 제작[편집]



이외에도 원더걸스, 2PM, 러블리즈, 인피니트, 이달의 소녀, 헤이즈, 온리원오브 등의 A&R을 담당했다. 저작권 협회에 저작자로 등록된 곡은 약 140곡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프리랜서 활동 중 헤이즈/// (너 먹구름 비)A&R에 참여해 "널 너무 모르고"를 타이틀로 밀려는 CJ 측에 반대해 헤이즈와 함께 "비도 오고 그래서"를 타이틀로 밀어 결국 더블 타이틀로 채택되었고, 해당 곡이 대박치면서 헤이즈가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소니뮤직코리아의 상무로써 케빈 오, BOYCOLD 등의 앨범 작업, DEMIAN 등 신인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 외 제이든 정 블로그 참조.

해외 K-POP 팬들에게는 이달의 소녀세계관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프리랜서 신분으로 이달의 소녀의 개발 단계 데뷔 프로젝트부터 완전체 미니 2집 [X X]#까지의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나 소속사와 그룹의 세계관에 대한 의견 차이[3][4]로 2019년 이달의 소녀 프로듀싱을 그만두었다.

현재는 직접 소속사 모드하우스를 설립하여 24인조 걸그룹 tripleS를 런칭하였고,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ARTM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 모드하우스[편집]



3.1. tripleS[편집]



3.2. ARTMS[편집]



4. 여담[편집]


  •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본명 '정병기' 외에 'JADEN JEONG', 'ONLY'라는 예명으로도 저작자 등록이 되어있다.

  • PC통신 시절 음악 게시판에 여러 글들을 기고하며 평론가로 활동하다 20살 때 서태지의 눈에 띄어 서태지컴퍼니에서 콘텐츠 업무를 맡았었던 강명석과 함께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대중문화 관련 글을 쓰기도 했다. # 이것은 강명석이 서태지컴퍼니를 그만둔 지도 한참 지난 시점인 7집 발매 당시 트리플크라운에 썼던 글.

  • A&R 일을 처음 시작할 당시 국내에는 관련 개념이 부족했는데, 박근태 작곡가가 A&R의 필요성을 느껴 조영수, 안영민 작곡가와 함께 맨 땅에 헤딩하듯이 작업했다고 한다.

  • 이달의 소녀 데뷔초 투자비용이 99억원이라는 언플이 유명했는데[5], 그 블러핑을 정병기 본인이 한 것이라고 블로그에서 밝힌 바 있다. 참고로 실제 투자비용은 1/5인 20억이다.[6]

  • S14 박소현티저에 뒷모습으로 깜짝 나타났다. 예전보다 살이 찐 모습이다.

  • 2021년 11월 본인의 회사인 모드하우스 설립한 후에도 직전까지 객원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던 OnlyOneOf의 음반에는 2023년에도 계속 참여하고 있다. OnlyOneOf라는 그룹 자체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시절부터 '8x8x8'라는 이름으로 본인이 처음부터 만들어온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본인의 회사를 직접 설립한 후로도 객원 프로듀서 신분을 유지하면서 계속 참여를 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참고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OnlyOneOf 자체가 애초부터 'SocialSonyoSeoul'의 줄임말인 tripleS와 유사한 성향을 지니고 있던 프로젝트다. 특히 OnlyOneOf의 경우 객원 프로듀서 신분임에도 기존에 일했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달리 전권을 가지고 앨범을 비롯해 전체적인 A&R을 진행해올 수 있었기 때문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있었던 때처럼 회사가 정병기를 거부하지 않는 이상 굳이 그만둘 이유가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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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해당 기간동안 블록베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가수들의 A&R을 전적으로 담당했으며, 이달의 소녀 같은 경우 멤버들을 뽑는 신인개발 작업까지 그와 그의 팀원들이 전면적으로 관리했다. 하지만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프리랜서 신분을 유지했으며, 다른 회사의 아티스트인 헤이즈, 유키카, NCT 127 등의 앨범 작업 등도 이어갔다. 특히 이중에는 OnlyOneOf 등 전담 프로듀서 일도 있었다.[3]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정병기는 45부작의 스토리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프로젝트 도중에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측에서 세계관의 비중을 줄이자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대한 의견 차이로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4] 다만 그 후로도 이달의 소녀 뮤직비디오에 세계관이 그대로 등장하긴 하고 있다. 특히 직후 나온 'So What' 뮤직비디오에는 다른 뮤직비디오들과 세계관적으로 짙은 연관성을 보인다. 하지만 이전 발매예정이었던 # teaser에서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이며, 'So What' 이후에 발매된 앨범들에서도 데뷔 프로젝트 중 던져진 떡밥들에 대한 회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에 당분간 떡밥 회수는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5] 이때문에 2022년 가 블록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때 밝혀진 정산 0원에 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6] 다만 잡코리아에 등록된 2017년 회사 정보를 보면 약 6억 매출에 순이익 -26억으로, 투자 비용을 약 32억으로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거짓 등록이 아니라면 20억은 정병기 담당 업무에서의 투자 비용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