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2022) The Pregnant Tree and the Goblin
장르	다큐멘터리, 오드 판타지 }}}
감독	김동령}}}
각본	김동령, 박경태}}}
배급	김동령, 김혜림, 이현경, 강봉수}}}
제작	김일권}}}
프로듀서	김일권}}}
출연	박인순, 김아해, 신승태, 신윤숙, 변중희, 조은경 외}}}
촬영	김동령, 박경태, 류형석, 안현준}}}
편집	김동령, 박경태}}}
음악	정현서, 민경준}}}
소품	고귀영, 심주영}}}
음악	김명선, 송은주}}}
동시녹음	류형석, 안현준}}}
음향	김수현}}}
조감독	류형석, 안현준}}}
색보정	김승원}}}
마케팅	오보라, 안미진}}}
제작사	시네마달, 웃음과바늘, 필름&아카이브}}}
배급사	시네마달}}}
개봉일	2022년 1월 27일}}}
상영 시간	115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링크	|

1. 개요[편집]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마침내 죽음이 찾아왔다.”

한 번 들어오면 빼도 박도 못하고 죽어야 나갈 수 있는 곳 `뺏벌`.

그곳엔 누구보다 죽음을 많이 본 여자, 인순이 있다.

저승사자들은 뺏벌의 유령들을 데려가기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인순은 그들에게 맞서기 위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한다.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박인순 - 본인
• 조은경 - 꽃분이1 역
• 신윤숙 - 꽃분이2 역
• 변중희 - 교수 역
• 김아해 - 미술작가/저승사자3 역
• 김미숙 - 대장 저승사자 역
• 신승태 - 저승사자2 역
• 이승아 - 집주인 역
• 그렉 프리스터 - 미군 역
• 김명선 - 죽음 역
• 김경순, 박영자 - 동료 역
• 류형석, 안현준, 정태희 - 정령들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메타스코어 / 100	점수 / 10	상세 내용

신선도 %	관객 점수 %

[[IMDb| ]]

평점 / 10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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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진혼곡 혹은 복수극

<아메리칸 앨리>에서 기지촌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김동령 감독은 박경태 감독과 함께 한 <거미의 땅>에서 박인순 할머니를 만났고, 두 감독은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에서 다시 만나 박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여기서 영화는 중반부에 갑작스레 판타지 픽션으로 돌변하고, 그 안에서 의정부 기지촌의 억울한 혼들을 소환해 그들을 달랜다. 한 인물과 한 공간을 통해 야만과 모순의 역사를 불러오고, 그 안에서 전복의 이미지와 복수의 서사를 만들어내는 작품. 강렬하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도발적이고 독창적이다

실험성과 독창성이 빛나는 흥미로운 형식의 작품.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를 귀신 홀리듯 넘나들며 숨겨졌던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불러낸다. 다큐멘터리 형식과 본질에 신선한 질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예측 불허의 전개로 다큐멘터리의 폭을 넓히는, 창작자의 인장을 강하게 박아낸 도발적인 창작물이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목적과 구분을 뛰어넘으면서 포괄하는, 거룩한 충돌의 서사

- 남선우 (★★★★)

마모된 몸뚱이가 품은 굴욕의 역사

- 박평식 (★★★)

거미에서 땅에서 살아남은 자의 신화 혹은 전설

- 이용철 (★★★★)

서사를 거부하는 삶, '말할 수 없음'을 말하려는 정직한 노력

- 김혜리 (★★★)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7.2. 기타 국가[편집]

8. 수상[편집]

• 2020 제34회 이미지포럼페스티벌 – 동아시아 경쟁 (테라야마 슈지상)
• 2019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 본선경쟁 (집행위원회특별상)

9. 기타[편집]

• 작품 내에서 설명하고 있는 기지촌이 있는 뺏벌은 의정부시 고산동의 동의정부IC 부근이다. 행정동으로는 송산1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