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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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축구의 희망이라는 중국의 축구 선수. 현 소속팀은 베이징 궈안이다.
2. 클럽 경력[편집]
- 항저우 뤼청 유스 출신으로 2015년 1군으로 승격하였다. 2015년 중국 FA컵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 2015년 여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SBV 피테서와 2년 계약을 하였다.
- 2017년 여름, 중국인이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와 2년 계약을 하였다. 그러나
당연하게도워크퍼밋이 발급되지 않아 곧바로 독일 분데스리가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주전 경쟁에 실패해 한 시즌 2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 2018년 여름, 에레디비시의 ADO 덴하흐로 다시 임대를 떠났고, 이듬해 2월 임대 계약이 종료되었다.
- 2019년 2월, 중국 슈퍼 리그의 베이징 궈안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3.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 2016년 6월 3일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A매치에 데뷔했다. 이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 2020년 중국 U-23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에 출전하였으며, 1월 9일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부상으로 전반전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4. 여담[편집]
- 중국 언론이 역대급 선수라며 엄청 띄워주었고 본인도 손흥민을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보다시피 유럽 진출은 실패가 되었다.
- 유럽 진출 당시 중국의 엄청난 지원을 받았는데, WBA 이적 당시 중국인 구단주가 장위닝은 이제 안전하다는 말로 대놓고 밀어주었다. 문제는 워크퍼밋 발급이 안 되어 임대를 보내야 했는데, 데려가는 팀이 없어서 브레멘에 임대 보낼 때는 아예 WBA 측에서 120만 유로, 장위닝의 아버지가 200만 유로의 돈을 브레멘 구단에 지불하고 임대를 보내는 괴상한 이적 형태가 되기도 했다.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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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데스리가의 경우 50+1 정책으로 인해 예외 조항을 충족해야만 그 구단의 구단주가 될 수 있다. 이 조건을 충족한 곳은 창단 당시부터 기업구단으로 창단한 레버쿠젠이나 묀헨글라트바흐, 그리고 한 주주가 20년 이상 투자를 한 호펜하임 정도만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