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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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
(Emperor Alexander Ⅲ)

파일:임페라트르.jpg
전장
121m
전폭
23.22m
높이
7.97m
기준배수량
14,415t
최대출력
15,012hp
최대속력
16.2kt
항속력
10kt로 2,600해리
무장
30.5cm 연장포 2기, 15.2cm 연장속사포 6기, 7.5cm 단장속사포 20기, 47mm 단장속사포 20기, 7.62mm 기총 4기, 38.1cm 단장 어뢰발사관 수상2문, 수중 2문, 파라노프스키 6.35cm 야포 2기, 기뢰 50발
탑재기 수
없음
승원
835명
동형함
보로디노, 오룔, 크냐츠 수보로프,슬라바

1. 개요
2. 상세
3. 활동




1. 개요[편집]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는 러시아 제국해군의 보로디노급 전함 제2번함으로, 함명은 당연히 러시아 황제인 알렉산드르 3세의 이름에서 기인한 것이다. 1899년 7월에 기공해 1901년 8월 3일 진수 후 1903년 11월에 완공되어 발트함대에 취역하였다.


2. 상세[편집]


*기본적인 설명은 보로디노급 전함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활동[편집]


1904년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는 발트함대에 포함되어 동형함인 수보로프, 보로디노, 오룔과 함께 제1전함대로 조직되었다. 발트함대가 제2태평양함대로서 극동파견이 결정되자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도 여기에 참가해 1905년 5월 27일에 쓰시마 해전에 참가하였다.

기함 수보로프에 이어 2번함으로 종군한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는 함장인 니콜라이 부흐보스토프(Николай Михайлович Бухвостов, 1857년 5월 2일 ~ 1905년 5월 14일) 대좌의 지휘하에 싸웠는데, 14시 30분에 기함인 수보로프가 조타키가 파괴되어 급선회시 부흐보스토프가 선두에 서서 교도함으로 함대를 이끌었다. 18시에 이루어진 포격전에서 일본해군함선의 맹렬한 포격으로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는 함수가 파괴되면서 좌현으로 기울었다.

수병들의 적극적인 복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3세는 19시경에 결국 좌현으로 전복되면서 침몰했다. 후속함인 나히모프가 탈출자를 구하기 위하여 달려갔지만 생존자는 보이지 않아 승무원 전원이 전사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출처]


[출처] : 해인사 세계의 함선 제35권 - 러시아/소련해군 전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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