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크리스토프 미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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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논란


1. 개요[편집]


Jean-Christophe Mitterrand
(1946. 12. 19. ~ ) (77세)

프랑수아 미테랑의 아들로 아프리카 정책에 관여했다.


2. 생애[편집]


1946년 불로뉴비양쿠르에서 태어났다. 프랑수아 미테랑과 다니엘 미테랑의 슬하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요절한 장남 파스칼, 차남 장크리스토프, 삼남 질베르가 있었다.

1970년부터 1972년까지 알제리에서 교사로 활동하다가 1973년 AFP의 서아프리카지국 특파원으로 1982년까지 활동했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엘리제궁 직속 아프리카 셀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프랑스의 대아프리카 정책에 관여했다.


3. 논란[편집]


1990년대, 앙골라 내전 당시 무기거래 스캔들인 일명 '앙골라 게이트'에 연루되었다. 이로 인해 2000년 12월 파리의 상테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3주 뒤 어머니 다니엘 여사가 500만 프랑의 보석금을 내면서 풀려났다.# 2001년 7월 4일 다시 수사가 재개되었고# 부패혐의로 다시 기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4년 사기혐의로 모리타니 검찰로부터 피소되어 곤욕을 치렀다.# 2008년 앙골라 게이트 관련으로 10월 6일 법정에 섰고#, 2009년 열린 재판에서 37만 5천 유로의 벌금형과 함께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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