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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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雄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장합의 아들로 기주 하간국 막현 사람.


2. 행적[편집]


제갈량이 이끄는 촉한의 군사가 북벌을 시도하면서 위나라를 공격했는데, 제4차 북벌 시기인 231년에 장합이 촉군을 추격하다가 목문에서 전사하자 후사를 계승했다.

위나라 조정에서 장합이 정벌에서 공을 세웠으므로 장웅을 포함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장합의 봉호를 떼어내어 장합의 아들 4명을 열후에 봉하고 어린 아들에게는 관내후의 작위를 내렸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장합이 패배한 것으로 조비에게 모욕을 당하자 장웅은 폐하께서 정말 너무 하셨다면서 삼공구경에 버금가는 대신인 아버지를 우스갯거리로 만들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둘째 동생의 이름은 장천, 셋째 동생의 이름은 장하로 나오며, 동생 장천이 하후상도 칩거하는 판이라 입조심해야 한다고 하자 장웅은 정실을 외면하고 애첩을 가까이 해서 그 사달이 난 거라면서 아버지와는 경우가 다르다고 하면서 목소리를 작게 말했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65, 무용 65, 지모 56, 정무 47, 인사 57, 외교 54의 능력치로 191년생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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