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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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기홍의 사망 이후 현재 대한민국의 유일한 트렌스젠더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어렸을 적에 소아암을 앓아서 건강 악화가 우려돼 성 전환 수술을 받지 않았다.
처음에는 남성으로 살았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달리 남성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처럼 가슴이 나오고 엉덩이도 큰 편이라서 의아해했다고 한다. 그러나 첫 직장을 다닐 때까지만 해도 남성처럼 지냈다고 한다.
어느 날 그의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우연히 여성의 옷을 입어보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직장에서는 남성 옷을, 여가 시간에는 여성 옷을 입고 생활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트랜스섹슈얼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했다가 나중에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들, 믿을 만한 지인, 남동생 순으로 커밍아웃을 하고 마지막으로 부모님에게 편지를 남기고 가출한 다음 한동연 연을 끊었다고 한다.[4]
이후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에서 성소수자 운동가로 활동해 왔다.
2.1. 정치 경력[편집]
정의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24번을 받아 출마했다. 그러나 당선권에 한참 못 미치면서 낙선했다.
3. 여담[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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