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장흥군 
관련 문서: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
구분
| 선거구명
| 지역
|
국회의원
|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 장흥군 전역 + 고흥군, 보성군, 강진군 전역
|
도의원
| 장흥군1
| 장흥읍(일부)[1]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
장흥군2
| 장흥읍(일부)[2],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
전라도 답게 일반적으로는 타 전라도 지역과 마찬가지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지만 타 전라도와 구별되는 차이점으로 진보 정당이 유의미한 득표율을 기록하는 곳이다.
[3] 다소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라도에서 진보 정당은 사실 힘을 못쓴다. 젊은 인구의 비중이 적고 공업 지역도 적기 때문이다. 또한 보수 정당에 대한 비토로 인한 전략적 투표로 진보 정당보다는 민주당계 정당에 투표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가장 득표율이 저조한 곳이 전라도였는데 전라남도 1.28%, 광주광역시 1.51%, 전라북도 1.58%에 그쳤으며 이는 뒤에서 나란히 1, 2, 3등의 결과였다.
그 이유는 약칭
전농이라 불리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장흥군의 곳곳에 세력을 깊게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농 사무총장 출신 중에 장흥군 사람인
위두환이 있고, 그 위두환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중연합당 후보로 나와서 장흥군에서 12.3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선거구 전체 득표는 4.49%로
새누리당 후보로 나온
장귀석만도 못한 득표를 받았다. 민중연합당 비례대표 득표율도 장흥군에서 7.95%로 전라남도 최대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비록
민중당이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지만, 장흥군에서 비례 7.08%를 받았다. 이는
더불어시민당(59.15%),
민생당(10.68%)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며,
미래한국당(3.69%)의 두 배 가까이 된다. 전국 비례 후보 당선조차 실패한 민생당이 2위, 민중당이 3위를 한 것으로 보아 장흥군의 민심은 전국 평균과는 확실히 동떨어져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장흥군 제1선거구에서
진보당 소속의
박형대 후보가 도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강진군,
영암군과 한 묶음으로 3군 1선거구였다. 참고로 예비군 담당 부대도 강진군과 장흥군을 함께 관리한다. 20대 국회에서는 전라남도의 선거구 조정으로 고흥군·보성군 선거구와 합쳐졌으나, 기존 장흥군·강진군·영암군의 현역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그동안 남쪽의 외딴 시골이었으나, 민선 4·5기
이명흠 전 군수 시절부터 장흥군이 상당한 발전을 시작했다. 탐진강 서쪽의 5일장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으로 탈바꿈시켜 관광객을 유치하였고, 또 안양면 기산리에 은퇴자들을 위한 귀농 마을인
정남진 로하스타운도 지었다. 여기에 더해 매년 탐진강변에서 정남진 물축제를 개최, 관광 부분에서 많은 이득을 봤다. 읍내 남쪽의 억불산에 편백숲 우드랜드와 정남진 천문과학관도 만들었다. 이명흠이 3선에 실패하고 김성 전 군수가 이끄는 민선 6기까지도 이 정남진 물축제에 상당히 사활을 걸었다. 또한 이명흠 전 군수 시절부터 읍내 동쪽에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김성은 이명흠 시절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그럭저럭 잘 이어나가, 국제통합의학박람회도 김성 전 군수 때 시작되었고, 공영 영화관인 정남진시네마도 지었다. 민선 4기~민선 6기 동안 읍내 풍경도 많이 변한 것이, 건산주공2단지가 새로 건설되고 장흥교오거리 옆에도 새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었다. 하나로마트도 크게 새로 지었다.
2015년 2월 12일에 김성 전 군수에게 당선 무효형이 선고되었다.
해당기사 기소 사유는 자신의 폭력 전과를
5.18 민주화운동과 연관된 전과라고 기재한 점였고 항소심 재판부가
김성 전 군수 공보물의 전과 기록은 누가 봐도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것으로 읽히지만 실제로는 발생 시기, 장소 등이 전혀 무관하다라고 판결하여 1심 때보다 형량이 올라간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었다. 2016년 12월 15일 대법원이
일련의 과정에 비춰 광주 민주화운동이 있던 암울한 시대에 공권력 남용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한 것에 해당할 뿐이라며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처벌을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결하여 원심판결을 깨고 허위 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김성에 이어 이번
정종순도 벌금형이다. 동창회에 식사비를 내는 등 편의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벌금 80만원이 선고되었고,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던 검찰이 항소하지 않아 군수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실패한
정종순 전 군수(무소속)와 장흥군의회(7명 전원 민주당)가 마찰을 빚고 있다. 추경안을 과도하게 870억원 규모나 편성한 장흥군과, 주민 숙원 사업이 담긴 추경안을 총선 이후에 심의하겠다는 군의회 둘 다 문제라는 평.
#
|
1995
| 1998
| 2002
| 2006
| 2007 재보궐
|
민주당
| 새정치국민회의
| 무소속
| 대통합민주신당
|
김재종
| 김인규 [4] 2007.7.26. 군수직 상실(선거법 위반).
| 이명흠
|
2010
| 2014
| 2018
| 2022
|
|
민주당
| 무소속
| 더불어민주당
|
|
이명흠
| 김성
| 정종순
| 김성
|
|
-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1995년
| 1위: 김재종 39.25%
2위: 노평식 27.11%
3위: 이승일 23.35%
4위: 한동준 10.27%
| 1998년
| 1위: 김재종 100.00%[1] 지금과는 공직선거법이 달랐기 때문에 자치단체장은 단독 출마라도 무투표 당선 될 수 없었다. 당시 공직선거법 제191조 2항에 따르면 단독 출마일 경우 득표수가 투표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에 달하여야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2010년 1월 25일 삭제되었다.
| 2002년
| 1위: 김인규 54.57%
2위: 김재종 45.42%
| 2006년
| 1위: 김인규 43.28%
2위: 김성 35.09%
| 2007년
| 1위: 이명흠 44.17%
2위: 김성 40.72%
3위: 백도선 15.09%
| 2010년
| 1위: 이명흠 68.23%
2위: 박형기 31.76%
| 2014년
| 1위: 김성 34.43%
2위: 이명흠 32.27%
3위: 정종순 21.04%
| 2018년
| 1위: 정종순 44.21%
2위: 박병동 40.91%
3위; 조재환 14.87%
|
#!end|| 2022년 || 1위: 김성 45.15%2위: 정종순 42.82% 3위: 사순문 12.02% || }}}}}} ||}}}
| 8회 지선 장흥군 개표 결과
|
전라남도지사 선거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김영록
| 이정현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17,111
(77.32%)
| 3,220
(14.55%)
| + 13,891
(△62.77)
| 71.54%
|
장흥군수 선거
|
정당
|
|
[[무소속|
무소속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김성
| 정종순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10,162
(45.15%)
| 9,639
(42.82%)
| + 523
(△2.33)
| 71.54%
|
장흥군
장흥군 일원[장흥]
|
정당
|
|
[[자유한국당|
]]
|
[[국민의당(2016년)|
]]
|
[[바른정당|
]]
|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득표수
| 14,821
| 636
| 9,593
| 513
| 975
|
득표율
| 54.91%
| 2.35%
| 35.54%
| 1.90%
| 3.61%
|
순위
| 1위
| 4위
| 2위
| 5위
| 3위
|
계
|
선거인 수
| 34,688
|
투표 수
| 27,149
|
무효표 수
| 161
|
투표율
| 78.27%
|
19대 대선 전남 장흥군 개표 결과
|
정당
|
|
|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14,821
(54.91%)
| 636
(2.35%)
| 9,593
(35.54%)
| 513
(1.90%)
| 975
(3.61%)
| +5,228
(△19.37)
| 78.27%
|
장흥읍
| 57.46%
| 2.18%
| 33.60%
| 1.77%
| 3.84%
| △23.86
| 76.15
|
관산읍
| 52.49%
| 1.85%
| 39.97%
| 1.19%
| 2.67%
| △12.52
| 73.05
|
대덕읍
| 44.90%
| 2.70%
| 45.57%
| 1.99%
| 2.97%
| ▼0.67[5]
| 74.16
|
용산면
| 54.96%
| 2.27%
| 35.18%
| 0.93%
| 2.60%
| △19.78
| 78.56
|
안양면
| 54.72%
| 1.97%
| 37.17%
| 1.01%
| 3.68%
| △17.55
| 75.56
|
장동면
| 48.15%
| 3.08%
| 42.12%
| 2.46%
| 2.83%
| △6.03[6]
| 78.72
|
장평면
| 54.55%
| 2.03%
| 36.34%
| 1.40%
| 2.38%
| △18.21
| 76.76
|
유치면
| 53.83%
| 7.23%
| 29.06%
| 2.65%
| 3.54%
| △24.77
| 74.18
|
부산면
| 55.25%
| 2.28%
| 35.32%
| 1.52%
| 2.93%
| △19.93
| 75.51
|
회진면
| 46.83%
| 2.06%
| 45.80%
| 1.57%
| 2.22%
| △1.03[7]
| 76.02
|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 격차
|
|
거소 및 선상투표
| 47.75%
| 4.50%
| 36.04%
| 3.60%
| 2.70%
| △11.71
|
|
관외사전투표
| 63.03%
| 2.34%
| 24.28%
| 3.72%
| 6.10%
| △38.75
|
|
재외투표
| 60.53%
| 4.39%
| 25.44%
| 1.75%
| 6.14%
| △35.09
|
|
21대 총선 장흥군 개표 결과
|
국회의원 선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김승남
| 황주홍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16,349
(67.41%)
| 7,255
(29.91%)
| + 9,094
(△37.50)
| 24,786
(72.69%)
|
장흥읍
| 65.99%
| 31.02%
| △34.97
| 68.69%
|
관산읍
| 67.91%
| 30.37%
| △37.54
| 70.72%
|
대덕읍
| 64.66%
| 32.30%
| △32.36
| 70.85%
|
용산면
| 69.17%
| 29.22%
| △39.94
| 73.81%
|
안양면
| 75.17%
| 22.80%
| △52.38
| 70.16%
|
장동면
| 60.20%
| 37.26%
| △22.94
| 74.54%
|
장평면
| 70.67%
| 26.88%
| △43.80
| 74.62%
|
유치면
| 67.03%
| 27.50%
| △39.53
| 69.54%
|
부산면
| 69.10%
| 27.87%
| △41.23
| 73.72%
|
회진면
| 61.28%
| 36.79%
| △24.49
| 72.04%
|
후보
| 김승남
| 황주홍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5.06%
| 32.19%
| △32.87
|
|
관외사전투표
| 72.45%
| 24.18%
| △48.27
|
|
재외투표
| 52.63%
| 21.05%
| △31.58
|
|
비례대표 선거
|
정당
|
|
|
|
|
| 격차
| 투표율
|
득표수
(득표율)
| 867
(3.69%)
| 13,866
(59.15%)
| 1,434
(6.11%)
| 693
(2.95%)
| 1,227
(5.23%)
| + 11,362
(△48.46)
| 24,791
(72.61%)
|
장흥읍
| 3.64%
| 60.14%
| 6.30%
| 3.44%
| 5.72%
| △50.52
| 68.69%
|
관산읍
| 3.20%
| 60.38%
| 4.34%
| 2.30%
| 4.78%
| △49.95
| 70.72%
|
대덕읍
| 4.77%
| 57.72%
| 5.48%
| 1.98%
| 3.86%
| △41.92
| 70.75%
|
용산면
| 2.91%
| 55.93%
| 6.70%
| 1.67%
| 4.87%
| △44.14[10] 비례 2위는 민중당(162표, 11.79%)이다.
| 73.81%
|
안양면
| 3.27%
| 65.71%
| 6.25%
| 2.10%
| 4.70%
| △56.19
| 70.16%
|
장동면
| 3.52%
| 52.28%
| 7.05%
| 4.57%
| 4.05%
| △40.13
| 74.54%
|
장평면
| 3.34%
| 59.68%
| 4.93%
| 1.74%
| 2.20%
| △47.84[11] 비례 2위는 민중당(156표, 11.84%)이다.
| 74.62%
|
유치면
| 3.90%
| 58.95%
| 5.86%
| 4.56%
| 3.90%
| △49.02
| 69.54%
|
부산면
| 3.44%
| 56.12%
| 6.23%
| 3.33%
| 6.55%
| △45.27[12] 비례 2위는 민중당(101표, 10.86%)이다.
| 68.46%
|
회진면
| 3.96%
| 63.71%
| 5.42%
| 1.64%
| 3.47%
| △50.61
| 72.04%
|
정당
|
|
|
|
|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2%
| 47.88%
| 8.45%
| 6.33%
| 3.52%
| △30.99
|
|
관외사전투표
| 4.30%
| 53.19%
| 8.78%
| 4.67%
| 9.34%
| △42.92
|
|
재외투표
| 17.24%
| 44.82%
| 0%
| 3.44%
| 10.34%
| △41.38
|
|
상위 문서: 장흥군 
관련 문서: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