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무쌍 오로치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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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오로치 에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코에이의 블레이드 스톰 이라는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서는 2편과 3편에 콜라보로 참전했다. 3편에서는 얼티메이트에서 추가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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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쌍 오로치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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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답게 스토리상 어떠한 개연성 없이 그냥 혼자서 이계에 갑툭튀 했다는 설정으로 잔 다르크가 등장하는 미션에서 구해주고 같이 적을 섬멸하면 사실상 스토리상 등장은 끝이다. 얼티메이트에서 추가된 같은 콜라보 캐릭터들인 아킬레우스와 류 하야부사도 그냥 해당 미션에 밑도끝도없이 등장해서 해당 미션 외에는 더이상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는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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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쌍 오로치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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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3편에서도 여전히 인간계 최강으로 군림하는 개사기 캐릭터. 본작에서 너프를 떡으로 먹은 여포는 그렇다쳐도, 혼다 타다카츠나, 마에다 케이지 같이 각 무쌍 시리즈를 대표하는 최강의 캐릭터들을 모두 쩌리로 만들어 버리는 성능을 보여준다. 평타는 마치 초창기 진삼국무쌍 3,4 시절 여포를 보는것처럼 창대 끝을 쥐고 휘둘러서 리치가 어마어마한데다가, 주력인 4,5,6 차지는 아테나나 오딘같은 0티어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범위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모션은 무쌍 오로치 2 시절 타입 액션같이 삭제된 기술들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지만, 또한 기본 신기가 무려 트라이던트여서 좋은건 다 몰아줬다. 6차지의 경우 2편에서는 전방에 세로로 지속적인 폭발을 일으켰지만 3편에서는 세로보다는 가로로 좀 더 길게 마치 지하수가 폭발하는 듯한 연출로 변경되었지만 화면의 좌우 끝을 커버하는 수준이라 적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간다.

고유 신술은 트라이던트를 던진 다음 거대한 회오리를 발생시키는데 보통 바로 앞이나 자기 주변을 범위로 잡는 일반적인 고유 신술들과는 달리 바로 앞의 적은 맞추지 못하고 일정거리 떨어진곳에 발동한다. 그리고 이 회오리가 잠시동안 계속 유지가 되기 때문에 멍청한 AI들은 회오리쪽으로 걸어들어오다가 증발하고, 조절 잘해서 적장에게 던지면 회오리 한 가운데서 갈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새로 추가되는 보스급 캐릭터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기캐릭터들이 넘치는 무쌍 오로치 3편에서도 손으로 꼽을 정도의 성능을 지닌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