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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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의 리더.
2. 경력[편집]
도전으로 가득 찬 지난 시간들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하던 임규형에게 삶의 목표를 물었다. 그러자 예상치 못한 대답이 돌아왔다. "행복하고, 재미있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그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것은 도전에 뒤따르는 성공이 아닌, 도전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성장과 행복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임규형의 끝없는 도전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더뮤지컬> 기사「[NEW FACE] 도전으로 빚어낸 무대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임규형 中」
음역대가 굉장히 넓고 팝, 가요, 발라드, 락,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장르소화력을 갖추고 있으며, 상당히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지닌 배우이다. 아랑가와 썸씽로튼을 함께한 배우 강필석은 "요즘 드물게 노래 정말 잘하는 후배"라고 언급했고, 배우 이충주 역시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고 임규형의 노래 실력을 칭찬한 바 있다.
오디션 프로에서도 음정이 정확하고 실수가 거의 없어 테크닉과 감정전달에 능한 노래천재 수식어를 얻었고 특히 2024년 한국 초연작인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오디션 당시 탁월한 가창력과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에반 그 자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데뷔 전, 차의과대학교에서 의료산업을 전공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임규형은 군 제대 후 우연히 후배가 올린 동영상이 유튜브 채널 라이징 보이스 일명 [일소라]에서 100만뷰(당시)를 기록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노래에 대한 열망이 다시 샘솟았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부모님을 설득해 다시 입시 준비[5] 에 들어간 임규형은 2016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수시 전형에 2개월만에 합격하는데 성공하였고, 2019년 채널A 대학생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보컬플레이에 중앙대학교 대표로 나오면서 TV에 첫 출연하게 되었다.
2019년 아랑가의 사한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제4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2020년 앙상블 배우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tvN 더블캐스팅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뮤지컬 웃는 남자의 넘버 '그 눈을 떠 와 그날들의 '사랑했지만',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내게 남은 건 그대' 등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무대를 남기며 일반 대중들과 뮤지컬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썸씽로튼 나이젤 바텀 역을 시작으로 2021년 위키드 보크, 2022년 전설의 리틀 농구단 수현, 영웅 유동하, 2023년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역을 맡으며 꾸준히 뮤지컬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또한 2023년에는 팬텀싱어4에서 TOP3를 차지하여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을 결성, 뮤지컬 배우 외에 대중 가수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2024년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으로 첫번째 대극장 주연을 맡는다.
3. 활동[편집]
3.1. 뮤지컬[편집]
3.1.1. 역대 프로필[편집]
3.2. 크레즐[편집]
자세한 내용은 크레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그 외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4.1.1.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편집]
4.1.2. 더블캐스팅[편집]
4.1.3. 팬텀싱어 시즌4[편집]
4.2. 유튜브[편집]
4.3. 라디오[편집]
4.4. 콘서트[편집]
4.5. 행사 공연[편집]
5. 인터뷰[편집]
6. 수상경력[편집]
7. 음반[편집]
8. 여담[편집]
- 옥수수를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나 관광지에서도 찰옥수수가 보이면 무조건 사서 먹고 본다고. 핸드폰 케이스도 옥수수.
- 옥수수, 잔치국수, 팥빙수 세 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3수라고 한다.
-
본인의 귀여움을 알고있다.
- 굉장히 겁이 많다. 귀신이 무서워서 눈을 뜨고 머리를 감기도 하며, 무서운 이야기는 듣지도 못한다. 차를 타고 가다 옆에서 다른 차가 끼어들기만 해도 깜짝깜짝 놀래곤 한다고.
- 무도 덕후라서 유튜브로 무도를 즐겨본다.
-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 LG 트윈스의 팬이다.
- 주 관심사는 건강이다. 루테인을 비롯한 영양제를 많이 챙겨먹는 편.
- 부모님이 파주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 뮤지컬을 전공하기 전 차의과대학교에서 의료산업을 전공 할 예정이었다.
- 최애 영화는 그린 북. 우정에 관한 영화를 좋아한다고.
- 인생 뮤지컬은 킹키부츠, 가장 해보고 싶은 역할도 킹키부츠의 찰리.
- 위로 받을 수 있는 노래들을 유튜브로 듣는데 거기있는 댓글들을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 원래 가수가 꿈이어서 자기 목소리로 채워진 음원을 내고 싶다는 꿈이 있다.
- 노력하는 김연아 선수 영상 보면서 김연아 선수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는 뭐하나 하면서 바로 일어나서 생산적인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 무대 들어가기 전에는 '재밌게 놀다오자' 라면서 심호흡을 한다.
- 더블캐스팅 출연 당시 말하기를, 스스로 작은 키를 콤플렉스로 생각하면서 동시에 키 작은 모든 뮤지컬 배우를 존경한다고 했다.
- 유연한 성대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팬텀싱어4에서 만인의 제로픽, 올라운드 노래천재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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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보컬플레이 본선 2라운드 팀 요술발[18] Project BLUE[19]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20] 본선 2라운드: 2:2 듀엣 대결[21]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22] 본선 4라운드: 첫 번째 4중창 대결[23] 결승 1차전[24] 결승 2차전[25] 모태 ISFP..[26] 예를 들어 누가 '살찐 것 같다' 고 하면 귀에 맴돈다고 한다.[27] 조형균 배우 피셜 풋살을 너무 잘한다고.. 20년도 1월 기준 한동안 풋살을 못하고 있다고 했다.[28] 그래서 축구팀도 있다고 한다.[29] 대신 학원 수업 끝나고 알바 가기 전 3시간 시간이 뜨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놀러가도 본인은 그 3시간조차 연습을 한다고 한다.[30] 유튜브 프리미엄이 아니라서 수동으로 반복재생까지 하면서 본다고 한다.[31] 2024년 한국 초연에 에반 핸슨 역으로 캐스팅되며 꿈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