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의 기사(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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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그랑블루 판타지 자기사.png
이름
자색의 기사 (紫の騎士)
종족
하빈
연령
불명
신장
불명
CV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타 조지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칠요의 기사중 하나인 자색의 기사. 나루 그랑데의 렘 왕국 왕족 출신. 방랑벽이 있어 임무가 없을때는 여러 공역을 방문하여 맘에 든 것을 가지고 돌아오기도 한다. 2부 초반에는 그랑 사이퍼도 끌고 갔다. 리미티드 모니카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공개된 이름은 류겔. 기혼자이며, 아내와 아이가 있는 모양.


2. 작중 행적[편집]


진왕으로부터 성정수 아카샤를 탈취해오라는 명령을 받아 오키스의 로이드에 봉인된 성정수 아카샤를 탈취한다. 그런 그를 쫓아 나루 그랑데로 넘어온 주인공들과 아카샤의 소유를 둔 쟁탈을 벌이게 되고, 주인공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 로이드를 넘겨준다.

주인공 일행과의 대결 이후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독에 중독되어 사망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는 '조직'의 첩보원인 네세사리아(CV: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자색의 기사의 행동 패턴[1]를 파악하고 있었던 탓에 미리 가게 전체에 공작을 벌여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때 가게 전원이 독에 중독되어 죽는 것은 덤.

스토리 상에서는 네세사리아가 조직과의 연락에서 처리했다고 말했지만 자색의 기사가 정말로 죽었는지는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아직까지는 생사불명이다.

루비팝의 분쟁에서는 결말부에 해당하는 156절에 등장. 유세의 민족이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기 직전에 세계선을 갈아탔는데, 그곳에서는 네세사리아에게 당하지 않았는지 생존한 상태. 거기에 그 세계선에서는 진왕과 함께 유세의 민족이 술수를 벌인 현장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유세민의 평행세계 꼼수를 벗어나기 위해 진왕의 자리를 단장에게 넘긴 타우르크, 무녀와 함께 이스탈시아로 향한다.

1만일의 상람에서 드러난 진상은 훨씬 더 잔혹했는데, 자색의 기사가 있던 세계는 유세의 것으로 보이는 괴물이 온 공역을 뒤덮고 있으며 자색의 기사가 있던 세계의 칠요의 기사들은 전부 다 죽었고, 그 세계의 진왕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그레이트 월의 친척 비슷한 무언가를 사용해 공격했지만 아무 성과도 못낸 헛수고가 되었고, 결국 홀로 남은 자색의 기사만이 정체 모를 괴물과 끝없이 싸우고 있었다. 그렇게 무의미한 싸움을 하던 와중에 본편의 세계선에 해당하는 타우르크가 나타나 그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라도 아직 끝나지 않은 본편의 세계선으로 자신을 따라올 것을 권했고, 또한 유일하게 남은 자색의 기사마저 떠나는 것으로 괴물은 세계와 함께 허무에 삼켜지는 것을 알려주고는 자색의 기사는 타우르크를 따라 본편의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자색의 기사를 괴롭힌 괴물은 쉽게 죽지 않고 스토리 말미에서 그 모습을 본편의 세계에서 다시 드러내고야 만다.

3. 여담[편집]


  • 행적 덕분에 하빈족들을 부르는 "감자"에서 더 나아간 "독감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 천상정벌전 수속성 보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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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를 치룬 뒤에는 항상 식사를 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