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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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서(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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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翼
?~264
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4. 기타
5.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자 익주 건위군 무양현 사람으로 는 백공(伯恭).


2. 생애[편집]


조상 대대로 에 충성한 집안[1]으로 고조부는 사공 장호[2]이고, 증조부는 광릉태수 장강이며, 모두 명망과 공적이 있었다.

유비가 서촉을 정벌할 때 합류한다. 유비가 익주를 평정하고 그 주의 목을 겸임했을때, 장익이 서좌(書佐)로 임명됐다. 젊었을 적 건안 말년에 효렴에 천거되었으며, 강양현의 장이 되었으며, 부릉현의 령으로 옮겼다. 이어 재동태수로 승진했으며, 여러 번 승진하여 광한, 촉군태수까지 이르렀다.

건흥 9년(231년)에 내항도독 겸 수남중랑장이 되나 장익은 평소 성격이 엄격하고 강직해 이민족들이 호응을 하지 않아 통치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을 겪는다. 결국 이민족의 수령인 유주란 자가 반란을 일으키자 마충을 내항도독을 대신 맡기고 장익을 중앙으로 소환한다. 그런데 장익은 이를 거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만족이 소란을 피워 토벌하러 왔다가 임무를 다할 수 없어 돌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나를 대신할 사람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전쟁터에서 식량 수송과 곡물을 축적하여 적을 멸망시키기 위한 물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찌 쫓겨나는 이유를 빌어 공적인 임무를 버릴 수 있겠습니까?


장익은 이렇게 바로 소환에 응하지 않고, 마충이 도착할 때까지 군대를 통솔했으며 게으름이 없었고, 후임자가 도착하자 곧 출발했다. 장익 대신 도착한 마충은 장익이 세운 토대에 의지하여 유주의 반란을 진압한다. 승상 제갈량은 이 일을 듣고 장익을 칭찬했다. 이후 제갈량은 무공에서 출병할 때, 장익을 전군도독으로 삼고, 부풍태수[3]를 겸임하도록 했다. 제갈량이 죽은 후, 전령군에 임명됐고, 유주를 토벌한 공로를 소급하여 관내후의 작위를 주었다.

연희 원년(238년)에 중앙으로 들어가 상서가 되었고, 점점 승진하여 독건위,[4] 가절이 되었으며, 승진하여 도정후로 봉해졌으며, 248년에 정서대장군으로 임명되는데, 전임자가 모두 북벌의 한축이었던 위연강유였다. 장익도 북벌 쪽에 얽히긴 했던 듯. 253년 정월에 대장군 비의위나라에서 투항해왔던 곽순에게 살해당하고 난 뒤, 255년에 위장군 강유와 함께 성도로 돌아왔다. 이때 강유가 출병하려 할 때 홀로 강유와 논쟁을 벌인 기록이 <장익전>에 있다. 당시 장익의 논리는 "아직도 영토는 협소한데다 백성들은 피곤해하니 무리하게 전쟁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였다. 그러나 강유는 이를 묵살하고는 되려 장익에게 진남대장군으로 승진을 시키고 전장에 대동하고 다닌다.

그리고 강유는 북벌에 반대하는 장익을 끌고 위의 옹주자사 왕경을 적도에서 격파하고 수많은 위군을 죽였다. 이는 강유의 북벌 중 가장 통쾌한 승리였다. 하지만 장익은 "여기서 군대를 물려야 하며, 만약 더 전진했다간 그간 세웠던 공로를 훼손하게 될 것"이라며 또 다시 만류 내지는 경고를 했고, 강유는 장익의 의견을 무시한다. 그러나 강유는 적도에서 농성하는 왕경을 함락시킬 수 없자 결국 장익의 말대로 군대를 철수시킨다.

259년에 장익은 좌거기장군 겸 기주자사로 승진했으며, 263년에 위나라가 촉나라를 정벌하자 강유와 함께 검각에서 종회군에게 저항했지만 성도에 있던 유선이 항복하니 종회에게 항복한다.

264년에 강유의 꼬드김으로 종회가 야심을 품고 촉을 기반으로 사마소를 정벌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했는데, 이 때 장익은 유선 및 옛 촉나라의 다른 관리들과 함께 난에 휘말려 성난 위나라 병사들에게 살해된다.

비록 강유와는 물과 불처럼 의견이 자주 충돌하고 사이가 나빴으나, 강유가 억지로 장익을 전장에 대동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강유도 장익의 실력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장익은 불평 없이 강유를 수행해 공을 세웠다. 진수는 "장익은 강유의 날카로움에 항거했고, 종예(宗預)는 손권의 위엄에 대항하여, 모두 칭찬할 만한 점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의 아들은 서진에서 광한태수를 지낸 장징, 손자는 동진에서 강양 태수를 지낸 장계(張啓)가 있다. 화양국지에 따르면 장익의 아들 중 장미(張微)라는 사람이 뜻을 돈독히 하여 배움을 즐기니, 관직이 광한태수(廣漢太守)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장징(張徵)의 오기로 보인다.


3. 가족관계[편집]


  • 아들 장징(張徵): 자는 건흥. 관직은 광한태수에 이르렀다고 한다. 서진 말기인 302년, 이특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 손자 장존(張存)
  • 손자 장계(張启)


4. 기타[편집]


또 다른 촉의 장수인 장억과 자주 혼동된다.

덤으로 요화내민 등에 가려지기는 하지만 이 사람도 장난 아니게 오래 살았다. 유비가 익주목이 되었을 때(214년경) 관직을 받은 기록이 있으니 무려 50년 가량을 활약한 것이다. 관직 생활의 시작과 끝이 사실상 촉나라와 겹쳤던 인물이다.


5.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익(삼국지)/기타 창작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선조를 거슬러가면 한삼걸장량에 이른다.[2] 장호(張浩)는 자가 숙명(叔明)이다, 율(律)과 춘추(春秋)를 정리했으며, 경사(京師)에서 유학하여, 광한태수 담찬(鐔粲), 한중의 이합(李郃), 촉군(蜀郡)의 장패(張霸)와 함께 사이가 좋았다. 대장군 등즐(鄧隲)이 장호를 불러 점차 상서복야로 옮겼고 나아가 팽성상(彭城相)이 되고, 은사(隱士) 여구막(閭丘邈) 등을 천거하여 불려가 정위(廷尉,중국 진(秦)나라 때부터, 형벌을 맡아보던 벼슬)에 배임되었다. 연광(延光) 3년(124), 한안제가 태자를 폐의하길 의논하자, 오직 장호와 태상(太常) 환언(桓焉), 태복 내력(來歷)와 함께 불가(不可)하다고 말했다. 순제(順帝) 초에 장호는 사공(司空)에 배임되었고, 83세에 죽었다. - 익부기구전 주석.[3] 이 부풍태수 직책이 중요한데, 부풍군 안에 오장원이 있기 때문에 오장원 일대의 둔전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지 추측일 뿐, 확실한 근거가 없다.[4] 건위군의 도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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