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특별전(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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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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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스펀지하우스에서 배우 전도연 특별전을 기획하였다. 이 특별전은 25일 개봉하는 이윤기 감독의 신작 '멋진 하루' 때문에 기획된 것이다.

2. 상영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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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약속〉
〈내 마음의 풍금〉
〈해피 엔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인어공주〉
〈너는 내 운명〉
〈밀양〉

'2008 전도연 특별전'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접속', '약속', '내 마음의 풍금', '해피엔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 '인어공주', '너는 내 운명', '밀양' 등 총 10편이다.

상영작으로는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장윤현 감독의 '접속'(1997), 박신양과 함께한 최루성 멜로 영화 '약속'(1998), 나이를 뛰어넘는 순수함을 표현한 연기로 화제가 된 '내 마음의 풍금'(1999)이 있다.

이와 함께 불륜을 저지르는 유부녀라는 도발적인 캐릭터로 시선을 끈 '해피엔드'(1999), 설경구와 함께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1), 류승완 감독의 액션 누아르 '피도 눈물도 없이'(2002)도 다시 관객과 만난다.

또 조선시대 단아한 여인상을 보여준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전혀 다른 성격의 1인2역을 깔끔하게 소화한 '인어공주'(2004), 황정민과 공연한 멜로물 '너는 내 운명'(2005),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긴 이창동 감독의 '밀양'(2007)도 상영된다.

3.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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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하우스 측은 "전도연의 스크린 데뷔작 '접속'부터 이창동 감독의 '밀양'까지 전도연의 배우 인생 10년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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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30분에는 '2008 전도연 특별전' 개막을 맞아 스폰지하우스 중앙 1관에서 이윤기 감독과 전도연, 하정우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 VIP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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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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