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패러블(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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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에 계획된 페이퍼 순양전함인 인컴패러블급 순양전함을 모에화했다. 2017년 늦가을 기준으로 이벤트 보상으로 입수가능했던 함선들에게 기본으로 스킬이 주어지게 됐는데 그 첫 주자로 선택되었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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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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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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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포와 속도를 지닐거라고 생각되던 페이퍼 플랜을 그대로 따온듯 화력과 항속이 매우 높다. 기본 화력은 노스캐롤라이나 개조형과 성 조지에 이은 3위이고, 35라는 항속은 난다 긴다 하는 전함과 순양전함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하지만 단점도 매우 커서 최대로 강화해도 83밖에 안되는 장갑은 그렇다 쳐도 대공 수치 50은 게임 내 대형 함종 중 최하위권이며 순양전함임에도 불구하고 회피도 높지 않다. 그나마 체력이 4의 배수인 80으로 일격에 대파가 나는 일은 없겠으나 하필 스킬의 페널티가 피격시 크리티컬율 증가이고 행운도 6에 불과해 일격에 대파가 간당간당한 선까지 중파를 당하는 일은 매우 잦다.

하지만 고속순양전함+기본으로 스킬이 있다는 점은 이 단점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준 1선급은 보장한다. 특히 높은 화력과 스킬이 시너지를 이루어 자신이 맞지만 않는다면 상당한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내가 치명타 맞고 죽나 네가 치명타 맞고 죽나 해보자는 컨셉질로 적당하다 다만 불안정한 내구성 탓에 본격적으로 이벤트와 같은 고난이도 해역에 투입하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적의 화력과 명중률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굳이 투입하고자 한다면 방패 노릇을 해 줄 수 있는 프린츠 오이겐이나 생존성 스탯인 장갑, 대공, 회피를 올려주는 베르늬와 같이 투입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그리고 순양전함이기 때문에 전함 투입이 제한되는 곳에도 활약할 수 있다.

처음 들고 오는 포는 화력에 솔깃해서 써볼 수도 있겠으나 패널티가 너무 심각해 최소한 인컴패러블에게는 매우 부적합한 함포이므로 무난하게 Mk.6나 리슐리외의 15인치 4연장포를 장비해주는 편이 낫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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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 소유즈, 힌덴부르크 등 미완성 함선이 구현된 적은 여럿 있었지만, 애초에 착공조차 되지 않은 함선이 구현되었다는 점이 팬덤에서 논란거리가 되었다. 현실성 문제로 기각된 온갖 페이퍼쉽 괴물들이 캐릭터로 구현될 가능성을 열어버렸기 때문. 그나마 대응방어도 대공도 부실한 상태에서 피탄면적만 더럽게 넓다는 설계상의 문제점마저 완벽하게 고증되었기에 밸런스 붕괴 우려는 무마되었다.

• 페이퍼플랜 상태에서 재정상태나 지지자의 좌천에 따라 건조되지 못했다는 점을 반영한듯 손목과 발목에 쇠고랑이 차여있다. 첫만남은 딱딱하고 책임감있게 보이지만 실전에서 허둥대고 소심한 소녀같은 면도 있다.