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슈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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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축구감독


이름
자슈취안
贾秀全| Jiǎ Xiùquán
출생
1963년 11월 9일 (60세) /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국적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신체
182cm
직업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바이 FC (1976~1987)
FK 파르티잔(1987~1989)
로얄 말레이시아 폴리스 (1991~1992)
감바 오사카(1992~1993)
감독
바이 FC (1994~1995)
샨시 구이리 (1996~1998)
중국 U-17 대표팀 (1999)
상하이 선화 (2000 / 코치)
바이 FC (2001~2002)
중국 U-23 대표팀 (2003~2004)
상하이 선화 (2004 / 감독 대행)
허난 젠예 (2008)
상하이 선화 (2008~2009)
허난 젠예 (2014~2017)
중국 U-20 대표팀 (2017)
중국 여자 대표팀 (2018~2021)
국가대표
55경기 9골(중국 / 1983~1992)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1. 개요[편집]


중국의 축구감독.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선수 시절, 중국에서 드문 J리그 진출 경험을 가졌었고, 유고슬라비아에도 진출했었던 중국 축구 1세대 해외파 중 한 명이었다. 중국 해외 진출의 최초 기록을 다수 가진 선구자.

2. 선수 경력[편집]


지금은 없어진 중국의 군인 클럽인 바이 FC에서 선수 경력의 대부분을 보냈다. 이 당시 바이 FC는 중국 최강팀으로써 중국 국대급 선수들이 즐비한 중국 최고의 클럽이었고, 그 중에서도 자슈취안은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당연히 80년대 중국 국대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서 최초로 해외 리그 팀의 영입 제안을 받은 선수이기도 한데, 당시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강팀인 FK 파르티잔이 그에게 이적 제안을 했고, 팀 동료 류하이광과 함께 파르티잔으로 이적해 중국인 최초의 유럽리거가 된다. 파르티잔에서 2시즌동안 그는 리그 16경기에 나서며 로테이션급으로 뛰었고, 1988-89 시즌에는 UEFA컵 2라운드 AS 로마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중국인 최초의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 시즌 유고슬라브 컵에서도 우승에 기여하며 타이틀도 따낸다.

파르티잔과의 계약이 끝난 뒤 그는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말레이시아 리그로 이적해 해외 무대에서 계속 활동한다. 한 시즌을 말레이시아에서 보낸 뒤 JSL에 참여하던 마쓰시타 전기 축구팀으로 이적했고, 이듬해 J리그 원년 시즌에서도 이름을 바꾼 감바 오사카 팀의 주전으로 25경기에 출전했다. 이로써 그는 J리그 사상 첫 중국인 선수라는 기록도 가져가게 되었다.

국가대표로써는 A매치 55경기에 출전했고 1984년 중국의 아시안컵 준우승을 견인하며 대회 MVP를 수상했다. 또한 1988 서울 올림픽 남자 축구와 1992 AFC 아시안컵 일본 대회에도 참가하며 중국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3. 감독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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