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명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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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의 녹색 정당으로 연립 정부에 단 한번도 참여 못하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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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 불어온 유럽의 생태주의 열풍에 맞춰서 창당하였다. 1986년, 1989년 총선에서는 봉쇄조항 8%이다보니 넘지못하고 원외에 머물렸다. 1993년 2월 총선[1]에서 2석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애국연합, 진보시민당 원내 양당제를 깨트리고 제3당의 등장을 큰 의미를 지내고 있다. 2005년 총선에서는 13%을 얻는 정당 최고 득표율을 세운 적 있었다.

유럽의 입헌군주제 국가들에 있는 녹색당은 대체적으로 공화제를 주장하지만, 이 정당은 군주제를 지지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좌파 정당이라서 가톨릭의 파두츠 대주교에 대한 비판적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