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2016년/신인선수 선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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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라운드 지명
2.1. 중복 지명자 추첨
3. 2라운드 이후
3.1. 지명 방식
3.2. 지명 결과
4. 육성선수 드래프트
4.1. 지명 방식
4.2. 지명 결과
5. 드래프트 이후
6. 여담



1. 개요[편집]


2016년 10월 20일 시행하는 201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2. 1라운드 지명[편집]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1라운드 지명자
계약금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오카 타이스케(도쿄가스, 투수)
1억엔
주니치 드래곤즈
야나기 유야(메이지대학, 투수)
1억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후지히라 쇼마(요코하마고교, 투수)
1억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테라시마 나루키(리세이샤고교, 투수)
1억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이마이 타츠야(사쿠신가쿠인고교, 투수)
1억엔
한신 타이거스
오오야마 유스케(하쿠오대학, 내야수)
1억엔
치바 롯데 마린즈
사사키 치하야(오비린대학, 투수)
1억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하마구치 하루히로(카나가와대학, 투수)
9천만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타나카 세이기(소카대학, 투수)
1억엔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시카와 나오키(츄쿄가쿠인대학, 내야수)
1억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호리 미즈키(히로시마신죠고교, 투수)
7천만엔
히로시마 도요 카프
카토 타쿠야[2](게이오기주쿠대학, 투수)
1억엔

2.1. 중복 지명자 추첨[편집]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3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3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선수 이름
포지션
지명 팀
타나카 세이기
투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교섭권 획득), 치바 롯데 마린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야나기 유야
투수
주니치 드래곤즈(교섭권 획득),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사사키 치하야[재추첨]
투수
치바 롯데 마린즈(교섭권 획득),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3. 2라운드 이후[편집]



3.1. 지명 방식[편집]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교류전에서 퍼시픽 리그가 더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퍼시픽 리그 구단이 먼저 진행한다.

3.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
오릭스
주니치
라쿠텐
야쿠르트
세이부
한신
롯데
DeNA
소프트뱅크
요미우리
닛폰햄
히로시마
2

쿠로키 유타(투)
쿄다 요타(내)
이케다 타카히데(투)
호시 토모야(투)
나카츠카 슌타(투)
오노 타이키(투)
사카이 토모히토(투)
미즈노 코야(투)
후루야 유토(투)
하타케 세이슈(투)
이시이 카즈나리(내)
타카하시 코야(투)
3

오카자키 다이스케(내)
이시가키 마사미(내)
타나카 카즈키(외)
우메노 유고(투)
겐다 소스케(내)
사이키 히로토(투)
시마 타카아키(투)
마츠오 타이가(내)
쿠키 류헤이(포)
타니오카 탓페이(내)
타카라 카즈키(투)
토코다 히로키(투)
4

야마모토 요시노부(투)
카사하라 쇼타로 (투)
스가와라 슈(투)
나카오 히카루(투)
스즈키 쇼헤이(외)
하마치 마스미(투)
도히 세이야(투)
쿄야마 마사야(투)
미모리 마사키(내)
이케다 슌(투)
모리야마 케이스케(외)
사카쿠라 쇼고(포)
5

코바야시 케이스케(투)
후지시마 켄토(투)
모리하라 코헤이(투)
코가 유다이(포)
히라이 카츠노리(투)
이토하라 켄토(내)
아리요시 유키(투)
호소카와 세이야(외)
-
타카다 호세이(투)
타카야마 유키(투)
아두와 마코토(투)
6

야마자키 소이치로(투)
마루야마 타이스케(투)
츠루타 케이스케(투)
키쿠사와 류스케(투)
타무라 이치로(투)
후쿠나가 슌고(투)
타네이치 아츠키(투)
오나카 유야(투)
-
오오에 류세이(투)
야마구치 유지로(투)※
나가이 료타(투)
7

이이다 다이스케(포)
-
노모토 히로키(투)
-
-
나가사카 켄야(포)
무네츠구 유이토(포)
카리노 유키카즈(내)
-
라오런레이[3](투)
코오리 타쿠야(포)
-
8

사와다 케이스케(투)
-
이시하라 츠요시(포)
-
-
후지타니 코스케(내)
-
신도 타쿠야(투)
-
-
타마이 타이쇼(투)
-
9

네모토 카오루(투)[4]
-
타카나시 유헤이(투)
-
-
-
-
사노 케이타(내)
-
-
이마이 쥰노스케(내)
-
10

-
-
니시구치 나오토(투)
-
-
-
-
-
-
-
-
-

4. 육성선수 드래프트[편집]



4.1. 지명 방식[편집]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87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4.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
오릭스
주니치
라쿠텐
야쿠르트
세이부
한신
롯데
DeNA
소프트뱅크
요미우리
닛폰햄
히로시마
1

장이(투)
키노시타 유스케(투)
치바 코타(투)
오오무라 하지메(포)
-
-
야스에 요시즈미(투)
카사이 타카마사(투)
오오모토 쇼고(외)
타카이 스구루(투)
-
-
2

사카키바라 츠바사(투)
-
미나미 요스케(내)
-
-
-
스가와라 쇼타(외)
-
하세가와 히로키(투)
카토 슈헤이(외)
-
-
3

코베 후미야(투)
-
무카야 타쿠미(내)
-
-
-
-
-
타시로 츠바사(외)
야마카와 토모히로(투)
-
-
4

사카모토 카즈마사(내)
-
키무라 토시야스(투)
-
-
-
-
-
모리야마 코스케(내)
사카모토 코키(투)
-
-
5

나카미치 카츠시(포)
-
-
-
-
-
-
-
시미즈 리쿠야(외)
마츠바라 세이야(외)
-
-
6

-
-
-
-
-
-
-
-
마츠모토 류켄(내)
타카야마 류타로(포)
-
-
7

-
-
-
-
-
-
-
-
-
호리오카 하야토(투)
-
-
8

-
-
-
-
-
-
-
-
-
마츠자와 유스케(외)
-
-


5. 드래프트 이후[편집]


  • 오릭스 버팔로즈 - 4라운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대박이 터져 리그를 초토화시키며 드래프트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이외에도1라운더 야마오카 타이스케를 선발자원으로, 6라운더 야마자키 소이치로를 불펜자원으로 정착시켰다. 육성선수 중에선 장이와 사카키바라를 정식선수로 등록시키는 성과를 냈고 장이는 22시즌 추격조로 나름 활약하다 모리 토모야의 보상선수로 세이부에 이적, 사카키바라는 선발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20시즌 이후로는 부진을 거듭하다 다시 육성선수로 내려갔고 그 이후 방출당하며 현역에서 은퇴했다.

  • 주니치 드래곤즈 - 1라운더 야나기 유야는 팀의 에이스가 되었으나 2023년 윤석민상 유력후보가 될 정도로 형편없는 득점지원으로 인해 FA권 취득시 타팀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2라운더 교다 요타가 신인상을 타며 갑갑한 주니치 타선에서 분투했으나, 갈수록 성적이 떨어졌고, 2022년엔 감독에게 찍혀 전력외 취급을 받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위픽 중에서는 후지시마 켄토가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중.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가장 많은 10명을 지명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은 편. 후지히라는 데뷔 첫 해 부터 고졸 신인 답지않은 활약을 펼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나 이후에는 성장이 정체되면서 방황중이다. 중하위픽 중에선 모리하라와 타카나시가 불펜 요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각각 요코하마와 요미우리로 트레이드 된 상태. 현시점에선 정규 드래프트 전체 최하위 픽인 니시구치 나오토만이 팀에 공헌해주는 피칭을 보여줄 뿐이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불펜으로 정착한 우메노 유고를 제외하면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한 드래프트. 1라운더인 테라시마는 문자 그대로 망픽이 되었고 나카오 역시 2018년 한 해만 반짝하고 4시즌만에 정리되고 말았다. 코가 유다이는 그나마 백업 포수로 연명중이지만 우치야마 소마가 매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 입지가 위태로운 상황.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이마이 타츠야는 제구 문제가 따라다니지만 어쨌거나 선발 로테이션의 일각을 맡을 만큼 성장했다. 주인 없던 세이부의 유격수 경쟁을 끝낸 겐다 소스케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성공적인 픽. 히라이 카츠노리 또한 뛰어난 내구성을 앞세워 선발과 불펜에서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 한신 타이거스 -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1라운더 오오야마 유스케[5]클린업 트리오 한 자리를 책임질 수 있는 강타자로 거듭났다. 2라운드 이후에 뽑은 사이키 히로토, 하마치 마스미, 이토하라 켄토도 성공적으로 1군에 자리잡았다. 이 중 사이키 히로토토미 존 서저리로 2년간의 개점휴업을 거쳤으나, 2022년에 복귀한 이후로는 성공적으로 6선발 자리에 안착했다.

  • 치바 롯데 마린즈 - 사사키 치하야를 1라운더로 지명했으나 별로 성공하진 못했다. 사카이는 애매한 모습만 보이다 보상선수 신분으로 라쿠텐행. 아리요시 또한 불펜으로 반짝한 이후 하락세를 겪다가 요코하마로 트레이드 되어 그대로 은퇴했다. 전체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가 적은 편이지만 6순위로 뽑은 타네이치가 선발 로테이션을 돌면서 희망을 쏘아올렸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1라운더 하마구치 하루히로가 데뷔 첫 해부터 10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픽이 되는 듯 했으나 이후로는 미묘한 성적만 내고 있다. 가장 마지막에 지명한 사노 케이타는 츠츠고가 떠난 이후 성공적으로 주전에 안착. 다른 선수들이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방출되거나 타 팀으로 트레이드 되었지만 쿄야마 마사야만이 그나마 포텐셜을 터트릴 재목으로 남아있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타나카 세이기를 1라운더로 지명했으나 위의 사사키 치하야처럼 이 쪽도 별볼 일이 없었다.[6] 2라운더 후루야 유토는 라커룸 절도 사건으로 인해 방출되면서 망픽이 됐다. 4순위로 뽑은 미모리가 그나마 2루수로 잘 정착하면서 소프트뱅크의 오랜 고민이던 2루 자리를 해결하게 되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라운더 요시카와 나오키가 주전급으로 안착했다. 하타케 세이슈 또한 전천후 투수 자원으로 활약하며 1군에서 한 자리를 얻었으나 고질적인 제구불안, 2023년 부상으로 인하여 커리어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오오에 류세이 또한 원 포인트 릴리프로 그럭저럭 정착하는 모양새.[7] 육성픽 가운데서는 마츠바라 세이야가 2021시즌에 주전으로 도약하고 카메이 요시유키의 9번을 물려받기까지 하며 육성 신화를 써내려 가는 듯 했으나 22시즌을 보기좋게 망치며 등번호도 도로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1라운더 호리 미즈키는 중간계투로 안착했으나 2022시즌에 도로 폭삭 망해버리며 1시즌 반짝으로 끝날 위기에 처했다. 이시이 카즈나리는 수비는 좋지만 타격이 안되는 반쪽짜리 선수로 굳어져 가는 모양새고 코오리 타쿠야는 기존의 포수 자리를 벗어나 유틸리티로 변신하며 노력중이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은 편.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라운더 카토 타쿠야, 3라운더 토코다 히로키, 4라운더 사카쿠라 쇼고가 1군에 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아두와 마코토 또한 2년차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군에 잘 정착하는 듯 했지만 투구폼을 건드린 이후 폼이 무너지고 부상까지 겹치며 고전중이다. 2순위로 뽑은 타카하시 코야는 출전 년도도 띄엄띄엄이고 성적도 시원찮다.


6. 여담[편집]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2] 개명 전 이름. 현재 이름은 야사키 타쿠야.[재추첨] [3] 대만인 선수.[4] 입단 당시엔 투수로 입단했으나 투타겸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외야수가 되었다.[5] 후일담에 의하면 카네모토 토모아키 당시 감독이 스카우터진의 반대를 무릅쓰고 우겨서 지명했다고 하며, 당시 한신 팬들로부터 '사상 최악의 드래프트'라는 평가를 받아 드래프트 동기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2023년 센트럴리그 우승 이후 밝혔다.[6] 사실 사사키 치하야타나카 세이기나 한신이 노린다는 소문만 무성했다. 그러나 한신의 선택은 오오야마 유스케.[7] 다만 2022시즌은 3경기 등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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