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천년사 편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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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라도천년사란?
3. 논쟁점
3.1. 반박
4. 전개


1. 개요[편집]


전라도천년사 편찬 논란[1]전라남도, 전라북도,광주광역시전라도 정도 천년[2]을 맞이하여 '전라도천년사'를 편찬하고 2018~2022년 4년 동안 24억을 투입하고 전라도천년사를 공동으로 편찬하였다.


2. 전라도천년사란?[편집]


전라도천년사는 역사・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 213명의 집필진이 참여한, 34권 13,559쪽에 달하는 전례없는 대규모의 공동 편찬 역사서로, 전라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안내서이자 한국사 속 전라도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초석이 될 목적으로 지었다.[3]


3. 논쟁점[편집]


문제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및 광주, 전남 시민단체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3.1. 반박[편집]


  • 한국사 기원을 BC 8~7세기로 잡는 건 고고학적 견해이지, 식민사관과는 관련이 없다. 오히려 신화를 근거로 고고학을 식민사관이라 음해하는 것이야말로 역사왜곡이다.
  • 한국인 연구자들이 한국 고대사에서 일본서기를 참고하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며, 이미 학계 내부의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다. 당연히 이런 참고에는 '다른 사료들이 그렇듯이' 사료비평이 전제되며, 일본서기는 '다른 사료들이 그렇듯이' 비평적으로 읽어야 할 사료일 뿐이다. 사료로 쓰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
  • 전라도천년사는 임나일본부설을 오히려 반박하고 있다.

4. 전개[편집]


역사학계에서는 편찬이 논란이 되자 2023년 8월경 시민사회와의 토론을 거쳐 9월에 발행을 목표로 하였고,# 이덕일 등 '재야 사학계'와 토론도 진행되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하였고,# 결국 10월 국정감사에서 전라도 천년사 집필진이 증인으로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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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도천년사 홈페이지 http://www.jeolladohistory.com[2] 전라도 천년을 맞이해서 광주광역시는 회경루를, 전라북도는 전라감영을 복원시켰다.[3] http://www.jeolladoh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